기분 나쁘게 여기실지도 모르지만 오늘따라 목소리가 옛날에 떠나보낸 친구와 닮아있어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아귀간 얘기를 듣는데 간 종류를 싫어하던 저 대신 먹어주던 친구 생각에 괜히 마음이 미어졌어요. 조곤조곤한 말투가 참 듣기 좋아요. 음식 설명도 정말 교양있고 조리있게 잘 해주셔서 보기 편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하는 용적률 산정에서 빠지기에 저런 1층같은 지하 상가를 많이 뽑을 수 있게되면 건축주입장에서 수익률이 아주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지하상가는 임대료&수익성이 나오지않고 지하 파는 비용이 장난아니기에 주차장으로 사용하지만 저런식으로 수익성 나오는 지하상가는 적극활용할수있죠
저도 미스터 초밥왕 어릴 때 만화책으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에 드디어 경합에서 1등하는 장면을 볼 때 뮤지컬 레베카 노래를 들으면서 봤었는데 많은 노래들 중 엄청 웅장하고 성스러운 노래였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우승해서 우는 장면과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오열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맛있는 초밥 영상도 보고 오랜만에 재밌었던 기억도 나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천안 토박이 고3인데 더들리님 영상 보면서 공책에 수도권 존맛 맛집 리스트만 늘어가고 있네요.. 분명 공책 표지에는 국어필기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부모님이 맨날 자취하는 언니들 영상만 보더니 갑자기 왠 영상이냐길래 저만 알고 싶었지만 부모님 꼬셔서 같이 가면 돈을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영업했더니 아빠도 구독하고 정주행하고 계셔요ㅋㅋㅋ 그럼 전 이제.. 공부하러...🙃🙃
저는 양이 많은 인물이라 밥이 균형있게 많은 초밥을 좋아합니다ㅋㅋㅋ 메뉴 구성이나 양이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곳 같아 꼭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미스터 초밥왕 보고 계란말이 초밥 아버지랑 만들었다가 맛도 모양도 형편 없어서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을 맞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만화는 만화인거죠 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잘봤습니다!
더들리님 영상 추천보구 1-2년쯤 전에 부모님 첫 오마카세 보내드리고 이후로 동생이랑 가고 싶어서 항상 후보를 물색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이곳이네요! 예약이 쉽지 않지만 이번에도 믿어봅니다 더들리픽🎉 오래오래 조용히 미식을 눈으로 즐기고 있는 구독자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성공해야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것인지... 한끼 만원짜리도 너무 부담스러운 저의 현재 상황이 화가 날뿐입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말투와 여유... 정말 부럽습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더들리님 딸라하기 유튜브를 꼭 해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