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사람도 전혀 다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들이 있었습니다"
1800만 누적 가입자, 120조 누적 송금의 금융 앱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말하는 성공의 키다.
토스는 블라인드X중앙일보 ‘직장인 행복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행복한 기업 top10’에 올랐다. 이 대표는 ‘도덕성·역량 갖춘 이 모셔 최대한의 정보와 자유 준다’는 원칙이 토스의 혁신 비결로 꼽았다. 그는 채용에 있어서 "스스로 결정 못 하고 지시·관리 필요한 이는 아예 뽑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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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