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그목소리 오늘 여기 다시모였네..30주년 다시보기 특집 보다가,1980년대 미주특집까지 다시 보기중입니다.. ,1971년생으로서 1988년 올림픽 고등학생때까지 다시 35년을 거슬러왔네요, 눈물을 흘리며 다시보는 이유는 나의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내 병든 노부모를 봉양하며 ,눍고 병든 노부모의 병환을 고칠수 없지만 , 자식된 도리로 부디 내 부모같이 늘고 병들어 가신 모든 부모님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1973 년에 Fort. Hood Texas, 지금은 Oklahoma 와서 살고있읍니다. 88 올림픽 때에도 한국다녀왔어요. 그리고 몇년마다 다녀오는데 그래요 Utube 가 생겨서 마음대로 phone card 사지않고도 친정소식 통화 할수있으니 너무좋읍니다. 새해에도 우리한국분들, 아니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자알 이 어려운고비 넘기시기바랍니다.
가요무대는 저하고 닮은것같아요 1985년도에 남편을 만났고 1988년 10월5일 한국의 올림픽이 끝나는날에 남편을 따라서 1살된 아들과 미국으로오는 비행기에 몸을싫고 참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가요무대 정말로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분들이 어려운 나날들을 살고계시겠지만 저는 믿고있답니다 이겨낼것이라는것을요 오래오래 장수하는 가요무대를 기대합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FLORIDA 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으로서 세상이 참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여러가지 재미있는것을 볼수있다는것을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리스(la)사랑을합니다 짝짝짝 공감 예감/철수 김원태 시인 이별의 예감에 침묵으로 서 있는 나무에 햇살이 밀고 온 바람에 놀라서 떨어진 단풍이파리 뒹굴어 갈 길 간다. 햇살에 맞으며 바람에 몸 맡기고 걸터앉은 세월 속을 정처 없이 구름 따라 흘러간다. 긴긴 시간 손을 잡고 동고동락 키운 정에 두드리던 지난 시간 눈물 마중 앞에 선다 날카롭던 땡볕의 공포 속에 뜬눈으로 밤새우고 휘몰아치는 거친 바람들에 나뭇가지 찢어질까 위로 섞인 걱정한 게 얼마인가 몸부림친들 만날쏘냐 그리워한들 붙을쏘냐 그리움을 부여잡고 날갯짓을 하여보자 깊은 가을의 가을 정취가 사색의 마음을 밀고 있다.
김동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80년에 이민와 88년에 이 가요무대에 참관 하였읍니다. 그때 열심히 이민에 적응 하며 살던중 친구들과 함께 모여 간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항상 가요무대를 즐기며 향수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국에는 2,3년에 한번은 꼭가나 요즘 Covid로 자주 못 갑니다. 항상 조국을 생각 합니다. 김동건선생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