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k153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건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생기는 허전압에 의한 전위형성으로 기기철제외함을 통한 감전이 문제라는게 영상의 논지인거 같은데요. 절연된 케이블 같은것이 아니라요. 저도 사실 굳이 이래야 싶긴하네요. 정말 많은곳에 사용되고있는 차단기이고 IGR차단기도 나름대로 쓰여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RonaldJung86 PC에서 3구 콘센트에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외함을 만지만 따끔 거릴 정도로 감전을 느끼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접지를 해야만 해결이 되는 것이지 누전차단기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서 IGR누전차단기 판매 중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접지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절연저항의 열화'가 뜨거운 열(熱)이 아닐텐데요. 그건 '우열', '열등생'할 때의 열(劣)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절연저항이 열화되면 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용어 자체는 그게 아닙니다. 열화 우라늄이란 것도 뜨겁게 된 우라늄이 아니라 U235를 많이 뽑아내서 연료로서 열등하게 된 우라늄이란 뜻입니다.
늘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레이스웨이 시공하면서 과밀한 iv선들이 금속덕트에 자유전자를 유도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역시나 금속덕트에서 49V가 떳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기존 인입시공자들의 접지선에 모두 연결했으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차단기가 동작하지 않으니 분명 전선 피복의 절연파괴는 아니라 여겼지만 덮개를 모두열고 전선피복을 모두 확인해야했습니다. 그러나 발견된 이상은 없었고 의문과 걱정을 가슴에 묻고 덮어야만 했습니다. 제조년식이 5년된 가스보일러의 플러그를 통전테스트해보면 분명 합선인데 차단기는 동작하지않고 보일러는 이상없이 동작합니다. 이것도 본 영상과 관련있을까요?
접지가 왜 중요하냐를 설명하신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군요. ㅎㅎ 안전은 너무나 중요하지요. 얼마 전에도 오래된 냉장고를 만지다 찌릿! 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접지선 없는 연결선으로 문어발 연결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겠다라구요. 어려운 상황을 쉬운 설명으로.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현장에서도 누전차단기 사용때문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버터 서보등 전력 기기에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용량상 누설전류에 더해 노이즈필터 등을 사용하면 누설전류가 더 늘어나게 되는데 누전차단기 사용을 강제함에 따라 설비를 운전하는게 불가능해지기까지 해서 일부 사업장에서는 안전점검 받은 후에 누전차단기 회로를 떼어내버리는 일까지 생꼬 있습니다.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하는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외함접지가 되지않은 경우를 가정해야한다 라는 것은 아주 무리한 가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으로 생각하자면 모두가 신호를 지키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면 운전자는 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올것을 걱정할 일이 없고 조심해서 운전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완전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사무실 콘센트에 접지단자도 없는 마당이라 전기는 잘 모르지만 IEC의 걱정이 납득은 갑니다.
동영상 마지막에 나무 탁자위에서 허전압 시험을 하는데, 전기현장에서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휴대폰 충전기 말고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KEC 기술기준에서 반드시 접지를 해야만 하고 전기안전공사에서 접지가 안되면 사용 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요. 현장에서 전기기계들이 나무 상자 또는 프라스틱 상자에 설치되는 것 보셨나요? 철제함, 콘크리트 벽 바닥에 설치되는데 접지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곳에 설치되고 있지요. 그래서 나무판 위에서 시험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인위적이며, 상식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과거 복권트렌스방식(110-220 수동선택)을 사용하여 가전제품의 필요전압을 도출할때는 문제가 없었다가 프리볼트시대(스위칭 모듈)로 진입하면서 광대한 유선망에 티비를 연결하면서 시그널 입력선(동축선)을 티비에 연결하면서 동툭선의 쉴드선을 티비와 연결시 감전되는 현상이 많았죠. 많은게 아니고 반드시 감전되는 현상이 있었어요. 티비와 동축선의 전압을 쟤보면 300볼트... 그래서 바닷가 노래방에서 소금물에 젖은상태에서는 마이크감전도 흔했죠...
전기기술기준제57조에서 모든전기기계는 반드시 접지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접지선이 분리된다는 가정은 무리가 있지요. 전기기계들은 나무, 플라스틱 위에 설치되지 않고 철골, 시멘트 위에 설치되면 완전 비접지는 일어나지 않지요. 비접지를 가정해서 누전차단기를 선정한다면, 향후 모든 전기기계의 EMC 인증기준을 어떻게 맞출려고 하나요? 노이즈필터는 기본적으로 접지상태에서 측정하죠. 그리고 최근 누설전류저감장치 ( 또는 누설전류제한장치)들이 특허로 개발해서 여러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동등한 조건 즉, 비접지를 가정하면 이 제품들은 유통하면 안됩니다. 큰일 납니다. 최신 기술이면 한국이 표준을 주도해서 IEC규격을 추가하여야 함에도 IEC에 굴종하는 국표원 공무원들의 행정처리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전기이론과 실제가 맞아야 합니다.국표원 고시에서는 누설전류성분을 저항성, 용량성, 유도성의 벡터합이라고 되어 있는데 누설전류에서는 유도성은 존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측정할 수있는 계측기도 개발할 수도 없습니다. 즉시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나무 탁자 위에서 비접지를 만들어 두고 시험을 하였는데, 현장에서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지요.
제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일일히 말씀드리는 것에 관하여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진의를 밝힙니다. 유튜브에 떠도는 수많은 전기지식에 관한 동영상들은 엉터리들이 대단히 많은 것이 현실이며 초보자들에게 그런 엉터리지식이 주입되면 지극히 해가 됩니다. 초보자들을 상대로 하는 수많은 동영상들 중에서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면서 답글을 올리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그곳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과 다산에듀 전병칠님의 동영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교육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그 두 분들의 동영상이 비교적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설명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초보구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심하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보완해야 할 내용을 꼬치 꼬치 말씀드리는 이유는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이 좀 더 발전하시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초보 구독자님들이 좀 더 확실하고 정확한 지식을 얻으시기 바라는 순수한 마음 때문이지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후학의 교육에 관심이 있을 뿐, 동영상을 제작하는 능력이 없고 전기학원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 답글 의도에 관하여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 경우는 답글올리는 것을 중지하겠습니다.
백두님 댓글은 부정적인 적이 없으며 저또한 지우지 않으며 항상 제 채널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며 교학상장에 상호 이익이 되고 있습니다. 예로 백두님 지적으로 저는 더이상 콘덴서라는 단어는 지양하고 커패시터라고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제 채널의 목적 중 하나에는 열린 토론과 지식교류를 통해 전기인들이 통일된 바른 전기용어를 쓰고 전기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기는 절대 혼자 공부해선 안되며 혼자만의 전기지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만과 독선에 쉽게 빠질수있는 것이 또 전기분야입니다. 전기인은 실무자이며 동시에 겸손한 과학자의 자세를 갖고있어야 합니다, 패러데이같은 겸손과 겸허를 가질때 과학적 진리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제 댓글 의도에 대하여 오해없이 처음 댓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전기혁명님의 고귀한 봉사정신이 변치 않는 한, 부족한 저의 지식이나마 귀 채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멀티 테스터기로 콘센트을 찍어 봤는데 핫라인이랑 접지을 찍어 봤는데 약 223v가 나옵니다 그리고 핫라인이랑 중선성에 찍어보면 약223v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저의 몸에 하나을 찍고 핫라인을 찍으면 180v 가 나옵니다 문제가 있나요? 건물로 들어오는 전기는 3상4선식 380볼트 가 들어오는데,접지가 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접지에서 노이즈가 타고 들어옵니다 중선선과 쇼트가 나서인가요?
벡터합성누설전류의 합이 30mA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가능합니다. 너무 인류에게 유익한 기술이라서 버릴수가 없었으니 이해해주세요. 현재 고급 아파트, 오피스텔등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평상시 녹색. 황색 주의, 적색 심각등으로 점등되면 심리적 안정감이 있겠지요. 전기이론을 위배하는 제품은 출시하면 안되죠.
등가회로 구성으로 보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IEC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두었을 때 생각해보라'라는 겁니다. 즉, (1)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오직 저항성전류만 존재할 때 (2)접지가 누락되었을 때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할 때 (3)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저항성+용량성전류가 동시에 존재할 때, 과연 인체에 어떻게 어느정도로 유해한가라는 것입니다. 특히 (2)의 경우에도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하더라도 인체에 똑같이 위험하다라는 것을 우리가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 감도전류를 반드시 누전차단기로 감지(벡터합 누설전류로 감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누전차단기는 접지와 무조건 하나의 몸입니다. 접지는 당연히 기본으로 설치가 되는 되어있는 가정하에 누전차단기의 기능적(저항성 차단, 용량성 차단) 보호역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최근에 누설전류제한장치가 우후죽순 같이 여기저기서 개발해서 고가로 판매하러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이 접지가 안될 경우를 가정하면 판매할 수가 있을까요? 이 제품은 반드시 접지가 되어 있는 것을 가정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논리에 빠지면 희한한 일들이 발생하죠.
이건 용량성/저항성 성분의 절대값 뿐 아니라 변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됨. 즉 평소에 용량성분으로 새어나가는 누설전류에서 절대값이 80 mA (절대 누설제한) 가 넘거나 또는 평소 용량성 누설 전류보다 갑자기 (용량성+저항성 합계) 15 mA (감지 감도) 이상 단시간에 증가하면 트립하면 됨. 그러면 예를 들어 평소에 용량성 누설 성분이 10mA 이다가 갑작기 (30 msec 이내) 25 mA 이상으로 증가하면 트립하지만 몇 분 에 걸쳐 천천히 용량성이 30 mA 로 증가하는 것은 그 증가분이 감도 15 mA를 넘어도 트립하지 않음. 이 경우에는 45 mA 이상으로 갑자기 증가해야 트립함. 즉 평소의 용량성 누설을 3분 이상 측정해서 그만큼 빼주고 나머지만 감도 값인 15 mA 이상 갑자기 증가하는 것만 계산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외함의 접지가 부실하더라도 확실하게 누설전류가 15 mA 증가하면 바로 트립하지요.
45평형 에어컨이면 정격냉방소비전력을 보셔야 하는데 그것만 해도 6~7kW로 예상이 됩니다, 계약전력인 8kW를 생각했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이동식에어컨 총 3kW를 설치하셨다고 하니, 메인차단기 전류가 몇A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트립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전기용량을 증설하셔야 합니다. 메인차단기가 떨어지는 것은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는 배선용차단기인 메인차단기가 떨어질 정도면 상당히 전기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용량 증설에 공사비용이 걱정되시면 이동식 에어컨을 쓰지 않거나, 전기용량 증설을 하시고 한전 계약전력을 올리셔야 합니다. 만약 간선이 내선규정에 맞는 충분한 굵기의 전선이라면 메인차단기 용량만 교체하시고 한전계약전력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이동식에어컨에 과부하 차단 콘센트만 쓴다고 해도(이동식에어컨이 단상부하인가 보군요(일반돼지코 220v)) 궁극적으로는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밖의 메인차단기(두꺼비집)는 궁극적으로 7080 샵에 존재하는 모든 전기부하에서 발생하는 전류를 소모하게 되어 있으며, 결국 메인차단기 용량을 올리거나 또는 경우에 따라 메인차단기 용량도 올리고 해당 분기회로의 분기선 용량도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실까요? ...가까이 있으시면 제가 봐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표원 회의할 때 IGR 누전차단기 퇴출 반대하는 대학교수,. 통신회사 직원은 3번째 회의부터 불참시키고 만만한 중소기업 대표와 대기업 일반 누전차단기 업체만 참석해서 일방적으로 국표원에서 몰아간 회의였습니다. 언제가는 전기이론의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전기이론은 바꿀 수가 없죠. 대한민국이 IEC규격 개정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IGR누전차단기 대체품으로 IOP누전차단기가 개발되어 시중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지요.
가공인입선을 반드시 꼬임선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공인입용 전선은 옥외용비닐절연전선(OW)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인입용비닐절연전선(DV)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2개꼬임형(DV2R), 3개꼬임형(DV3R) 2개평형형(DV2F), 3개평형형(DV3F) 인입용절연전선을 꼬임형이나 평형형으로 하는 이유는 (1)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를 단 한 번의 시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2)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의 도체를 용이하게 동일한 특성(굵기, 저항률, 절연저항 등)으로 배선할 수 있다. 꼬임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1) 절연물의 색을 서로 다르게 함으로서 전압측전선, 접지측전선, 보호용전선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2) 전자적(電磁的)평형을 쉽게 이룰 수 있다. 꼬임형절연전선을 사용한다고 해서 누설전기량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며 전봇대는 가공통신선로용 지지대를 말하며 전원용 가공전선이나 기기용 지지대의 공식명칭은 전주입니다. .
저는 궁금증이 많아서 직접 실험을 해봤는데,,,,,,, 220V 전기코드 가위로 자르고 피복 벗겨서 합선시켰더니 ,,,,펑 ~스파크 튀고 구리가 순간적으로 녹아서 욕실벽에 튀어서 용접불똥 튀어 굳은 것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아파트 욕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선 합선시켰는데도 누전차단기 전혀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합선 실험 후 5년 동안 냉장고와 세탁기 멀쩡했습니다,,,,,,,, 그 후 ,,,,,,,,,,,,,, 중성선과 활선을 접지선에 대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직접 전선 피복 까서 접촉시켜봤는데,,,,,, 중성선을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활선을 까서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ㅎㅎㅎ워뇨띠님의 열정어린 과학정신에 깊은 감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실험을 하고계셔서 심히 걱정이 되며 절대 실험하지 말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류는 매우 위험해서 자칫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무엇이든 제게 물어봐주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접지선에 활선이 닿는 순간 대단히 큰 지락전류가 순간적으로 흘러 차단기가 그 즉시 차단하게 됩니다. 만약 차단기가 트립이 되지 않는다면, 살고 계신 아파트 메인 분전반의 차단기가 트립이 되게 됩니다, 또한 복불복으로 전기제품들이 고장이 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큰 과도전류와 임펄스에 의해 주변 전기기기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닿는 순간 펑하는 빛과 소리와 함께 지락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워뇨띠님에게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15:00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은 캐패시터 충전전류에 대한 이론입니다. 이 충전전압과 전류는 무효성 용량성 누설전류와 혼동하여 설명을 하면 곤란합니다. 이 둘은 분명히 다릅니다. 조만간 전기기술자들이 이 부분을 구별해서 정리할 것이리라 믿습니다. 이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면 전기기술계에 큰 혼란이 발생합니다. 이 캐패시터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명명하면 한전 변전소에 엄격하게 취급하고 있는 충전전류 감전사고 예방기준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변전소 정비전에 반드시 이 캐패시터 충전 전압을 접지선으로 방전후에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면 큰 일납니다. 용량성 누설전류는 절연된 케이블이 대지간에 상시 흐르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 사람이 절연된 케이블을 만져도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 감전되지 않는 이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는 것이 전기이론에 맞습니다. 이 부분은 에디슨 할부지가 와도 변경시키지 못합니다. 캐패시터 충전전류와 무효성분 용량성 누설전류와 반드시 구별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표한다고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 회의때 전문가는 1명도 참가하지 않는 위원회였습니다. 대학교수, 전기기술사, 전기협회,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안전공사에서는 1명도 참가하지 않았던 회의였습니다. 다만 대기업, 중소기업 누전차단기 제조업체에서만 참가하여 결정난 회의였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몇사람만 반대하였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그헣다고 IGR누전차단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일반 누전차단기도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이론이 맞지 않으면 정확한 해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해결은 IGR누전차단기가 위함해서 쓰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모든 전기기계는 접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답입니다. IGR누전차단ㄴ기 문제로 몰아가면 해결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고무판, 나무판, 플라스틱 함체에 설치된 전기기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접지선 연결이 안되어도 어느 정도 이함접지는 되어 있죠. 접지가 안되었을 경우 즉 설비기준을 위배한 것에 까지도 기준을 가져가면 곤란하죠. 반드시 접지가 되었다고 하고 기준을 적용해야 맞는 겁니다. 노이즈 레벨도 접지가 되어 있는 것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저는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누전차단기는 안전하다고 말 할 수가 없지요. 접지가 분리되면 일반 누전차단기로 똑같이 위험합니다. 해답은 접지를 해야 누전을 예방할 수가 있죠. 분지 분리되는 것은 가정하면 KEC모든 규정 수정해야 합니다. 접지 안되면 최근 시판되는 누설전류 제한장치는 절대로 판매되어서는 안됩니다. 인증도 해서는 안되죠. 그래서 접지 분리를 가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