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보다 아이들이 전기제품에 잘 감전됩니다. 인체의 저항은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욱 작기 때문입니다. 전기제품을 만졌을 때 툭하면 감전이 되는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것만 잘 점검하시면 위험한 감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제 원동력입니다. ^^ #감전 #전기제품 #누전
꼼꼼하게 확인할 포인트를 6가지나 알려주셨네요. 하나 더 추가하면 기기 외함을 접지선에 연결하는 연결 부위(기기 내부에 있는)가 접속 불량일 때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기의 케이스를 뜯어보고 연결 불량을 확인할 수 있는 분이라면 직접 해결할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해당 기기 제조사의 AS를 통해 해결해야겠죠.
영상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접지 공사가 안되어 있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품 외함에 항상 찌릿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도가 심해져서 접지가 없어도 접지역활을 해주는 멀티탭(웨이브넷)이 있다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제품의 외함 잔전류 찌릿함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너무 신기했네요. 접지 공사가 불가피할때 이렇게 사용을 해도 되는지, 그런 제품의 원리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기혁명님. 자꾸자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냉장고나 제품류등에 누설전류 생길땐 플러그를 반대로 꽂으면 된다고하는데요. 약간 효과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말은 중성선이랑 핫선이 바뀌면 유도전압이 덜생긴다는 뜻인가요? 접지가 최선의 방책인건 당연하지만 그렇지 못할때 뭐라도 약간의 조치라도 해야 덜 누설전류를 느끼지않나 생각해서요. 현재 비접지콘센트집엔 접지를 할 여력이 너무나 많아서요.
접지가 가장 최선입니다, 플러그를 반대로 꼽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이부분은 한번 영상으로 다뤄드릴게요^^), 그리고..이 영상을 공유드리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2bbX4nahdw.html
전기혁명님. 정말 잘 봤습니다. 예전 제품설치기사랑 살짝 의견대립? 싸운적이 있습니다. 접지가 완벽하더라도 지릿할수있다고요. 절연파괴가 아니더라도 자체로 무조건 발생한다했거든요. 이유는 오늘 완전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접지가 되어있어도 지릿지릿한데요.즉 콘센트 정상 멀티탭정상 모든 계통도가 정상으로 접지가 형성되더라도 지릿한다는데요. 그게 맞는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접지가 완벽한데 제품을 만질때 지릿하다면 그 제품은 잘못설계되고 잘못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업체들은 자기네 제품은 원래그렇다 그리고 심지어는 원래 누전차단기를 쓰면 안된다라는 등 올바르지않은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금속도전체를 접지하는 순간 전기장은 그 즉시 금속도전체 표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자외선 살균 소독기는 나도 겁납디다 우리 식당에서도 그랬고 휴게소에서도 그랬는데, 몸에 정전기가 남은 사람에게는 아주 겁납니다 질문을 해도 될지... 전기 순간 온수기 새 것을 설치하고 손잡이를 잡는 순간 전기가 손에 통한 것 같았는데, 손잡이에 전기가 통하고 있는지 시험할 방법은 없을까요 ? 손잡이 만지기는 겁나고... 만약 손잡이에 전기가 통한다면 온수기를 계속 사용하려면 어떻게 접지를 해야 합니까 ?
전기혁명님.. 그럼 비접지조건 집에서 제품류를 사용하게되면 접지가 되어있지않는 이상은 유도전압에의해 생기는 누설전류를 느낄수밖에 없는거군요 그럼 최소한 줄이기위해 덧신싣으면 바닥으로 안통하니까 ㅋㅋ 덧신을 싣거나, 마른장갑을 끼고 하면 못느낄수 있나요.? 일반인 입장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ㅜㅜ 즉, 무접지조건에서 못느끼게 처리하는게 접지공사이외 없는건가요? 싱크대 하단에 수도배관이 철배관이 묻혔다면 그쪽으로 전선으로 해도 된다고 냉장고 설치기사님이 그러셨거든요. 수도배관에 하면 완전 해결되나요? 정리하면 무접지조건에서 접지관련 조치 1. 덧신 , 장갑낀다 ㅋㅋ 2. 난간대나 수도배관에 선 연결(엑셀파이프제외)
안녕하세요. 최근에 식기세척기와 가스렌지를 바꾸면서 전기가 느껴져서 네이버 검색해보다가 접지가 안돠어 그럴 수 있다고 보게 되었는데요. 꽂아서 쓰는 벽콘센트의 접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1sq전선으로 접지를 연결하고 싱크하부 수도배관에 감아서 은박테잎 마감했더니 완전히 괜찮아졌거든요. 집주인이 수도배관을 건축당시에 스테인리스 배관으로 했더라고요. 두 기기를사용하는데 접지를 이렇게 해도 무방한가요? 아니면 위험요소가 있을까요?😮
절연저항(메거)은 직류전압으로 시험을 하므로 초기에 짧은 충전전류 이외에는 유도전압 관찰이 어렵습니다, 또한 제조사나 전기기사님들이 콘센트에서 제품을 분리한 상태에서 점검을 하는 경우가 흔하며 비접지된 제품이 대지와 직접 접촉하지 않는한 정전용량에 의한 용량성 누설전류의 관측이 어려우며 그 크기또한 매우 작습니다.
질문 해도 될까요? 예전 전기하는 선임분이 전자제품 외함에 감전이 되는경우 플러그를 뒤집어서 꽂으면 감전이 없어진다고 해서 그렇구나하고 있었는데 이사를 했는데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세탁기 외함에서 찌릿찌릿 감전이 되길래 임시방편으로 플러그를 뒤집어서 테스트해보니 정말 괜찮아지더라구요 3년째 그냥 사용중이긴한데 괜찮겠죠? 근데 왜 괜찮아지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전자제품에 연결되는 상전원이랑 N상이랑 위치만 바뀐건데 왜그런걸까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혹시 엘레베이터 버튼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 거면 어떤 건가요? 이전에 건물에서 민원이 있었는데 엘레베이터 버튼를 누르면 자꾸 따끔거리면서 전기온다고 민원이 와서 유독 그 사람만 그런 민원을 주길래 과장이 어이없어서 물 많이 드시라고 해서 쌈 한번 제대로 났었거든요...이와 같은 현상인가요??
ㅎㅎㅎㅎ 물많이 드시라고 답변하시는 것은 엔지니어다운 답변이 아닌듯합니다. 전기는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전기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라는 진리가 있기도 하죠. 승강기 버튼을 누르면 따끔거리고 굉장히 아픈 현상은 그 민원인이 분명히 진실을 말했을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승강기는 쉽게 부서지면 안되므로 무조건 안전한 금속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때 금속체 안에는 전도대라는 에너지밴드 주변에서 우글우글거리는 자유전자들이 말그대로 가득합니다. 흥미롭게도 굳이 승강기 버튼회로의 누설전류가 있다고 해도, 또 설사 없다고 하더라도 승강기 버튼은 쉽게 충전될 것입니다. 승강기는 끊임없이 위, 아래로 운동하며 사람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마찰을 하며, 이버튼 저버튼을 눌러 또 마찰하는 행위 등에 따라, 또한 날씨 및 건조도에 따라 적절한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정전기는 회로가 동작하는 시점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고, 물체나 사람의 마찰행위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고, 결국 경계곡선이 있는 버튼이나 구석진 곳에 잉여 내지는 과잉 전자가 밀집하여 충전하게 됩니다. 물론 누설전류에 의한 감전도 있습니다. 둘다 고려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해결방법은 비전도성 재질의 스티커를 버튼에 붙인다던가, 승강기 내에 이오나이저를 설치한다든가, 승강기버튼함 내부에서 접지를 해주면 민원인과 같은 상황이 기가막히게 쉽게 사라집니다. :) 흥미롭게도, 정전기현상이라면 감전이 생겼다가, 또 없어졌다가, 이사람은 감전느끼는데, 나는 감전안느끼는 이런 현상이 생기며, 누전이라면 거의 일관적인 지속성을 띄게 됩니다(나 말고도 여럿이 버튼을 만질떄마다 계속 감전을 느낌).
새 소독기라도 접지를 하지 않으면, 정전용량에 의한 유도전압이 발생하여 인체가 닿았을때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2bbX4nahdw.html
옛날에는 원가절감을 위해 접지가 되는 건물인데도 접지콘센트가 아닌 비접지 콘센트로 날림시공을 한다거나, 심지어는 접지시공을 아예 하지않은 주택공사도 있었습니다. 접지공사는 접지설계가 반드시 포함되며 시공시 대지면적을 많이 차지한다거나 고가장비를 사용하게 되므로 인건비와 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공사금액을 개인이 충당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급한대로 건물 밖에서 최소한의 면적으로 메시접지 내지는 접지동봉 하나라도 대지에 매우 깊게 묻어 접지시공을 별도로 꼭 해준다음 집으로 접지선 하나라도 끌고와 접지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
영상 잘 보았고 질문 드립니다.~~~ 아파트 가로등 라인에 7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인 분전함에서 가로등 라인 누전차단기가 떨어집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립니다. 1.7개의 각 가로등에도 개별로 누전 차단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가로등에 설치되어 있는 누전차단기는 안떨어지고 메인 분전함에 있는 누전차단기가 먼저 왜 떨어지나요? 2.비가 올 때면 메인 분전함 가로등 라인 누전차단기가 떨어집니다. 문제는 간헐적으로 작동이 1시간이고 되다가 점차 주기가 짧아지면서 완전히 떨어집니다. 간헐적 누전은 왜 그런걸까요? 3.그래서 누전차단기가 자꾸 떨어져서 메인 분전함 가로등 라인 누전차단기를 배선용차단기로 교체를 하여 작동시키니까 신기하게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작동이 잘 됩니다. 이런 현상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요? 배선용차단기로 설치하고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누전을 찾아야될까요? 결론은 누전이 생기면 각 가로등에 설치되어 있는 누전차단기만 떨어지면 찾기 쉬운데 그게 안돼고 또 누전이 간헐적으로 일어나니 찾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메인 누전차단기를 배선용으로 교체하니 문제없이 작동은 잘 되고 와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전기 공부가 부족한가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플러그에 접지단자가 있으면 될텐데.. 접지단자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던데 예를 들어 전자렌지의 전원선에는 접지 플러그 입니다. 그런데 드라이기와 휴대폰 충전기는 무접지 플러그네요??? 왜그런가요? 전자기계의 외함이 전체가 절연체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으면 무접지 플러그 조금이라도 유도전기가 흐를 수 있는 금속이 노출되어 있으면 접지플러그로 제작 ...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