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1000회를 가요 무대를 항상 좋아하고 노래를 즐겨 불렀던 짝사랑 애수의 소야곡 눈물 젖은 두만강 불효자 사랑은 계절 따라 미워도 다시 한번 사랑은 눈물의 씨앗 녹슬은 기찻길 목화아가씨 고향역 물새 한마리 공항의 이별 등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즐기면서 따라 불렀던 가요무대 늦었지만 모든 가수분들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키노제이님이 25여년전 저의 젊은 시절 추억을 소환하셨네요. 연애시절 이문세님의 강릉대 체육관에서의 콘서트에서 열광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당시 이문세님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옛사랑, 광화문연가, 파랑새 등등도 그때 불렀던 것 같아요. 아마도 사회는 평창 출신이자 기상캐스트 였던 안혜경씨가 봤던것 같아요. 요즘 이문세님이 몸이 편찮으신지 통 방송에서 볼 수가 없더라고요. 아무튼 오늘도 키노제이님의 연주를 즐기며 출근길 가볍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60년도 인가 군복무 때 스피커로 점심휴식시간에 누어서 즐기던 노래 오늘 영상으로 대면감상하는 감정 폭팔적입니다. 우리가 황혼시기에 이런기회가 있다는것은 큰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가요무대 1000회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건재하기를 빌며 감사합니다. 송민도 , 박재란 두분께서 건강하시고 만사형통을 빕니다. 85세 독일 🤗 최고의 무대 최고의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