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지 말고 나에게 참 좋은 엄마가 계셨어 고맙습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 해 보셔요 이젠 못 만난다 생각하셨어 울음이 나오는거에요 엄마도 저 세상에서 행복하시게 그만 우세요 엄비님이 울면 엄마 마음이 아프시잖아요 엄마 구독자도 많아지고 요즘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이렇게 ㅎㅎ 엄비 화이팅!
인사맨 추억 돋네요 ㅋㅋ 그때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셨는데 배달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다니셔서 인사맨 됐다고 했던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 1인세트 5천원 2인세트 만원 3인세트 만5천원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 안에 룰렛이 있었는데 룰렛에 음료수, 소주 서비스가 있었어요 물론 꽝도 있었지만 꽝 나오면 다시 돌리게 해주셨습니다 ㅋㅋ 항상 가면 기분좋아져서 나오던 인사맨이네요
아고.. 마지막엔 저도 눈물이..ㅠㅠ 나이가 40대인 저도 이렇게 상상만해도 맘이 저려오는데 엄비님은 더 맘이 아프실것 같아요.. 그래도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엄비님~ 항상 웃고 살수는 없겠지만 조금 더 웃는 날들로 더 가득 가득 채워가며 살아가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26살에 엄마를 사고로 보내드렸어요ㅠㅠ 엄비님 오늘 처음 떠서 보게 되었는데,, 항상 머리 어루만져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서 눈물이... 편안하고 친근하고 친구 만난것처럼 위로가 되네요❤️ 엄마 생각나면 서럽고 슬프고 외롭고 주위에서 엄마 얘기하면 더허전하고 시리고 아프지만 딸이 엄마만큼이나 큰사랑을 주어서 웃게되고 따뜻하답니다 엄비님도 마음 보듬어주고 따뜻한 분이 곁에 있기를 바랄게요~ 토닥 토닥^^
엄비님 제가 7살때 동생이랑 손잡고 길을 가는데 동생이 탱탱볼을 놓쳐서 주우러가다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었어요. 그뒤로 어머니랑 동생 생각이나면 서로 부둥켜앉고 펑펑 울었는데 그게 10년을 가드라구요... 가족 잃은 슬픔은 엄청 오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슬픔이 조금씩 바래져 가드라구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엄비님은 밝으니 잘이겨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복스럽게도 먹네요 귀여워 고통은 오는 것이 아니라 그고통을 스스로가 안놓고 쥐고 있으니 고통 스럽다고 합니다. 생각을 어떡해 하느냐에 괴로움은 줄일수 있습니다. 요즘 하루 3끼도 못먹는 사람들이 많지요 무리한 대출과 투자로 사면초과에 빠진 사람들도 많구요.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더군요. 웃으면 복이 온다죠 우리 모두 스마일 😊
오늘 엄비님 영상 처음으로 보게 되어서 정주행 했어요! 엄비님 짠 소리에 맞춰서 저도 집에서 한잔 하면서 봤습니다ㅋㅋ 내적 친밀감이 생기네요ㅋㅋ같이 술 마신 술친구 느낌도 나구요ㅎㅎㅎ 저도 3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미칠듯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요 정말 분,초 단위로 힘들다가 일,월 단위로 슬퍼지고 또 시간이 지나니 그 슬픔에도 점점 무뎌지더군요... 그러다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날때면 혼자 또 슬쩍슬쩍 눈물 훔지곤 해요... 그냥 슬퍼질때면 어머님 사랑했던 만큼 눈물 나는거라 생각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했던 그 추억들이 엄비님 눈물 흘리게 할때도 있겠지만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하는 날들도 있을거에요! 항상 어머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