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갑자기 뜨고 있네요. 궁금한 점 댓글 달아주시면 늦더라도 답글 꼭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생목록👇🏻 bit.ly/47BCgYG 무료 PDF👇🏻 forms.gle/mMh4RigCN73fs4JM6 경험을 통해 나를 제대로 아는 방법👇🏻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lruwoJMI7c.html 전자책 + 워크북 출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02Sx_pDuKs.html
저는 다채로운 감정과 생각을 느끼고, 그걸 다양한 말들로 표현을 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비셀프님의 영상을 보고, 처음에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포용, 다양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멋있다고 느낀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본인의 능력을 키우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면서 생긴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멋있더라구요. 그걸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본 결과 "도전"이라는 가치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채로운 삶을 살려면 수많은 도전이 있어야 하죠. 이렇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본 결과 "다양한 도전을 포용하는 삶을 살며, 도전을 성공한 경험을 쌓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이룩하자"가 됐습니다. 막연한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데에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nkown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nkown님께서도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분명 삶을 개척해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셀프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작년부터 계속 고민했고 실천해왔는데 생각만큼 성찰이 스무스하게 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오늘에야 만나게 됐네요. 가볍게 재생버튼 누르고 보다가 저한테 필요했던 내용이란 직감이 들고 벌떡 일어났네요. 바로 구독😊 제 앞에 나타나 주셔서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ookAroundMYself 그 10년을 단축해드리고자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0년 동안에도 계속 자아실현을 하면서 살았어요 😁 짤검님도 곧 매일 자아실현을 하면서 사실 거에요! 자아실현은 0과 1이 아니라 오늘 하루 1%라도 할 수 있으면 그게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다음 영상도.. 꼭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 적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면 반에서 봉사상을 받은 적이 많았었고 초등학생 때 다른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쌓아둔 식판을 제가 자발적으로 정리해서 반 친구들 앞에서 선행상을 받은 적이 있었던게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잘 끝내고 특히 친구들 반응이 좋았을때 제 마음이 막 들떴고 기분이 좋았어요! 사랑과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었ㅇ어요..지금 연기전공학생인 이유가 있네요ㅋㅋㅎ 음악시간에 클래식을 듣고 그 감상을 잘 표현하는 편이었고 합창부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던거 같아요! 음악시간을 가장 좋아했어요 ㅎㅎ 댄스부도 들어가서 표정이 좋고 춤을 잘춘다는 말을 종종 듣기도 했어요. 글만 가득한 책보단 로맨스 만화책을 유독 좋아했고 혼자서 만화도 그려서 친동생 한정 연재를 하기도 했었어요ㅎㅎ 중학생때는 다른 친구와 포스터 대회를 나가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캐릭터의 표정이나 특징을 잡아내는 걸 잘했던 것 같네요!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 공감, 사랑, 예술 -이러한 가치들을 느낄 수 있는 일= 사람들과 정신적인 교류와 소통, 나의 능력을 인정받는 것, 예술적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것 -실현하고자 하는 일= 인스타툰 연재-나의 특별한 경험을 통한 깨달음, 노래와 영상을 혼합한 영상제작-내 일상과 삶의 통찰력 반영, 배우로서의 진실한 연기를 하는 작품 영상으로 만들기
순도리님 안녕하세요! 경험성찰 과정이 정말 꼼꼼해서 놀랐어요! 영상만 봐서는 실천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그 과정을 전해주시고, 또 다채로운 순도리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채로운 삶을 살아오신 것처럼 연기라는 분야도 정말 멋지십니다 🔥 발표와 춤 얘기는 저랑도 공통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더 반갑기도 하구요..! 평소에도 스스로를 들여다보셔서 자신을 꼼꼼하게 잘 아시는 거 같아요. 순도리님의 이야기 더 듣고싶네요 😊 순도리님께 의미있는 가치를 순도리님이 좋아하는 걸로 실현하는 하루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비셀프가 항상 응원할게요!!!
@downiness0님! 사람을 대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정서적으로 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거 같네요. 어떤 말씀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활기를 되찾으실 거고 원하는 것도 찾으실 겁니다. 저도 가만히 있지 않고 다양한 영상으로 도움 드리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비셀프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로봇 관련 과에 가서 코딩 실습을 하면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어요. 당장이라도 교실 문을 박차고 나가고 싶을 만큼의 고통이였던 거 같아요. 근데 전 꾹 참고 마지막까지 했습니다. 코딩하는 것에 내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니였는데 라는 생각을 1번이라도 해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코딩 자체는 너무나도 재미가 있었던 거 같아요. 미래의 it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자 했던 생각에 잠시 잠겨보니까, 저는 코딩이란 그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구조에 매료된 것이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미적분을 진짜 사랑합니다 ㅎㅎㅎ 😂😂😂 이런식으로 한번 제 경험과 성찰을 영상을 보면서 하나씩 적어내려가 볼게요. 위에 성찰 내용은 제 실제 경험담이에요 ㅎㅎ 저 또한 비 셀프 님과 같이 스티브 잡스와 엘론 머스크를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왔던 미란다 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 저는 지금껏 자아실현과 성찰을 해나가면서 항시 경험했던 것이 있다면 지치는 것이였어요. 그래도 전 사회에서의 나와 진정한 나 자신을 구별해보려 엄청 애를 썼었는데.. 현실에서 그게 참 쉽지가 않아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비 셀프 님께서 제가 원했던 제 모습을 찾아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20살 때 그리 행복하게 살았었는데 현실과 부딪히면서도 나 자신을 그리 강하게 주장하면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었는 지가 기억납니다. 제가 셀프님이 했던 모든 과정을 혼자서 다 해왔었네요. 잘못된 게 아니였어요 ㅎㅎ 다시금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인스타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단순 취향인지 아닌지는 제 성찰이나 고민을 통해서 찾아가는 수 밖에 없나요? 저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편인데,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잖아요?(코딩, 외국어, 운동 등) 저는 정작 의미있는 가치는 배움과 성장 함께하는 것(사랑 등) 으로 정의할 수 있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를 못정하겠더라구요... 새로운걸 배우는게 다 재밌어서 그런지 취미도 정말 많고,, 한가지 몰두하고 싶은데 정작 정하지 못하겠어서 어렵습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손나바리의 펫님은 의미있는 가치가 명확하지만 좋아하는 것 하나를 정하고 싶으신거군요..! 참고하실만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극대화시킬 꿈을 먼저 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움', '성장', '사랑'을 극대화 시킬 꿈을 먼저 정하시면,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몰두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저는 '사랑과 충만함' 이라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비셀프 브랜드 건설'이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에 제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찾아보니 글쓰기, 기획, 영상 제작, 코딩 등이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꿈에 집중하기 위한 행동들에 더 가치를 두고 몰두하고 있습니다. 손나바리의 펫님도 가치를 극대화할만한 꿈을 먼저 고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기획 - 실천 - 피드백 과정을 거쳐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노래로 위로를 전달하는 것이라면 용기를 내서 버스킹을 해보는 것일 수도 있고, 글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쓰레드나 블로그에 짧은 글을 작성해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나를 아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 프로젝트라는 말이 어려우시다면, '행동'이라는 단어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노니염불님 안녕하세요!! 내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좀 길긴 하죠? 😅 하나라도 더 도움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틈틈히 성찰타임을 가지려고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저는 언제나 노니염불님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있으니 궁금하신 점이나 성찰하신 이야기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chic guy님 안녕하세요! 사랑을 받는 것에는 크게 2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나아가는 경우와 사랑으로 시작해서 나로 나아가는 경우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를 표현하면서 사랑을 받는 경우와 사랑 받기 위해서 나를 거기에 맞추는 경우이죠. 저는 전자는 비셀프이지만 후자는 비셀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비셀프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치를 주고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uridurii 음..! 일단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들을 하다가, '나'를 잃는 상황이 온다면 위험한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비셀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이에 따른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사랑 받는 거에만 치중하다가,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상관없이 조회수만을 위한 영상들을 만들어간다면 그 때부터 제 속은 비어있을 거 같아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가수가, 바이럴을 위한 틱톡용 노래를 만들려고 한다면 그 때부터 그 가수는 분명 속으로 힘들어 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바이럴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 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는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사랑과 충만함의 향기를 잘 가꿔서 퍼뜨리겠다'라는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브랜드 건설하기' 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이 걸 위해서 글쓰기,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작가, 영상편집자'라는 정체성을 넘어서,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프로젝트'라는 단어를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껴서 사랑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시작해볼 수도 있고, 전자책을 써볼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해볼 수도 있겠죠? 그 것도 아니면 내 주변의 친구를 도와줘볼 수도 있을 거에요. 반응은 크게 2가지로 나뉠 거에요. '생각보다 그렇게 기쁘지는 않네..?' '실제로 해보니까 더 기쁘다!' 이 경험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를 아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일하시면서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비셀프님께서 댓글로 남겨달라는~ㅎ 제 경우 말씀드릴게요! 비셀프님 말씀처럼 저는 과거 초등학교 2학년때 반 대표로 동물원을 그려 큰상을 받고 선생님께도 칭찬을 받은 기억이 있어요! 그후로는 제가 그림을 그리면 칭찬을 받으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것도 있지만 칭찬 듣고 싶어서 그릴때도 있었어요^^; 결국 미대에 갔어요~😅 또 한가지는 어릴적부터 모르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노래듣고 따라부르고 LP판 사모으며 룰루랄라~🎶 밤에는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시키고~ㅎㅎ 깊게 고민해보니 저도 감각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된 것이 었나 봅니다 지금도 짬짬히 영상편집을 하면서 방에라도 작은 화실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화실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요즘은 창작 미술 보다는 마티스의 아네모네와 자주빛 드레스를 그리고 있어요!😊 비셀프님 생각과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뇌‘속에서도 ’나‘가 없는 것이고, 나의 ’몸‘속에서도 ’나‘가 없는 것인데 없는 존재 즉, 무아 상태인 ’나‘가 어떻게 자아성찰(Self Reflection)을 할 수 있는 것인지요.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 이 의문점이 발생하는 것 조차도, 저의 ‘뇌’와 ‘몸’의 호르몬과 화학반응으로 인해 의문점이 그냥,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지요. 이 ‘현상’에 대한 주체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때에는 그냥, 나의 ’뇌‘가 만들어낸 순수의식으로 삶을 관조하고 바라보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는, 우리가 삶에 있어서 개별적인 ‘자아’를 가진 행위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숨을 쉴때 내 의지로 숨을 쉬는게 아니고, 몸속에 혈류들을 순환시키는 것도 내 의지로 하는게 아니고,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도 내 의지로 하는게 아니고, 생각을 하는 것도 내 의지로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모든 것이 그냥, 그 자체로서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 그것을 바라보는 ’나‘만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이 하셔야 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자아성찰 이런 것도, 인간의 ‘뇌’속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언어’일 뿐이지 사실상, 자아성찰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요. 모든게 그냥,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또는 사라졌다가 일어나는 그 ‘현상’들을 바라보기만 한다는 것. 그것이 여러분들이 하셔야 될 유일한 ‘자아성찰’인 것입니다.
@@user-vq4vd9ht8x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내가 이 글을 읽고 식물인간 이라고 생각해야지!! 라고 내 의지를 발현해서 식물인간이란 것을 떠올리게 되었나요? 아니면, 님이 이 글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님의 ‘뇌’속에서 식물인간이란 생각이 그냥, 떠올랐나요? 님은 생각하는 주체가 아니고, 감정을 느끼는 주체가 아니고, 말하는 주체가 아니며, 님의 의지로 식물인간이란 댓글을 쓰는 주체가 아니란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관조하고, 바라만 보는 ‘나’만 있다. 이것이 바로 ‘무아‘를 뜻하는 것이지, 식물인간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학교 공부 끝나고 집에 갈때, 혹은 직장에서 일이 끝나고 집에 갈때, 님이 왼발 먼저 뻗고 집에 갈지 오른발 먼저 뻗고 집에갈지 아니면, 왼발은 50보 걷고 오른발은 100보 걸어서 집에갈지 등등 님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님의 의지로 결정하는 주체가 아니며, 행위자가 아니란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 삶 속에서 “내가 없다”또는, 의지나 마음을 발현할 수 있는 “개체적인 자아가 없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비셀프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빠져들면서 봤습니다 :) 언제 한 번 만나 뵙고 다양한 이야기까지 하고 싶어진다는 생각까지도 들었어요 ㅎㅎ 저희 팀도 사람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여 모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비셀프님 만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얘기를 전하고 모임서비스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관련되어 영상도 남겨놨는데 공유드려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saty1CSwVI.htmlsi=LK2yoOMbyymSYAQ2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