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할아버지는 현재 대전현충원에 묘가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백마고지 옆 오성산전투에서 중공군 부대와 전투를 하셨다고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중공군들이 꽹과리 북 등 진짜 끝이 안보일 정도로 오셨다고 합니다. 당시 할아버지는 자정무렵 백병전으로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쟁이 끝나고 연세가 드시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릴때는 잘 몰랐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제가 더 올바르게 잘 살아가고 마음속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 아마 제 할아버지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셨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v6tm9xy8m 나라를 한쪽으로 치우친 프레임을 씌우지 마세요 잘하는 정치인이 있는곳을 뽑는겁니다 국힘이 잘하면 국민을 뽑으면 되고 민주당이 잘하면 민주당을 뽑으면 되지 국힘이니깐 국힘만 뽑아라 하는건 우리 후세들이 받을 나라가 개판이 되는걸 만드는 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이어져온 지역감정 등등으로 특정정당만 뽑는식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큰 위기를 맞이할것입니다 흐름에 맞게끔 선생님의 표를 주세요 정당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그 전까지는 항상 한국군 주둔지역을 공격목표로 삼았었죠. 아무래도 약하고 미군과 한국군의 틈새를 공략하면 의외로 쉽게 후방을 차단하는것도 헛점이였져(현리전투가 대표적임) 용문산 파로호전투 이후 백마고지전투로 이어지면서 중공군의 한국군에 대해서 더 집요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한 부분도 나옴.
@@richardphillipsfeynman8851 총알 장전도 서툰 학도병이 목숨으로 버틴 대한민국... 숭고한 님들에게 감사드리지만. 매국노 친일 일본육사출신 만주군 출신의 장교들이 허술하고 뇌물로 승진하여 전방을 비워두고 입벌리면 북진승공통일을 외치는 바람에 미국으로 하여금 무기의 적절한 지원의 시기도 방법도 놓친죄 크나크고 호국영령의 숫자를 크게 만든 망고의 역적이기 때문이죠. 전쟁발발전 계속된 전쟁발발의 보고를 누락하고 얼마되지도 않는 무기를 병기창에 수리란 이름으로 묶어 놓은게 육군 참모총장 자리의 일본군육사 출신의 채병덕이란 자 입니다. 오죽하연 채병덕 간첩설이 나올정도의 과오가 끝도 없죠? 최전방을 지키는 사단장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의 실전경험 전무한 그들이 싹 차지고... 인물이 없었나? 광복군 출신...사단장 경력의 중국 내전당시 투스타 역력자부터 중일전쟁 국공내전의 경력자들도 다수 있었지만 친일파의 지지받는 이승만이 그들을 배제했죠. 끝이없지만 그 짧은 기간에 준비한 북한은? 우리보다 광복 빨리했나요? 그들의 장교들은 중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실전을 겪은 이들이였으니 ... 수도 서울을 3일만에 내어주고 인천 상륙잔전 후엔 2주걸려 수복하는 수준 차이가 났던거죠. 이 모든 악조건을 만든게 매국노친일 장교돌이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user-fe7st6gv3z그 일본군 출신 장교들도 부족했던게 당시 국군입니다. 부족한 훈련을 낙동강방어선과 이후 북진과종에서의 실전경험으로 메우던 장교들과 부사관, 병사들을 중공군의 기습으로 엄청나게 잃으며 밀려내려왔고 그런 상황에서 후방에서 징집한 이들을 1주일정도 대충 교육시킨뒤 보충병력으로 머릿수 채우던게 당시 국군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미군이 한국군의 재교육을 심각하게 인식했고 장교들과 병사들의 훈련체계를 정비했죠.
@@user-cv1qo9ls1f 라고 알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거죠.. 일개 병사야 훈련 안된 강제 징집병이니 그렇다 치고 장교는 만주군출신 끽해야 40~50명 일본군 출신도 그리 많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독립군 광복군으로 또는 장계석 군으로 LST타고 들어온 병력이 수백씩 수차례 넘었던건 안 비밀이죠... 이회영 선생이 명동 땅 다 팔아 만주에 건립한 군관학교가 8년간 배출한 독립군 수가 몇이고 장계석 휘하의 실전경력 사단장까지 한 오성장군 김홍일을 한직으로 내몰은 세력이 누군데? 1사단 지역 개성에 기차타고 내려온 인민군 막아야 할 사단장은 전날 술 이빠이 먹고 오후에 나타난 백선엽인데 탱크가 앖어서 기습이라 밀렸다는건 매국노 만주군 일본군들이 면피하려 지어낸 거짖말이고 경력있는 장교가 없었다는 것도 다 거짖말 입니다. 서울 개성이 40KM 3일 서울 인천이 80KM 2주 걸렸는데 탱크없이 미군 막은 북한군 2진은 전쟁의 신 입니까? 북한군은 낙동강 올인 했고 후방이 텅텅 비어도 그 정도라면 한국군 최정예 7사단 1사단의 매국노 일본군 만주군 출신 사단장의 무능력은 대단한 신공인거죠? 핑계거리나 만들어 나불거리던 매국노 말 고만 들으시고 무능하고 실력없는 사단장 믿에서 전쟁중에도 물자나 빼먹덕 매국노 출신 밑에서 투혼을 불사른 대한민국의 많은 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묵념을 드리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게 어떨지.. 이젠 진실이 밝혀져야 그 넋들에게 온전히 감사 할 수 있는거죠.
6사단 GOP출신으로서 되게 익숙한 풍경이 보이니 복잡미묘하네요 노동당사에서 조금 더 가면 군통제선이고 거기 지나서는 군인들과 통제선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아는 그런 풍경이 있는데... 진짜 기묘한 일이지만 그 군통제선 경계로 겨울이 되면 체감온도가 5도이상 떨어지는데 당시 근무할때 선임들은 농담삼아 이곳에서 죽어간 원혼들이 워낙 많아서 더 춥게 느끼는거라는 이야기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kt3zk9ly6p 전쟁에서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목숨이 불쌍하고 안타깝죠. 그런데 님은 중국분이신가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중국분이시라면 자국민의 희생에 대해서 더 안타까워하시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6.25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해야하고 더 슬퍼하셔야 하는 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들이지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에요. 두 나라가 비슷한 언어를 쓴다고 같은 나라인줄 잘못 아시는 것같네여.
저희 할아버지가 참전자인데요 육군 일등중사로 헌병하사관으로 복무하셨습니다 큰 할아버지는 보병 일등상사로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운 좋게 살아남아 평생을 고향에서 평화롭게 가족을 돌보면서 사셨어요 헌병으로 계실 때 사진을 보면 참 앳된 모습이더군요 하필 불운한 시절에 태어나... 나라를 위하 목숨을 걸고 싸운 청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개전초반 북한군 폭풍작전이 1군단은 서울점령후 수원진격 북한군 최정예2군단은 춘천을 지나 수원진격 퇴각한 국군이 수원집결된 상태에서 초전박살 낼 작전이었으나 춘천방어중이던 6사단 청성부대에 의해 진격딜레이되고 폭풍작전실패 그후 시간을 벌어준 사이 맥아더 전시상황 확인후 일본에 있던 미군파병 유엔군지원개시 전쟁초반 6사단장은 이미 북한군이 쳐들어 올것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다죠.
구글지도를 '지형' 모드로 바꾸신 후 백마고지 일대를 보시면 한눈에 그 가치를 알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고지를 점거하면 관측반이 거기에 올라가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며 포격 좌표를 찍어 주게 되지요. 우리 군이 여기를 잃었다면 철원읍 일대까지 모조리 내주고 전선을 뒤로 물려야 했을 겁니다. 그만큼 무서운 댓가를 치른 덕분에 끝내 지켜낼 수 있었지요. 그런 점에서 백마고지만큼이나 중요한 고지가 백마고지 동북쪽에 위치한 오성산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여기 북쪽으로는 김화-평강군의 넓은 평야 뿐입니다. 우리 군이 점거한다면 휴전선이 북쪽으로 10km는 올라갈 수 있을만큼 중요한 고지였지요. 때문에 여기는 주인이 40번이 넘게 바뀔 정도로 격렬한 전장이었고, 그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가 '저격능선 전투'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쟁 막판 금성공세 때 우리가 뺏긴 채로 휴전을 맞게 되었습니다.
어떤 유튜버의 진행 방식이 라디오식으로 목소리도변환 시켜가며 성우 몇명이 하듯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방식인데 이야기듣고 정말 들을 때마다 눈물났음. 워낙 효과음도 그렇고 그때의 그 급박한 상황과 점점 중공군으로 인해 병력지원이 소용없어지면서 끝에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bgm이나오는데 안울수가 없었어요.😭찐따처럼 울게돼요..또 생각나네요.
세상에 이랬던 국군이 월남전에선 한국군이 압도적으로 잘싸우니 군단급 작전인 1번 도로 개통작전,오작교 작전에서 미군 참관단을 파견하여 내린 평가는 대대 중대 소대 분대 순으로 소부대까지 작전명령하달을 체계적으로 하고 훈련도 반복 체계적으로 행하며, 야간 전투 작전도 잘 수행한다. 또한 총기 화기등의 정비를 철저히 한다라고 했는데 한국군이 6.25전쟁을 통해 미군에게 잘 배웠네요
당시 중공군은 국공내전을 통해 엄청나게 단련된 정예중에 정예부대에 사람도 많고 특이 밤에 야습하고 산을 타고 이동하는 게릴라전에 엄청능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약한 한국군만 집중적으로 노려 전선을 붕괴시키서 미군 협공하는 전략을 썼다고 하네요 흔히 총이 없어서 징 꾕등 가지고 진군했다고 하지만 밤되면 사방에서 치면서 야습을 해서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엄청난 공포였다고 합니다. 단순 무기가 없어서 가져 간건 아니라고 함니다
중국군의 꽹가리 피리 북등 악기는 가난한 중국군의 통신 수단입니다. 어 3중대가 저 쪽에서... 2중대는 쫌 밀리나? 서로 대열도 맞추고 전진후퇴도 알리고... 차량이 없어 포탄을 등에지고 나르고 보급도 힝들고 항공도 없고 탱크도 없는데 세계최강 미군이 겁먹고 달아난게 인해전술 때문이다? 거짖말 입니다. 태평양에서 일본의 무식한 반자이공격 잘 본 그들입니다. 바보 일본과 다르게 적의 약점부위를 강력하게 뚫어내고 그 사이를 밀물처럼 들어와 포위당해서죠.. 본적없으니, 동양의 수천년 병법을 모르니 놀란거죠! 70년 지났으니 이젠 솔직해져야 다음엔 반면교사 하는데 비겁하게 아직도 핑계만 옹알거리며 변명만 하는 수준이죠. 미군은 압도적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전술인데 코앞에서 나타나니 쫄린거죠? 탱크 없어서 밀렸다먼서 탱크없는 중국군은 못이겨? 바보인증아닌지?
@@fuckchina18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무능했고 그래서 중간에 사령관도 교체되고 의지도 없는 전쟁이라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겠죠? 탱크도 야포도 통신도 식량도 공군도 없는데 버틴건 최선을 다 했지만 무능한 적의 도움없인 불 가능이죠? 얼마나 두려웠으면 처음에 깨지고 중부전선까지 후퇴 했을까요? 이젠 한국전쟁을 다시 객관적으로 돌아볼 시기 같습니다. 탱크 없어 졌다더니 탱크있을 땐 못이긴다? 친일파 장군,장교들의 수준과 야전에서 다져진 공산군출신 북한 장성,장교의 수준차가 가장 큰 전쟁 아닐까?
@@user-fe7st6gv3z 그것도그런데 중공군이 진짜 국공내전부터 엄청나게 ㅋㅋ 숙련숙달된 전쟁 군인들이었음 얘내가 공격단계 처음에 조금 씩 간보는 전투 박격포 진지나 기관총 진지 어디에있느지 다위치파악 하는수준으로 처공격하고 두번째 공격은 거기 박격포랑 기관총 진지 부수 고 시작함
@@fuckchina18 맞습니다. 약한고리를 찾고 그 부분으로 밀고 들어와선 뒤쪽으로 돌아가 포위하는 전술을 많이 썼습니다. 이렇게 초 근접으로 밀고 들어오는 전술에 기겁한 미국이죠...멀리있는 적을 포나 화력으로 쓸어야 하는데 적과 섞여있으니 공중지원도 원활하지 않고 섞여서 싸울수 없는 부대... 그에 반에 터키나 에티오피아군은 그 부분엔 용감했죠... 적이 야간에 공격하는것도 익숙한건 아니고... 부분적 전술은 그렇지만 원산 앞바다에서 한 달간 배띄우고 제2의 상륙작전 하려다 실패...해병을 서울서 인천으로 다시불러 부산갔다 다시 원산으로 물류 대혼란? 그 사이 중국군 남하시간 만들어 주고? 북한 패잔병 도망가도록 서울수복 2주 걸려? 이건 뭐죠? 낭림산맥을 중심으로 갈라져 전선을 광범위하게 벌린다거나 하는 초보적인 실수...평양쪽과는 연결 안되는 무리한 작전...그리고 장진호에서 10군단의 무참한 패배? 추위의 동장군에 진거죠? 한반도를 몰랐으니 이길 수 있나요? 미군이 배운 한국어 중 하나가 장마랍니다. 진창에 빠진 탱크와 수송차량...? 참 악조건의 땅인거죠? 박격포 메고 산으로 걷는 중국군 그리고 3보이상 승차 미국군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전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처럼 긴 기간은 아니더라도 짧게 라도 의무로 가야 하지 않을까.... 저도 여자입니다. 한번쯤 여자들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마고지를 포함한 철의 삼각지대에서 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격전을 벌인 이유는 그곳을 아군이 장악하지 못하면 그 이남의 철원 평야 방어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로선 반드시 확보해야할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막대한 희생을 무릎쓰고 그곳을 확보했기에 지금 철원 평야 일대가 민간인들이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백마부대 나왔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지금은 일산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고 저는 일산에서 근무했지만 (행정병) 많이 접했습니다 백마고지 전투 사단가에까지 백마고지 전투를 기억하죠 "철원들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래 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백마가: 아느냐 그 이름 무적의 사나이 새운공도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정의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들고 백마가 가는곳에 정의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용환쌤,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유학와서 한국역사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지 못해서 놓친걸수도 있는데 약간 뜬금 없지만 왜 중국은 조선을 노리지 않나가 궁금합니다. 중국 역사상 통일이 매번 목적이였고 통일도 몇번했는데 매번 한반도는 못 먹은것 같아서요. 당시 고구려가 강해서 어쩔수 없었다면 뭐 이해하겠는데 그 몽골도 유럽지역까지 먹으면서 한반도는 방치했고. 고구려 시대가 한참 지난 조선시대때도 지금도 중국은 만주 지역, 몽골 지역, 티베트, 인도지역, 홍콩 및 인금 섬, 대만까지도 본인 영토라고 우기면서 한반3ㅗ에 대해서는 그런 언급이 없는것 같아 의아한 면도 있네요. 일제강점기땐 중국이 일본에도 밀렸으니 그렇다 해도 해방 이후 쳐드러왔을수도 있는데 아님 늦더라도 한국전쟁 발발 당시 북한군을 돕는다는 목적이 아니라 본인 영토라고 우기면서 북중 연합군이 아닌 중국군이라고 칭해도 됐지 않았나 하네요. 휴전 이후에도 북한을 자기네 땅이라고 아직 안우기고 있는것도 의아하고요. 충분히 "조선성"이라고 칭해서 중국 영토라고 할만한데. 그러면 여태까지 하는 행동을 토대로 언젠가 북한이 몰락할 시 중국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못하는 근거가 될수 있을까요? 북한이 몰락하면 분명 반은 꼬셔서 조선성으로 칭한다고하고 반은 그냥 침략해서 지네땅이라 우길듯 한데 수백년 동안 잠잠하다 뜬금 우기게 된다면 이걸 근거로 삼을수 있겠죠?
먼 과거엔 개 씹 똥땅인데다 존나 험악하게 저항하는 원주민들 때문에 적당히 조공만 받는 관계 유지로도 충분했고, 몽골한텐 항복했으므로 정벌당했다 보는게 타당함. 그저 생각보다 심하게 간섭당하지 않았을 뿐이지. 해방직후는 중국도 자국 내외로 워낙 여러가지 문제에 노출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거 수습하느라 정신 못차리는 상태였음. 근래에 와서 그냥 대놓고 "조선성" 이지&&랄 해버리면 한미가 지금의 대만 사태보다 더 강하게 반발할게 뻔함. 때문에 최근에 들어서는 동북공정으로 물리적인 것을 넘어선 문화적/정신적 지&&랄로 자꾸 겐세이놓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