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시작 하면서 드릴은 하나 있어야지 하면서 기껏해야 나무의자 조립. 후라이팬 꽉 조이기가 다인데 디월트, 밀워키 18볼트에 감성 따지고 있었습니다. 얌전히 바른 자세로 앉아서 스텐리 10.8볼트 콤보로 알아 보겠습니다. 못 하나 박는 것도 오늘 처음 본 남자 사람 올림. 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가지만 사야 한다고 했을때 앞에 비트 바꾸기가 편해서 임팩트 드릴을 살거 같습니다. 드릴척 같은 제품을 쓰면 다른 타입의 비트도 다 물릴수 있어서요. 그리고 가정용에서 18v 제품보다 12v 등의 제품이 우월한 점 중에 하나는 무게가 아닌가 싶습니다. 높은데 들고 써야 하는 경우 18v 제품은 꽤나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의견입니다 ^^
전원생활 준비중입니다 드릴2개을 살려고합니다 주 용도는 캠핑카 만들기와 데크 직접시공하기와 콘크리트벽에 구멍뚫기가 주용도가 될것같습니다 현재 예상으로 내가 하려는 작업중 가장 고난도 작업은 3t 각관에 드릴작업 과 데크시공이 가장 토크나 힘을 요구하는거고요 전원주택 생활님이 사용하는 디월트 두개공구를 살까? 아님 요즘 새로나온 스탠리 햄머드릴과 임팩드릴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새로나온 스탠리 햄머드릴과 임팩드릴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마음에 와 닿는데 혹시나중에 내가 사용하려는 용도에 못미치면 어쩌지? 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주택생활님이 사용하시는 디월트 887? 이것을 살까요? 아님 가성비적으로 한달전에 새로나온 스탠리 제품을 사도 충분한지 질문드립니다
일단 3t 각관은 18v로도 조금 힘드 실수도 있습니당. 가능은 하지만 쉽게 되진 않을 거에요 계속 왔다 갔다 작업 반복 해야될거 같네요 3t 짜리를 쉽게 작업하려면 배터리가 아닌 전기 코드를 꼽아서 하는 드릴을 쓰셔야 쉽게 되실겁니당. 그리고 디월트 마키다 보쉬 밀워키 어떤걸 사도 성능은 고만고만 합니다 같은 18v라면 그래서 드릴이 아닌 다음번에 사실걸 생각하셔서 사셔야 되요 배터리 호환문제 때문에요 배터리는 적어도 4~5암페어 짜리를 써야되는데 배터리도 무지무지 비쌉니다 ㅜ.ㅜ 저라면 일단 원하는 브랜드 18v짜리 드릴을 사고 전기 코드 꼽아서 쓰는 드릴은 많이 저렴하니 따로 구입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