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저도 배해병님이 말씀하신 사례 수없이 아버지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2년 넘게 '하고 싶은 일'을 했는데, 제 아버지는 그것을 인생의 낭비라고 단정지으시더니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 하라 하시더군요. 그 일은 제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몸이 힘들지언정 행복을 줬었는데, 이번에 2년 넘게 일한 그 경력을 인정받아 좋은 기업으로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습니다. 이 일이 너무나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네요.
원래 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요 그래서 헐뜯고 부정하고 인정하지않죠 당연한 이치 변하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은 타고나야 한다고 넌 안되는거다 공부나 해라 이러는게 당연한거 그냥 뭐라고 짖던 개소리하던 내갈길 가면 됩니다 그게 맞음. 애초에 남의말이 거슬리고 반박하거 싶다는건 아직 덜 성숙한거 그들을 귀엽게 대할줄 알아야함 애기다루듯이 애기가 어린애들이 하는말에 일일히 반박함? 아니죠 그렇게 되야함 그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제가 살면서 가스라이팅 당할줄은 몰랐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당하고 있더라구요 첨에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은 당연한거고 그 사람말이 맞고 내 생각이 잘못되었구나 생각하면서 저 자신을 잃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친구의 도움으로 그 사람한테 벗어나고 보니 그 사람이 저한테 했던 말들이 정답은 아니였고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기회가 오더군요 제가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배해병님이 이렇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준 영상인거 같아서 뭔가 감동이 되면서 다시 한 번 그 사람한테 벗어나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처럼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고 자기 자신을 잃고 있으신분들이 있다면 당장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100프로다 맞는말이다. 형처럼 살려고 매일 발버둥치면서 5시간자고 여러가지 업종 다 경험해보는중 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저를 이해못할지도 모르지만 그길은 죽어도 가기싫네요. 앞으로 망할수도 있지만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예전 영상에서 나와 친구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와라.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주고 메이트가 되어주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형님과 친구할 수 있을 때까지 달려서 찾아가겠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십몇 년 전부터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라는말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한동안 세뇌 당한체 살았어요 알아주는 대학 입학 하면 그와 동시에 졸업 후 죽을때 까지 삶이 보장되는줄 알았져 근데 절대 아닌거 같더라고요 좋은 대학 나와도 노답 인생 사는사람 많은거 같고
진짜 불편한 진실... 이거 진짜 어렸을 때 부터 항상 들어왔던 말인데, 어렴풋이 깊이 내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안정적으로 취업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 채널은 없었을 거에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그 사람들을 피하니 결국 제가 해볼 수 있는 걸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오늘도 불편하지만 진실된 가치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진심 공감합니다. 무언가를 바꿔보려고 시도할때 은연중에 무시하고 그런짓 오래못간다, 부질없다 하는게 안타깝지만 가장가까운 가족 친구 입니다 결과가 없을때는 가스라이팅 당해줘요 하지만 저는 꼭 부자가 될 겁니다. 저를 통해서 30대에도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낼 거에요. 과정이 힘들다는걸 알고 시작 했지만 부자가 되는 레벨업 이라고 생각하면서 견딜겁니다!!
너무 오늘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저도 배해병님한테 상담 받아봤는데 뼈때리는 말씀해주더군요. 이미 나이가 40대중반 바라보는 저이지만 이제 달라지려고 합니다. 오늘 극공감하고 전 부모로부터 가스라이팅 아니 거의 세뇌수준을 받고 살았습니다. 처음엔 그분들이 저를 위한거라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부모님은 정답을 정하고 사신거였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제의견들어주셨으면 어땠을까 아쉽지만 그분들을 용서할까합니다.
이런 말을 부모앞에서 하게 되면 니가 뭘 안다고 난리야. 내 친구 00이 대학 안간다고 하고 사업해서 망했어. 그리고 니가 가도 성공할 수 있어? 아니잖아.. 그러니까 공부나 하라고.. 야 요새 코로나인데 상점 문 다 닫고 자영업자들은 겨우 먹고사는 세상에서 장사는 무슨 장사야. 너가 하는 짓 봐라 니가 장사의 ㅈ자도 알겠냐? 이 소리를 듣더군여..
이거 진짜 개소리인게 초반만 그런거지 장사잘되는 가게는 주말평일 상관없이 사람이 몰려오고 장사를 개떡같이 하는 가게는 코로나 터지기전에서 빨리 망했 음 그리고 장사 잘되던가게는 초반에 가게안에 사람이 안들어왔을뿐이지 배달은 잘되어가고있음 진짜 내인생은 자기꺼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의말에 너무 의존하고살면 이득되는것도없고 할수있는것도 없음
영상을 보니 한편으로는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 부모님도 대학과 취직에 대해서 똑같이 생각하셨지만 저는 상대적으로는 제 생각이 많이 반영된 방향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물론 부모님은 제 꿈을 응원 안하시지만 말이죠 ㅎㅎ 하지만 다른 분야 라면 줏대나 내 생각이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의 의도대로 얼마든지 가스라이팅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더 현명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 카페는 어제 늦게나마 가입하였고, 변화에 대한 절실함으로 레벨업노트를 구매하여 그 토대로 실행에 옮겨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구독자에요! :) 과거의 배해병님처럼 현재 29살이고, 30이 되기 전에 더이상 반복되는 저만의 악순환고리를 부숴나갈 각오를 다지고 새해가 오기전에 '레벨업노트'를 통해 변화해나가고 싶습니다. 첫 댓글에 서두가 길었지만, 카페에 나오는 '레벨업노트'를 가격에 맞게 송금하고 구매하면, 어떠한 형식의 책(?)을 받고 또 어느정도의 분량인지 알고싶습니다. (해당 게시글에 나와있었던 것 같지만, 배해병님의 댓글로 답변을 받으면 뭔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 번거롭지만 여쭙습니다) 매 영상과 글들에서 제게 울림이 주시고 꿈틀거림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부 열심히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게 부모 입장에서는 내자식이 내가 품어줄 수 있을때 좀 더 고생해서 내 품을 벗어나서 혼자일 때가 왓을때 잘 살으라는 얘기 아니겠냐? 지지리도 공부 안하던 놈이 성인되더니 돈잘벌고 성공했는데 어떤 부모가 너는 어렷을때 공부도안하고 지금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으니까 망한 인생이야 라고 말하는 부모가 있냐? 부모는 자식 걱정에 하는 얘기를 가스라이팅이라고하는 사람이있네 이분 자식없나? 아직 자식 안낳아봤나본데? 그리고 이분 말하는거보니 이상론이네 완전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200만원 받는사람이 어딧냐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지만 그게 본업이 되는 순간 개노잼되는데ㅋㅋㅋ 각자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옳은 방법이 있는거지 결국은 배해병님 말씀도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제 얘기가 다 맞는 것도 아니지요. 주변에서 조언이라고 하는 얘기가 다 가스라이팅이면 지금 이 영상도 가스라이팅임 배해병님 말씀에 "주변에서 말하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듣는 대로 살지 말고 니들 생각대로 주체적으로 살아야한다 니 인생인데 왜 자꾸 남의 말에 휘둘리냐 자기 철학이 없으면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영상에 쳐 씨부리는데 이게 가스라이팅이지ㅋㅋㅋ어이가없네 가난한사람은 가난할수밖에 없고 부자인사람은 부자일수밖에없다는것도 확률적으로는 높을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2년간 주변사람과 단절해서 혼자만의 생각을 확립하신 분이 무슨 이런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얘기를 이렇게 확신이 가득하게 말씀하시는 영상을 올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가스라이팅은 그렇게 가볍게 아무 곳에나 붙히는 단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더이상 발전이 없을때는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 떠나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좆소기업에 20년 있는것보다 계속 공부해서 중견기업 대기업도전하는게 낫지요. 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가 너의 등대가 돼줄게 라는 말씀은 조금 자아도취 개쩌는듯 종교라도 만들라고그러나.. 좀 오바인데..
형... 좀 도움을 받고싶어서 글 남겨봐요 제가 지금 19살 이제 20살 되는 고등학생 인데요 공부만 12년 하면서 솔찍히 저는 배운게 사회 생활,대학 가라 정도인데 형 유튜브를 보고 대학이 진짜 내가 가고싶어서 가는게 맞나? 필요한가? 라는 의문을 처음 하게 되었고 반년만에 내린 결론이 대학 안가고 부모님 도움 없이 내 혼자 힘으로 알바를 뛰어서 여행을 다니던 내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던 하려고 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안된다 절대 안된다 대학은 가야지 사람취급 받는다 지금 내가 대학 안가서 후회중이다 대학 가면 쉽게 돈벌수 있는데 왜 어려운 길을 택하냐 등등 현재 지금 저의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셧어요 그래도 안간다 라고 하니까 진짜 몸싸움 끼지 할뻔 했거든요 근데 대학을 왜 안가냐 라고 하셧을때 그 시간에 알바를 해서 내 자신한테 투자하고 자기계발을 하고싶다 라고 하니까 그건 대학 다녀와서 해도된다 라고 하셧어요 근데 저는 정말 그 대학 가는 시간 돈 이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모든 부자들은 저건 특이 케이스야 배해병님 유튜브를 보고는 저건 불가능 한거야 넌 못해 저사람이 시청자 들한테 약파는거야 라고 하면서 배해병님을 까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몰래 배해병님 유튜브에서 말하는 방법을 불법 하는것마냥 몰래 매일 보면서 자기 개발을 시작했고 이번 영상과 퍼센트 이론을 보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절 ㅂ신 취급 유튜브 보고 애가 이상해졌다 라며 폰 까지 통제하려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확고 하거든요 부모님이 넌 불가능해 라고 말했지만 저는 안해보고 모른다 일단 부딪혀 보겠다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부모님과 1주일 정도 다투며 집안에선 저 없을때 뒷담화가 제방까지 들리게 하고있고 가족이 5명인데 4명이 아니라고 하니까 너가 틀린거다 라는 등 좀 속이 많이 상합니다 솔찍히 전화 상담이라도 받고싶지만... 돈이 없습니다 배해병님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제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놀던 친구들도 제가 공부만 하고 안나가니 이제 자연스럽게 저를 부르지 않습니다 그다보니 밖에서도 집에서도 저의편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니면 저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맨날 명치만 맞다가 오늘 말씀은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았네요, 맞는 말씀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 해서 200도 못 벌 수도 있고(제가 그럼) 안정적인 직장, 임용고시 합격해서 사람들하고 안 맞아도 바로 때려치기 보다 안 맞도록 노력도 해보고 해봐도 안 되면 이직 준비를 하되 이것도 환경이 되어야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삶에 맞추지 말고 내 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맞지만 이것도 나라별로 틀린게 생각해보면 미국에서는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늘 저희들의 마인드를 바꿔 주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user-xq7tm8dd5t 본인 댓글에 왜 추천 누르면 안 되나요 ㄷㄷ 미국이 마냥 좋다는 것이 아니라, 외국이라는 표현을 더 이해하기 쉽게 미국이라는 나라로 그냥 표현한 거구요. 저는 한국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외국에서는 가능한 부분이다 라는 것을 말씀 드린 겁이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불가능하구요. 또 반대로 외국에서는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가능한 것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좋은 사례는 외국에서 잘 된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예시로 로다주가 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러한 아이언맨이 탄생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