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복싱선수가 들려주는 진짜 복싱이야기! Dares 입니다! 단순히 천재라는 수식어로 부족한 복싱선수 완벽한 복서, 로이 존스 주니어! 오늘은 그 로이존스 주니어에 관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복싱 #boxing #로이존스주니어 #격투기
진짜 역대급 제일 완벽한 복서였었죠 그 무리한 헤비급까지만 안갔어도.. 진짜 거짓말처럼 다른사람에 되어버림.. 조 탈자게같은 선수한테 질 사람이 아닌데.. 분통터졌던 기억이 납니다ㅜ 말로 다 설명할수 없는 최고의 복서였던 로이존슨. 그 전성기영상만봐도 아직도 감탄만 나옵니다.
물론 미들급에서 버나드 홉킨스를 잡긴 했지만, 그리 미들급에 머무른 기간이 길지도 않았고.. 커리어 전체 혹은 대부분을 미들에서 보낸 마빈 헤글러, 카를로스 몬죤, 슈거 레이 로빈슨 등과의 비교는 약간 모순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본인의 최전성기를 과시했던 라이트 헤비 라인에서 아치 무어, 에자드 찰스 등과의 비교가 더욱 적절해 보인다는 게 주관적 생각입니다...
0:20 에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지금은 크루저급 한계 체중이 200 파운드 ( 약 91 kg ) 이지만 로이 존스 시절에는 190 파운드( 약 86 kg )였어요. .... 그리고 계체량 때 로이 존스는 겨우 193 파운드 ( 약 87.5 kg )를 찍고 그 체중으로 링에 올랐습니다. 계체량 이후의 리게인을 감안하면 로이 존스는 크루저급 선수들보다 더 적게 나가는 체중으로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 거죠. 어마무시....
헤글러는 상성이 ...레너드와 싸워서 고전한적 있습니다.. 물론 승패에 대해선 논란이 많았지만... 제가 그당시 경기를 봤을때 레너드도 헤글러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못줬지만 마찬가지로 헤글러도 레너드를 전혀 잡질 못했습니다.. 발이 못따라갔죠.. 그에 비해 토마스 헌즈는 헤글러에게 정면 맞불놓다가 골로갔지만요.. 토마스 헌즈와 레너드는 둘이 막상막하였구요.. 만약 로이존스 주니어가 헤글러와 경기를 했다면.... 헤글러를 제압은 못하더라도 전략적으로 충분히 판정으로 이겼을거라 봅니다. 로이존스 주니어는 발도 빠를뿐더러 먼거리에서 먼저 치고 빠지는 선수라 서로 맞불 놓으면 헤글러가 승산이 있겠지만 ... 그게아니면 이기기 쉽지 않을듯.
@@DaresBoxing 미들급 챔프가 헤비 챔프 되는 것보다 더한 업적은 드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상 복싱 역사 통틀어 로이가 유일하죠. 다체급 석권을 높이 쳐주는 이유는 그게 무지 힘들기 때문인데, 증량하여 헤비급 챔프 되는 건 또다른 차원의 이야기죠. L헤비/크루저 챔프가 헤비 챔프 된 케이스는 몇 있지만 ( 마이클 쿠어러, 마이클 스핑크스, 홀리필드 ) 미들 챔프가 헤비 챔프 된 건 사실상 로이뿐이죠. 경기 보고는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복싱의 신이라는 호칭을 줘도 되는 역사상 유일한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전 로이가 헤비 챔프 먹은 후 타이틀 방어 몇 차례 하고 은퇴했다면 정말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미 노장이 된 타이슨, 홀리필드, 루이스, 클리츠코 등과 라이벌전을 하는 거죠. 승패를 떠나서 그 자체가 엄청난 화제 + 빅 이벤트. 미들급 챔프 출신인 로이가 그들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가?
박시현 선수가 이시합으로 엄청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금메달이 금메달이 아니었죠.... 그냥 은메달 받았으면 계속 행복 했을낀데... 그렇다고 한국측에서 로비를 한것도 아니고 미국과 유럽? 암튼 그들 싸움에 등터진 새우가 되어 버렸어요. 물론 로이존스도 상처 받았겠지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너무 어려준 질문인데여.. 저 사실 이 영상 만들면서 프라임 로존주 시절이라면 로마첸코도 안될거 같은데 생각하면서, 방금 로마첸코 영상을 보고 왔는데.. 결정이 다시 힘들어 집니다. 그래도 저는 로이존스 한표갑니다. 전성기 시절 로존주는 진짜 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레도 미들급에서는 마빈 헤글러가 더 우세합니다(기록면이나 경기 내용면에서), 주니어는 오히려 라헤비급이 경기면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전성기떼 상대 잽보다 주니어의 인 원투 아웃이 더 빨랐던 희대의 괴물. 스타일상 스피드와 동체시력에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이어서 나이가 들수록 경기력이 엄청 안좋아졌는데. 젊었을적에는 스피드와 파워로 약한 턱이 가려졌지만 스피드와 파워가 떨어진 후반에는 약한턱이 모습을 들어네죠. 그레도 시대를 풍미한 아직도 복싱을 사랑하는 로존주, 다시봐도 멋지네요! 이번 타이슨이랑 경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hz2fu4ir8i 네 자 쉽게 이야기 해볼께요 누구 말도 의견도 괜찮고 존중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상대성 이라는게 있습니다 미들급 4인방 보시면 이해가 빠른겁니다 헤글러 존가비 보셨지요!? 죤가비도 로이존슨급 안됩니다.저도 헤글러 좋아하고 특유의 유연성 펀치체력 테크닉 높게 평가 합니다 작은. 저의 생각은 로이존슨이 월등히 우세한거라고 봅니다 단지 저의 생각 입니다^-^ 그래도 헤글러vs로이존슨 경기보고 싶은마음은 설레입니다ㅎㅎ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