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이 난 놈은 난 놈이긴 함... 겨우 관세청 직원 주제에 퇴직한지 얼마 됐다고 인맥이란 인맥은 다 꿰고 있음.... 최주동 부장 검사는 어찌어찌 집안 사람이라 연결했다고 치고,, 경찰서 강서장은 사우나도 같이 가고 다 했는데...ㅋㅋㅋ 어떻게 처음 연결 된 것이며... 안기부에 줄은 어떻게 된 것이며 조범석 검사 선배인 변호사는 어떻게 알아냈으며~ㅋㅋㅋㅋㅋ 인맥왕은 인맥왕임.... 뭐라도 했을 것임..
항우가 범증을 버린 결과지 행배가 익현을 걍 끝까지 대부로 모셨어야 한거고 익현도 지가 반달이면 반달인줄 알고 행배를 보스로 인정하고 밑에 후배들 한테 나대지 말고 잘 챙겼어야지만 후배들이 익현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구덩이파서 풀지 않았을거다. 오히려 익현이 2인자는 아니고 걍 브레인으로 돈줄 대주는 역할하고 행배 치켜 세워주면서 행배 후배를 잘대했어야 한다는것 안그런가??? 행배 후배들은 정통 건달이라서 익현을 형님으로 모실라 하겠나??? ㅋㅋㅋ 그리고 나이트에서 병으로 머리 깼을때.... 익현이 오히려 마동석을 나무라고 김성균 한테도 와그랬노? 그정도로 (평소에 잘해줬어야) 넘겼으면 일이 안생기지~~ 꼭 양아치들이 하는 짓을 한거 아닌가? 오죽하면 대사에 "건달은 싸워야 할때 싸워야 건달입니더, 주디만 나블거린다고....." 이런 말이 안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