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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저리는 가라! 진짜 저리가 왔다!! 근데... 잭동님이라도 이건 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리뷰 

라이너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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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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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53   
@fneuma1
@fneuma1 3 года назад
놀란이 조스웨던 컷을 보지 말라고 했고. 스나이더역시 조스웨던이 편집한 컷을 전혀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user-ur6cq4kl1h
@user-ur6cq4kl1h 3 года назад
그야 보면 살인사건일어날까봐....
@barryxxx5245
@barryxxx5245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dhkim1372
@dhkim1372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애초에 비디오 영화니까 4시간인데 4시간을 단점으로 꼽으시면 안돼죠.. 비슷하게 아이리시맨이 러닝타임 긴이유도 마찬가지이고.. 이번영화는 팬서비스에 가까워서 오히려 분량이 많으면 그게 더 취지에 맞았던겁니다. 이건 언급 해주시고 그래도 팬이 아닌입장에선 지루 했다 이렇게 말씀하셔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rn2kt5uq1t
@user-rn2kt5uq1t 3 года назад
4시간은 단점이 맞다고 봅니다 갠적으로..그래도 영화는 잘 봤네용
@tjjeon2840
@tjjeon2840 2 года назад
4시간을 걸려서 겨우 이야기 구실을 하게된건 단점이 맞는데요?
@asphere1492
@asphere1492 Год назад
이 영화가 DC팬들의 단체 자위용 영화가 아니라 극장에 걸어야 할 영화로 만들었던 거라면 4시간을 들여야 겨우 이야기 구실을 할 수 있는 건 극본을 제대로 못다듬었다는 소리랑 똑같은 거 아님? 놀란 감독이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각편을 2시간 안에 전개한 건 대충 날림으로 편집한 건가 ㅋㅋ?
@parkjh7198
@parkjh7198 3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은 배대슈 때 자기 불신 때문에 슈퍼맨이 죽었던 것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부활시켰던 것 같아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배트맨의 특징이지만 여기에서는 냉철함에서 좀 벗어난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sjmin00
@sjmin00 3 года назад
17:47 핵심이 아니더라도 배트맨이 건틀렛으로 히트비젼을 막은건 말이 됩니다. 알프레드가 제조를 했지만 아이디어는 배트맨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니까요.
@user-hx3dy8no5w
@user-hx3dy8no5w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가 배트맨을 생각보다 쩌리로 보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간으로써 한계도 잘 묘사하고 그럼에도 신같은 슈퍼맨을 혼자서라도 막아보려 했었고 요번엔 히어로들도 모으고 나이트메어씬에서 숙적 조커를 끌어들여서라도 슈퍼맨에게 무모한 저항을 이어가는 리더라는 점에서요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3 года назад
이미 예전에 보았던 영화가 안본 영화가 되버린 신기한 작품이였음ㅋㅋ
@sh_hongis
@sh_hongis 3 года назад
재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솔직히 히어로들 중 솔로무비가 슈퍼맨과 원더우먼, 아쿠아맨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남은 히어로들의 서사를 나름 잘 추가한 스나이더의 노력이 돋보였달까요. 그리고 로이스 레인 부분은 전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ice01985
@ice01985 3 года назад
로이스 레인은 마샨 맨헌터가 그 장소로 가도록 유도합니다. 로이스 레인은 매일 출근하며 그 장소에 들립니다 그러나 곧 절망에 빠져 집에만 있는데 마샨이 마사로 변신해서 다시 출근 하도록 다독여 줍니다 딱 그날 슈퍼맨이 부활 합니다 그날 레인은 마지막으로 그장소에 갑니다 그리고 슈퍼맨을 만나죠. 처음에 마사가 로이스와 만나고 외계인으로 변하는 장면이 이해가 안갔는데 마샨이라는 인물을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sint7388
@sint7388 2 года назад
본인의 말을 본인이 계속 반박하시는데 스스로 알고 계시는건가 싶네요;; DC 유니버스의 구조적인 문제 중 하나가 슈퍼맨이 너무 답도 없이 강하다는 것이고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 만드셨었죠? 슈퍼맨을 너프하거나 그 외 히어로를 강화하거나 해야 한다고 스나이더컷에 나온 슈퍼맨의 히트비전을 막는 건틀릿이 그 해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런게 나오긴 해야 뭘 해도 하니까요 17:47 그런데 히트비전 막는다고 말이 안 된다고 해버리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슈퍼맨이 답도 없이 강하다는게 문제라고 지적하지만 막을 순 있는 수준의 방어구가 나오면 그건 말이 안 된다고 해버리시면 어느 장단에 춤추라는건지?? 그리고 영상 초반에는 잭스나이더 컷이 4시간이나 되게 만든 추가적인 장면들은 모두 필요한 장면이었다 다 보고 나니 4시간이 부족해 보였다고 하셔놓고 영상 마지막에는 4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 이야기를 불필요하게 늘렸다고 하시니... 이것도 어느 장단에 춤추라는 건지? 장면 차이 위주로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그 가져온 장면들도 다 좀 애매하네요 플래시가 교통사고 장면에서 여자를 구할 때 플래시의 세계에서 천천히 걸어도 신발이 터지고 아스발트가 박살나니까 혹시 여자가 다칠까봐 살짝만 만지고 배트맨에게 사람들의 대피를 요청받아도 사람들을 자기가 데리고 움직이면 대부분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니까 길만 안내하고 말로만 도와주다가 낙석만 미친듯이 움직여서 막아내는 장면 이런 플래시 캐릭터의 특징과 제약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풀어서 설명을 한 부분이나 그 외의 사이보그의 서사와 사이보그가 하는 행동의 당위성등이 잭스나이더 컷과 조스 웨던 컷의 가장 큰 차이인데 그런 부분은 하나도 다루지 않고 오로지 액션 장면만 몇개 가져와서 뭐~ 소소하게 바뀌긴 했는데 별거 없네요 하시니 좀 황당하네요 평소에는 영화의 디테일이나 이야기의 구성과 관객을 납득 시키는 이야기 등 그런 부분을 많이 따지시는데 왜 이번에는 굳이 액션만 놓고 이야기 하시는지 다소 좀 의아합니다 뭐랄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오직 단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그걸 강하게 부각 시키시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솔직히 전 배트맨과 슈퍼맨도 잘 모르고 마블 영화도 분위기상 보기는 했습니다만 아이언맨 1, 2, 3과 어벤져스 시리즈만 봤는데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4시간 짜리 딱히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4시간 끝났을 때 벌써 끝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의 평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던데 이게 이렇게 까지 악평을 들을 정돈가 싶네요 DC나 저스티스 리그.. 아니면 잭스나이더에게 악감정이라도 있으신가?;;
@user-yk6fq5jw2g
@user-yk6fq5jw2g Год назад
있어보일려고 자기가했던말기억못하고 주절주절로밖에안보임 말하는게 꼭 “남들눈에는 모르겠지만 나정도되는 유튜브 평론가로서 내눈은 너무높기에 주절주절 그저그랬다.” 이런느낌
@sint7388
@sint7388 Год назад
@@user-yk6fq5jw2g 남들이 다 yes라고 할 때 혼자 no라고 해서 튀어보이고 싶긴한데 딱히 no를 한 이유는 없다는거군요 거참 실망스러운...
@user-qd3wq1zk6d
@user-qd3wq1zk6d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아예 개차반을 사람 구실 하게 바꿔놓은 스나이더를 칭찬하고싶음.
@tjjeon2840
@tjjeon2840 2 года назад
@@dany_061 ? 교과서 수준이 이렇게 떨어지면 어떡해요
@tjjeon2840
@tjjeon2840 2 года назад
@@dany_061 당연히 제가 영화 만들면 최악의 영화상 받겠죠 경험도 전혀없고 그쪽에 재능도 없는데 그리고 님 말대로면 영화는 영화 제작해본 사람만 평가할 수 있나요?억쉴들 해도 정도껏해야지 ‘꼬우면 너가 만들어라’는 뭔ㅋㅋ 영화 러닝타임을 4시간을 써서야 겨우 이야기 구실하는 작품이 된게 히어로 영화의 교과서면 시빌워,인피니티워는 히어로 영화의 고전이고 닼나,샘스파2는 히어로 영화의 성경인가요? 잭저리가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 딱 평작 수준인데 무슨 교과서니 뭐니 하고 있네
@tjjeon2840
@tjjeon2840 2 года назад
@@dany_061 게이야..쿨찐 정신승리하는거 추하노
@user-cl2my3ht9v
@user-cl2my3ht9v 2 года назад
@@tjjeon2840 니 입양 됐다 아이가. 친엄마 이름은 아노?
@tjjeon2840
@tjjeon2840 2 года назад
@@dany_061 먹금
@ajklsien
@ajklsien 3 года назад
나중에 인터뷰 영상들을 찾다보니, 스나이더 감독도 원래 이렇게 영화를 만들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더군요. 실제로 영화개봉작을 4시간으로 만든다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원래는 여기서 편집을 통해 3시간이나 그 이하로 줄어들 예정 이었을텐데.. 아마 그렇게 만들어졌다면, 지금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들이 개선되면서, 지금보다는 평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4시간으로 (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 늘어지고 지루하게.. ) 된건, 잭스나 감독이 이 프로젝트를 의뢰받을때 hbo max 에 의뢰를 받고 티비 개봉이기 때문에 시간의 제한 없이.... 스나판을 원하던 팬들에게 선물의 개념으로 촬영분을 전부다 넣어서 만들어버리면서 이렇게 된거엿죠. ( 후속작 없이 마무리된다는걸 감안하면 실제론 빠져야할 장면도 굉장히 많았죠.. ) 굉장히 특이한 형태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보니, 굉장히 특이한 결과물이 나왔고.. 그걸 라이너님 처럼 영화관에 걸렸다는걸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에겐, 좀 박한 평가가 나올수밖에 없지 않았나 합니다. "dc 팬들에게 집에서 편안하게 보라고 만든 선물" 이라는 원래 목적을 생각하고 평가하면, 높은 점수를 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donyeom363
@donyeom363 Год назад
라이너의 한계가 보이는 리뷰죠. 친 마블 성향이 강한데 거기다 배트맨을 너무 좋아하며 본인이 생각한 배트맨이 맞다는 식으로 영화를 감상하니 이것저것 문제가 많아 보일듯....실제로 감독의 비전대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보여주는것인데 본인이 감독도 아니면서 이것 문제다 저것도 문제다......ㅋ 뭐 배트맨 몇가지 안본 라이너의 평가로 생각합니다. 잭 스나이더는 배트맨을 아주 제대로 존중하는 감독이라 생각 합니다. 스나이더만의 배트맨을 만든건 확실하니까요. 조만간 배트맨 VS 데스스트록도 만들어질거 같던데 우선 블랙아담에 맨오브스틸 나온다 하니...다시 DC 나아가면 될듯 합니다.
@user-ef4md7xh2r
@user-ef4md7xh2r 3 года назад
와 여전히 초반부터 잭스나이더 팬을 기억상실증 환자로 만드는 그 발언. 본인은 매우 똑똑하고 아는거 많은 착각에 빠진건지 모르겠지만 느금마사를 쉴드 치는 팬들만 있는게 아녜요. 영화를 까야되는데 왜 지지자를 비하하세요
@user-gy1dq7it5q
@user-gy1dq7it5q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그 발언만 지웠어도 그냥저냥 취향이 안맞아서 그런갑다하고 넘어갈수 있었음
@jong9509
@jong9509 3 года назад
4시간 하나도 안지루하게 본 사람들이 많던데...뭐 각자 개취니깐 4시간이면 누군가한테는 지루할수 있겠죠~~근데 제가 이리뷰영상 보면서 라이너님한테 느낀 생각은 라이너님은 영화를 볼때 "이 영화를 보고 내가 평가해 주겠어!" 약간 이런 시선으로 보시는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요ㅋㅋㅋ 대부분 사람들은?(뭐 소수일수도 있겠지만) 영화 시작하면 "오! 시작한다 재밌겠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보는게 일반적인데 라이너님은 영화평론가라서 그런지 다른 시선으로 먼저 보는거 처럼 느껴지네요ㅎㅎ리뷰에 라이너님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참담함에 고개를 저어야 했습니다 라고 되있길래요. 그리고 4시간으로 늘어난 영화인데 2시간이 지나고 스테판울프랑 싸움이 시작된게 그정도로 이가 갈리는 건가요??? 본격적으로 싸우기전 2시간 동안 서전만 보여준것도 나름 재미있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배트맨 대사중에 "난 부자야" 라고 한 대사 그정도로 이상한가요?? 조스웨던 버젼에서는 되도않는 개그적인 대사가 너무 많아서 이상하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잭스나이더 버젼은 개그적인 대사 많이 빼고 어두운 분위기로 들어가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대사였는데....
@jungsicjjang81
@jungsicjjang81 3 года назад
저 역시 배트맨의 '난 부자야'라는 대사가 영화의 질을 떨어뜨릴 정도로 나쁘다고 생각안하는 사람입니다. 저 대사 전에 플레시가 농담했으니 자신도 농담하는 것일수도 있고 팬들의 농담을 영화에 담는 일종의 팬서비스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 갈수있다고 생각해요.
@user-br1bp9ix8r
@user-br1bp9ix8r 3 года назад
말씀하신부분에 부분적으로는 동의 합니다. 배트맨의 난부자야라는 대사는 개인적으로는 번역을 좀더 재밌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나쁘지는 않은 대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간적인 부분은 확실히 DC 팬 입장이 아닌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는 4시간은 충분히 긴시간이죠. 거기다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는게 2시간이 지나서라면 지루할 수 있죠. 2시간이면 일반적인 영화 한편의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라이너님의 리뷰는 애초에 "철저한 비판을 위한" 리뷰니까요.
@haemaincinema6331
@haemaincinema6331 2 года назад
영화 리뷰 유튜버가 영화를 볼 때 "평가해주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 생각 없이 즐기면 그만이지만 리뷰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건 왜 좋고 나쁜 건 왜 나쁜지 면밀히 살펴봐야 하니까요. 그러지 않고 그냥 영화를 보면 리뷰에서 "그냥 좋았어요" 말고 할 말이 없어질 테니까요. 그걸 비판하시는 건 포인트가 좀 이상하지 않나 싶네요.
@haemaincinema6331
@haemaincinema6331 2 года назад
@@liveletdie4 티탄이나 기생충 리뷰 보시면 얼마나 영화 칭찬 잘하는 사람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비판하는 영화에 대해서도 장점이 있으면 최대한 언급하는 분이에요. 이런 분이 까는 것 밖에 못한다라...?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user-um7sc5pi1o
@user-um7sc5pi1o 3 года назад
고질라 시리즈 개노잼으로 봤는데 라이너 님은 고질라 시리즈 겁나 좋아함 역시 취향 차이임
@gjin367
@gjin367 3 года назад
마블은 라이너, DC는 햄릿을 들으세요. 팬심이 극과 극이라 보는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진짜 라이너는 마블빠라는게 디씨 영화들 리뷰에서 잘 들어나는거 같네요 ㅋㅋㅋ
@barryxxx5245
@barryxxx5245 3 года назад
다크나이트 평가는 잘하시던데…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3 года назад
@@barryxxx5245 닼나는 마블충들도 킹정하는 갓작이니까요 뭐 ㅋㅋㅋ
@barryxxx5245
@barryxxx5245 3 года назад
@@user-ir8kb4bg1t 라이너님 리뷰 잘하시는뎁 ㅋㅋ
@user-th9vh3eb3m
@user-th9vh3eb3m 2 года назад
@@user-zt2td9ym9d 라이너님이 많은 영상에서 앞서 밝히시듯 비판을 목적으로 하는 리뷰어이시기 때문에 더 이런저런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라이너님 리뷰 보며 의견에 동의할 때도 많지만 라이너님의 시선과는 전혀 상반된 의견일 때도 많거든요. 뭐 어찌됐든 좋아하는 것을 논할 때 여러 의견이 있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탐미하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bitter_happy
@bitter_happy 3 года назад
조스웨던은 마블이 보낸 킬러네 ㅋㅋㅋ 그런데 난 잭스나이더 가 철저한 팬 무비인 만큼 시간은 상관없었음 배트맨이 정체 밝힌거는 뭐가 문제임???
@user-hw8ie4wm7i
@user-hw8ie4wm7i 3 года назад
무지에서 나온 탓하기죠 뭐
@jiapinli1024
@jiapinli1024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배트맨은 겉으론 부호, 뒤로는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악당을 잡는데 이젠 개나소나 다 브루스웨인이라는 정체를 안다는 의미로 말한거잖아요.
@bitter_happy
@bitter_happy 3 года назад
@@jiapinli1024 만화에서도 믿음 얻거나 필요할땐 까발렸음 ㅎㅎ
@donyeom363
@donyeom363 Год назад
@@jiapinli1024 / 배트맨 원작 모르지요? 그냥 모르는데로 지나가세요. 라이너도 배트맨 영화로만 습득한 사람이라 배트맨 정체를 왜 밝히는지에 대한 단점을 지적 하는거니까
@user-ut7ir4vp8u
@user-ut7ir4vp8u 3 года назад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던 건데 15:16에서 플래시가 배트맨의 슈퍼파워를 물어볼 때 배트맨이 "난 부자야"라고 말하는 대사는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라이너님은 그냥 보고 뭐 이런 개그를 치냐..ㅡㅡ 하시겠지만 실제로 배트맨 슈퍼파워가 세계에서 최고로 부자인 점이 맞습니다ㅜㅜ 인공위성 대여섯개를 돌려 마더박스의 위치를 찾아낸다든가, 은행에 저당잡힌 슈퍼맨의 집을 돌려주기 위해 은행을 사버린다든가 하는 장면처럼요.. 그런 무제한적인 자금력으로 배트맨은 특정 조건 하에서는 슈퍼맨보다도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치 어벤져스에서 스스로는 육체적인 능력이 없는 아이언맨이 헐크버스터에 탑승해 헐크를 제압하는 것 처럼요. 잭스나이더를 비웃는 듯한 리뷰는 "난 부자야"라는 대사를 단순한 개그로 취급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는데요ㅜㅜ 절대 개그아니고 진지한 장면입니다..
@user-rs2in3gp2m
@user-rs2in3gp2m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우리가 배트맨이나 아이언맨을 볼때 각종 무기와 슈트로 적을 무찌르기에 그것들이 그들 파워의근원이라 착각하지만 실제로 힘의근원은 '쩐'이죠
@user-sb1it3cf9j
@user-sb1it3cf9j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막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user-bx7eq5ym1m
@user-bx7eq5ym1m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막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ckjang8295
@ckjang8295 Год назад
음....아직 안봐서 여쭙는데요... 지루하긴 지루한거죠?? 볼만은 한가요???
@user-sb1it3cf9j
@user-sb1it3cf9j Год назад
@@ckjang8295 음 물론 웨던 컷이 너무 망해서 상대적으로 덜 지루한 것도 있긴 한데 러닝타임 4시간에 비해 지루하거나 볼 게 없진 않아요
@ckjang8295
@ckjang8295 Год назад
@@user-sb1it3cf9j 답변감사드립니다. 하도 유해하다고 까지 해서 안보고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DJ_Han
@DJ_Han 3 года назад
리뷰 마지막까지 4시간이라는게 평가에 있어 굉장히 부정적인 요소로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4시간이냐 아니냐가 이 영화를 선택한 사람에게 중요한가요? 1~2시간짜리 영화인줄알았는데 보다보니 4시간이라 속아서 짜증난다거나 그런사람 있나요? 4시간짜리 영화다 라는건 소비자가 이 영화를 선택하는 단계에서 장애물이 될순 있죠. 애초에 극장상영을 포기하고 모든요소 다 쑤셔박고 극장에 걸리는것 마저도 포기하고서 4시간으로 만든건데 코로나 시국이지만 이런 액션영화가 극장상영 포기하는것도 엄청나게 큰 결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4시간이라는 이유로 영화를 평가절하 하는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영화 리뷰해야되는데 뭐? 4시간? 요즘 스케줄도 바쁜데 잭스나이더는 왜 영화를 4시간 짜리로 만들어서 날 피곤하게 하냐!' 라고 생각해 화가 나셔서 박하게 평가하신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user-xb1vi3hq1m
@user-xb1vi3hq1m 3 года назад
생각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에초에 처음부터 팬들을 위해 만든 영화 이기에 설명이 이해 안된다는 문재나 4시간 문재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꼭 영화가 상업적 가치를 뛰라는 법은 없습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꼭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독립적인 영화로 본다면 Dc대표 영화 치고는 평타수준이였지만 거기서 나오는 메세지 1~2개의 명장면만 있다면 영화는 재밎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요즘은 평타치는 작품이 나오지 않는거 같아요 그만큼 눈이 낮아진 영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이룬것은 한번 망한 작품을 이정도로 올렸다는건 그만큼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너님은 약간 팬쪽 즉 독자적이 않은 영화는 좀 평가를 잘 못하는거 같습니다 귀멸의 칼날이라든지 요 그냥 라이너님은 약간 이런 쪽의 영화나 만화는 비평을 받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라이너님의 평가는 직설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 이였을겁니다 하지만 영화를 똑바로 보지 않고 하는 비평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영화는 팬들이 대부분 보기에 팬들 입장으로 영화가 맞춰질수박에 없습니다 특히 라이너님은 영화에 평점 평가는 모순이 많은 평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뭐 라이너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상관없긴 하갰지만요..
@tanyknjey2631
@tanyknjey2631 Год назад
이 라이너 라는 유튜버분 뭔가 자기가 굉장히 많이알고 자기가 유식하다 이런거같음 ㅋㅋㅋ 진짜 무식함이 곳곳에 묻어남...비평을 맞게 해야지 자기생각이 맞다는듯 영상하고 지루한부분 짜집기한거 이런거 진짜 불쾌함.. 자기가 냉소적이고 비판적이다 이런걸 어필하듯 설명하는거 보면 정떨어짐...이런 개인적인생각은 생각으로만 남기지 뭐하러 유튜브 영상 올리는지 ...에휴
@hazzisssluv5066
@hazzisssluv5066 3 года назад
기억안나니까 또봐야지 ㅋㅋㅋㅋㅋ 오류가 뭐였는지 기억나시는분 있나요??? ㅠㅠ
@user-nw4wx4yl3b
@user-nw4wx4yl3b 3 года назад
4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본 입장에선 공감 안되는 리뷰....
@user-ns4zg3by4y
@user-ns4zg3by4y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본 이유가 영화자체가 재미있었다기보다 니가 듣고싶고 보고 싶은 이야기를 해준 영화라 재미있었을꺼라고 본다. 이 리뷰에 다 동의할수는없지만 큰 오류는 없다고 봄
@zed5375
@zed5375 3 года назад
@@user-ns4zg3by4y 반말 깝치는거보소 여긴 왜케 반말 싸재끼는 새끼들이 많지?
@Kelthica
@Kelthica 3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개지루했던 사람이 보기에는 맞는 리뷰
@user-vm7ob2xd6q
@user-vm7ob2xd6q 3 года назад
모든 사람이 다 공감하고 동의할 수는 없죠
@winterfell9247
@winterfell9247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의 배트맨이 원래부터 기존 배트맨 팬들이 불편할 요소 팍팍 박은 캐릭터긴 한데 스나이더버스 배트맨이라고 별개라고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부분도 아닌거 같습니다 뱃대슈에서 절망에 빠졌다가 희망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바꾼 캐릭터니깐요 애초 실사로 알려진 배트맨은 팀업할 이유가 굳이 없어서 로빈 정도 빼면 솔로 활동을 은퇴할 때까지 관철한 캐릭터니깐 범우주적인 거대한 적에 맞서 초인들과 힘을 합치는 배트맨은 기존의 독한 모습과 아무래도 괴리감이 생기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게 언제나 저스티스 리그라는 팀업시리즈의 영원한 숙제 중 하나였고요. 예언된 적들은 이미 침략을 시작했기 때문에 여유가 없었고 거기서 결론은 슈퍼맨을 살려야 한다는 것인데, 거기에 따른 위험요소가 얼마나 클지 예상할 시간이 그렇게 넉넉한 상황도 아니었고요. 애초 배트맨의 평소 스타일대로 밀어붙이는게 되는 상황이면 팀업자체가 말이 되지 않았죠. 평소였으면 그냥 혼자서 처리하면 되니깐요. 스나이더도 이런 배트맨이 기존과 다르다는걸 인지했고 그래서 알프레드와의 대화를 통해 이전과 달라졌음을 시사하는 대사들을 중간중간 넣었죠. 몇년전 원작에서도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알기 위해 우주적 존재가 사용하는 뫼비우스 체어에 앉는 위험한 행동을 저지르죠. 그리고 그 결과는 배트맨이 자아를 잃을 위기까지 처합니다. 이렇게 단독 시리즈의 배트맨과 팀업 시리즈의 배트맨은 괴리감이 예전부터 상당했고 이거에 대해서 배트맨의 단독시리즈 모습을 원한 팬들의 불만에 맞추면 다른 멤버들이 하향평준화 되서 또 불만이 터지는 악순환이 끊임없었습니다. 다들 배트맨 안부러울 정도로 머리 좋은 사람 많고 부와 권력도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구릅니다. 굴욕을 맛보고요. 무모한 짓도 합니다. 약간 배트맨은 달라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거 같아서 생각보다 긴 글 남겼습니다.
@oitallef1
@oitallef1 3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armas681
@armas681 3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 솔로 영화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맨오브스틸 후에 바로 배댓슈 제작하는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user-ur6cq4kl1h
@user-ur6cq4kl1h 3 года назад
@@armas681 회장 아이디어임ㅋㅋ 돈독오른 일본인
@_shabah_
@_shabah_ 3 года назад
람보르기니는 빠르게 달리는 차입니다. 승차감이나 편안함은 포기하는 거죠~ 트럭은 짐을 실고 달리는 차입니다. 속도감이나 안락함을 바라는 차는 아니죠~ 히어로물에서 다큐멘터리나 오스카 작품상을 바라는 건 좀 너무한 거 같은데요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은 판타지이면서도 작품상이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명작이고 걸작인 거죠. 게다가 원작도 위대한 작품이니까요. 비평은 필요하고 개인적 시각을 뭐라고 할 수는 없죠... 그래도 이제는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위치이신데... 저격도 좋지만 라이너님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지기만 하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누군가는 아주 재미있게 볼 수도 있다는 점을 너무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user-kw4jj1ml4h
@user-kw4jj1ml4h 3 года назад
워낙의 팬이라 지루한건 모르겠고... 스나이더컷은 의미는 마지막 에필로그의 추가샷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 이후로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을거지만. 세상일이라는건 모르기에 10년후쯤 스나이더가 그 이후 이야기를 영화화 할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어쨌든 지루하고 별 다를 거 없지만 저는 워낙 DC팬이라 그 전 조스웨던 컷도 좋았고 스나이더 컷도 좋았습니다. 저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선물이었죠
@seven_i
@seven_i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그냥 .. 라이너님 취향이 아닌 영화
@rubykurosawa547
@rubykurosawa547 3 года назад
객관적이기 보단 주관적인 리뷰
@user-rs2in3gp2m
@user-rs2in3gp2m 3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과 알프레드의 대화에서 배트맨은 수퍼맨의 죽음이 자신의 불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다시는 되돌릴수없다는 후회속에서 살았고 배트맨은 슈퍼맨의 동상앞에서 다른자들을 믿고 팀을 모아서 인류를 지켜내겠다 맹세한걸 알수있는데요 근데 거기서 부활한 슈퍼맨이 무슨짓을 할지모르니까 대비를 한다?이건 배트맨이 자신의 맹세를 스스로 부정하는꼴 아닌가여? 한가지 더 20:45에서 그 방정식 즉 마더박스의 융합이라거 하섰는데 그건 반생명반정식=마더박스란 말 아닌가요? 반생명방정식과 마더박스는 전혀 다른거 일텐데요 저번에 몇몇분들이 댓글로 지적하섰단걸로 격하는데🤔
@guymanitoba3347
@guymanitoba3347 3 года назад
최소한 평론가시면 저는 스나이더컷이 나오게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는것과 모르는것 구분해서 말씀해주실줄알았는데 확실히 라이너님은 마블영화 리뷰만 봐야겠네요
@LE_SSERAFIM
@LE_SSERAFIM 3 года назад
빠른 수정본 업로드! 전 잭스나이더스 버젼 재밌게 잘 봤어요. 편집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해지는 걸 보면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낍니다.
@babana1990
@babana1990 3 года назад
17:46 배트맨이 생각해낸 것을 알프레드가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그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마블에서 토니가 잠시나마 나노테크로 파워스톤을 막아낸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죠
@2Ellen
@2Ellen 3 года назад
0:05 수정본 오타 스타이더 ㅠ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3 года назад
앗...ㅠㅠ
@hss2941
@hss2941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정도는 애교죠 ㅋ
@kingdomofwakanda4997
@kingdomofwakanda4997 3 года назад
@@hss2941 뿌잉뿌잉
@gks9031
@gks9031 3 года назад
슈퍼맨에게 로이스 레인이 고작이라뇨..ㅠㅠ 원작에서도 여자친구에 비중은 엄청 큽니다..고작 로이스레인이 아니에요. 설득력은 충분히 있습니다.ㅠㅠ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3 года назад
로이스레인은 클락켄트에게 진심이였던 여자친구죠 라나랭도 있었지만 라나랭은 10대시절의 사랑이라면 클락에게 로이스는 성숙한 사랑을 하게해준 사람이죠
@kujokujo6650
@kujokujo6650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부활한 슈퍼맨을 진정 시킬 수 있다는 확실성이 없어서 조스 웨던 컷에서 비밀 병기로 로이스 레인을 준비 했다는 건 베트맨 캐릭터를 조금 폄하시키는 부분인 건 맞는듯 ㅠㅠ 결과론 적으로는 빅건이 되었지만... ㅜ
@aaronkim6896
@aaronkim6896 3 года назад
그깟 로이스레인
@ledboos5777
@ledboos5777 3 года назад
슈퍼맨에게는 고작이 아니겠지만 배트맨 입장에서는 '고작'이 맞음. 로이스 레인이 사람인 이상 '변절할 가능성'과 '죽으면 효력을 보지 못할 가능성' 등 여러 단점들도 내포하고 있어서 슈퍼맨에게 대항할 수단으로서는 너무나도 나약한 방법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는게 배트맨의 심성임.
@user-ck1bt8kl1q
@user-ck1bt8kl1q 3 года назад
시빌워에서 스파이디와 블랙팬서가 사전 소개없이 잘 섞인건 사실이지만 시빌워에서 그 둘은 서사의 중심이 아니고, 액션신에서 잠깐 모습을 비추었을뿐임. 그외 솔로무비가 없는 호크아이나 블랙위도우 또한 감초캐릭터에 가깝고 반면 저스티스리그에서 사이보그는 말그대로 내러티브의 정중앙에 존재하는 캐릭터고, 플래쉬 또한 없으면 이야기 진행에서 애로가 생김. 이런 캐릭터들을 제대로 빌드업하지않으면 팀업무비는 불가능함. 그러다보니 앞의 두시간에 해당하는 파트3까지의 부분이 늘어질 수 밖에 없던 것. 조스 웨던은 2시간으로 압축하려고 사이보그의 이야기를 아예 희생시켜버리니 스토리가 개판난거고, 리뷰에도 나왔다시피 플래쉬의 비중을 격하시켜 없어도 되는 존재로 만들어버렸음. 결국은 워너 윗선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이 4시간 짜리 영화를 파트 1,2로 나누어 개봉하든가 mcu처럼 사이보그와 플래쉬, 아쿠아맨의 솔로 무비를 먼저 집어넣든가 둘 중에 하나는 했어야함. 저스티스리그라는 영화 한 편에 담기에는 이 각본에 담아내야 했던 이야기가 너무나 많고 무거웠음. 그러니 팬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극장용이 아닌 vod로 개봉한 스나이더 판에서는 그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했고, 그러다보니 4시간이 넘어버린것
@user-xm4mg4bi4x
@user-xm4mg4bi4x 3 года назад
이상 일반인 입장 혹은 dc코믹스를 영화로만 가볍게 접하신 리뷰어의 리뷰 였습니다 해외에서 스나이더버스 운동 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
@RA47485
@RA47485 3 года назад
일반인 입장이란게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에 대한 평은 애초에 다 같을 수 없음
@user-xm4mg4bi4x
@user-xm4mg4bi4x 3 года назад
@@RA47485 님의 말에 동의하고요 라이너님도 애초에 라이너님리뷰를 dc코믹스 팬이 볼수도 있는것인데 자신이 내린평과 코믹스팬이 내릴수 있는 평을 더해줬다면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지 않았을 것입니다. 애초부터 잭스나 감독이 앞으로 dceu를 못그리게 되었고 잭스나이더 감독판이 만들수있는 기회가 생겨 팬들을 위한 추가분량 찰영까지 스나이더감독판을 기다려온 팬을 위한 선물이였던 것이므로 이렇게 리뷰어가 일반적인 시간에서만 평내린 리뷰가 아쉬웠던 것입니다.
@RA47485
@RA47485 3 года назад
@@user-xm4mg4bi4x 리뷰는 주관적인건데 애초에 다른 이들의 평을 넣을 필요가 없죠
@user-xm4mg4bi4x
@user-xm4mg4bi4x 3 года назад
@@RA47485 특히 스나이터컷이 만들어진 배경도있는데 라이너님 영화 전문 리뷰어인데요? 그냥 아무나 리뷰하는것이 아니고요 주관적이라는것으로만으로 치부할수 있나요?
@RA47485
@RA47485 3 года назад
@@user-xm4mg4bi4x 영화 전문인게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영화 전문이어도 리뷰는 애초에 주관적일수밖에 없습니다
@MBF-02VV
@MBF-02VV 3 года назад
난 너무 잼있게봐서 3번봄 처음 2번은 4시간동안 안쉬고 계속봤지만 마지막껀 2시간씩 끊어서 봄 그래도 잼있게봐서 대만족
@user-bl4lh9zd4e
@user-bl4lh9zd4e 3 года назад
걍 원래 리뷰가 민심 박살나서 덮어씌우기 한 느낌인데
@kumjak
@kumjak 3 года назад
지루하지 않았어요ㅜ.ㅜ
@lizviper1863
@lizviper1863 3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이 플래쉬를 꼬시는데 본인 정체를 밝히는건 진심이라는 의도로 어필이 되지 않겠는가? 슈퍼맨이 살아났을때의 폭주연출은 초기작 맨오브스틸의 첫 각성장면과 비슷하지 않은가? 배트맨의 건틀렛이 광선을 흡수하게끔 제작된것은 앞서 알프레도와의 씬에서 나오지 않았는가? 로이스레인은 꽤나 긴시간동안 슈퍼맨 동상에서 머무는듯 연출되지 않았는가? 리뷰어님의 비판적인 시각은 존중하지만 좀... 억까느낌 난달까요. 그저 리뷰를 위해서, 웨던컷의 수정버전 정도로 여기고 대충 주요부분 포인트만 비교해서 건너뛰며 영화를 본 느낌마저 받습니다. 앞서 마블영화 리뷰때는 이정도로 무성의하진 않았던거같은데... 혹시 디씨를 싫어하거나, 다크 유니버스 미만잡 이런건가요?
@user-zq6kc2rc5w
@user-zq6kc2rc5w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컷은 팬서비스 영화라 일반 극장판 하고 비교는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팬들이 궁금했던 삭제장면과 시간제약 없이 만든 영화라 너무 깍아내려 하는 리뷰는 많이 불편하네요 저도 극장판은 어이없다 생각했는데 스나이더컷은 인상적으로 잘봤습니다
@castlemo901v
@castlemo901v 3 года назад
뭘 그렇게 4시간이 지루하다고 엄청 강조 하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 사람은 뭐지?
@RA47485
@RA47485 3 года назад
리뷰는 어차피 자신이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한것임. 당연히 그쪽 생각과 다를수 있음
@grayman_77
@grayman_77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컷 재미있게 봄 4시간 순삭 호불호는 개인차
@user-vk5yi1rd1z
@user-vk5yi1rd1z 3 года назад
너무재밌게본 입장으로 이번리뷰를보니... 재밌게본 나를 욕하는 기분이드네....
@ggongbori1618
@ggongbori1618 3 года назад
맨처음 이채널영상보고느꼇던 느낌을 받으셧나보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철저한비판을위한리뷰라는 컨셉이니 뭐.... 그냥 이번엔 뭘로 꼬투리잡을려나...하면서보면 잼나더라구요 ㅎ
@DulsChoi
@DulsChoi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너리뷰를 첨 보시나봐요 ㅋㅋㅋ 여기 리뷰는 그냥 왠만해선 다 부정적 ㅋㅋㅋ 그래서 진짜 부정적인 작품도 라이너라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나? 아님 진짜 부정적으로 봐야 하나? 긴가민가한 느낌. 정말 재미있는 액션영화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까고 정말 눈물나는 영화는 신파가 들어갔다고 까고.. 까는데는 도사죠.
@iamheavyheart
@iamheavyheart 3 года назад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4, 5점 받을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정말 그 정도의 점수를 받을 작품이였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RestoreTheSnyderVerse 를 외쳤을까요(트위터에서 어벤져스 앤드 게임 트랜딩 기록을 깼습니다). 어릴때부터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보고 자라왔고 DCEU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가끔은 아쉬울때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계속해서 잭 스나이더가 DCEU 작품을 맡아주기를 바랄 뿐 입니다.
@sangwooyi2683
@sangwooyi2683 3 года назад
잭의 부인과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당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는 절대로 보지 말라고 충고해서 잭 스나이더는 조스위든 편집본은 보지 않았다는 군요!
@user-ur6cq4kl1h
@user-ur6cq4kl1h 3 года назад
살인사건을 막아낸 갓놀란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이것도 만족 못하면 얼마나 잘 만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전에 미리 만들지 못했던 각 메타휴먼의 이야기를 애초에 한 영화로 설득력있게 압축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rande1ov
@rande1ov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잭스나이더가 부족했다기보다 이 영화 자체에 태생적인 오류가 있는게 안타깝다는 거죠. 단독 영화로 나오지 않은 사이보그나 플래시를 소개해야 했잖아요. 그 외의 부분에 있어서도 영화 한 편에서 모두 짚고 넘어가야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화 호흡에 비해 문제가 생긴 것이구요. 라이너님도 ‘필요없는 장면은 없었다’ 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잖아요. 그냥 저스티스 리그의 출시? 자체가 시기상조였던거 같아요. 마블의 어벤져스가 대박을 치고 있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던 거죠. 그 섣부름이 화를 부른거 아닐까요.
@keepyourhead9047
@keepyourhead9047 3 года назад
모를땐 가만히라도 있으면 반은 간다ㅋㅋㅋㅋㅋ
@barryxxx5245
@barryxxx5245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user-dk8sw1zx1y
@user-dk8sw1zx1y 3 года назад
OTT라 4시간이 가능했다! 맞는 얘기입니다. 나름 챕터를 나눠놨기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길다면 나누어보면 되지요. 근데 요즘은 드라마도 본방안보고 3~4편씩 주말에 몰아보는 사람도 많으니 4시간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jungsicjjang81
@jungsicjjang81 3 года назад
팬들의 오랜 노력으로 스나이더감독이 무급으로 제작비만 지원받아 제작한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마치 스나이더감독이 웨던이 만든게 맘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었다는 설명은 적합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으로는 4시간짜리는 맞지 않다보다는 팬서비스를 위한 4시간이 더 정확할듯 합니다. 슈퍼맨이 난폭해진 이유는 흑화가 아닌 기억상실 아닌가요? 슈퍼맨이 악당이 대었다의 흑화와 기억상실로 인한 혼란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비판으로 리뷰하는 라이너님의 컬쳐쇼크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좋았던 장면이 비판받으면 저렇게 해석댈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들었고 싫었던 장면은 그렇지하면서 동감하는 리뷰체널이죠. 하지만 철저한 비판은 철저한 사실위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ogipark
@pogipark 3 года назад
음. 역시 dc쪽 리뷰는 부정적이시구나.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3 года назад
전형적인 마블빠의 디씨영화 리뷰죠 물론 좆스웨던판 정의닦리는 디씨 팬이여도 거르는건 맞지만 이번 잭스나판 저스티스리그는 나름 훌륭하게 나왔는데 이런 리뷰는 참 개취를 너무 틔나게 나타내시는거 아닌건지 모르겠네요....
@user-nn8cr3tq7s
@user-nn8cr3tq7s 3 года назад
@@cheatdukelee4529 마블빠라 하기엔 배트맨을 가장 좋아하고 다크나이트를 가장 좋아하신다 한거 같은데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3 года назад
@@user-nn8cr3tq7s 닼나 좋아한다고 찐디씨팬이라고 할순 없는거죠 마찬가지로 디즈니의 마블 영화들 좋아한다고 찐 마블팬이라고 할수 없듯이 말이지요 까놓고 얘기해서 이번 잭스나 졎티는 ㄹㅇ 찐 디씨팬들이 염원하고 청원해서 이루어진만큼 디씨팬들을 위한 디씨팬들만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뽕들을 가득 넣었는데 이 리뷰어가 한 리뷰는 여기에서 너무 벗어났기에 비판 한겁니다
@DulsChoi
@DulsChoi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너리뷰야 DC쪽 리뷰 아니더라도 왠만한건 다 부정적이죠 ㅋㅋㅋ 그래서 진짜 부정적인 작품도 라이너라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나? 아님 진짜 부정적으로 봐야 하나? 긴가민가한 느낌. 정말 재미있게 볼수있는 액션영화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까고 정말 눈물나는 영화도 신파가 들어갔다고 까고.. 까는데는 도사죠. 소리도없이같은 영화는 또 엄청 평을 잘했어. 난 지루하던데.. 여튼 최근 개봉작 200개정도 가져다 주면 이사람 맘에 드는 영화는 2개정도 될거고 나머지는 어떻게 해서든 기가막히게 까죠 ㅋㅋㅋ
@user-mn1ke7pd3r
@user-mn1ke7pd3r 3 года назад
문제점은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과장 좀 보태서 죽은 친구가 살아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뉴52로 디씨코믹스 입덕한 저에게는 모든 장면이 선물이었어요 선물이 취향에 맞지 않고 조금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중요한 건 그 선물에 담긴 성의인 걸요
@user-gy1dq7it5q
@user-gy1dq7it5q 2 года назад
@@jqu0_r7na.._아무리 그래도 말을 너무 무례하게 하는거 아닌지
@idkjdssss
@idkjdssss 3 года назад
극장에서 2시간짜리로 '잘 편집해서' 나왔다면 평가가 나았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이너님뿐만 아니라 대체로 사람들이 마블에 너무 후하고 디씨에 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블 영화도 몇 작품을 빼면 정말 지루하고 못 만든 영화가 많은 거 같은데 말이죠.
@2ieunl
@2ieunl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솔직히..스파이더맨 요즘 시리즈랑 캡틴 마블은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을 정도로 재미가..ㅎㅎ
@user-vf2cc9tv6w
@user-vf2cc9tv6w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공감합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mcu의 팬들조차, 마블에서 오랜시간 공들인 것에 대한 결과일테니 이해는 하지만요.
@BumHong
@BumHong 2 года назад
그 못만든 마블 영화를 까는 사람들은 안 보이셨나봐요 라이너도 엄청 깠는데 말이죠 마블영화에 사람들의 평이 후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기대할 수 밖에 없게 시리즈 구조를 만든 마블이 영리한거죠 디씨는 그걸 못 한거구요 사람들은 영화가 재밌으면 열광하고 재미없으면 깔 뿐입니다 간단해요 거기에 마블이라서, 디씨라서는 대부분에게는 별 의미 없어요 저는 당최 디씨영화를 까면 마블에 후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이런 논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ragnaraw
@ragnaraw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마블보다 DC히어로를 훨씬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그냥 그 동안 디씨가 영화를 못만들고 마블이 영화를 잘 만들었어요. 솔직히 배대슈 - 수어사이드 스쿼드 - 저스티스 리그로 팬들 뒷통수를 그렇게 쎄게 3연타를 때렸으니.. MCU 1~3페이즈에서 혹평받는 영화들, 아이언맨 2나 토르:다크월드같은 영화들도 그냥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정도였거든요. 그러다가 DC는 아쿠아맨 부터 점점 괜찮아지고 마블은 페이즈 3부터 점점 이상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hw6ko3jn7h
@user-hw6ko3jn7h 2 года назад
요즘엔 마블도 맛가서 마블이 dc 얕볼 처지가 아님 ㅋㅋㅋ
@brielarsonjerk8065
@brielarsonjerk8065 3 года назад
디시가 급하게 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유니버스를 시작했음 mcu의 대항마가 되었을 확률이 높았을거임
@user-fp8lx5pp9x
@user-fp8lx5pp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약간 슈퍼맨은 헐크와 동일한 역할을 받아야 밸런스가 맞을듯 슈퍼맨이 힘 이외에도 다제다능하다면 약간 타노스마냥 혼자 다 해먹으면 굳이 플래시. 베트맨 사이보그 등등의 인물들은 전부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cjfcjf1217
@cjfcjf1217 3 года назад
난 진짜 전작과 다르고 잼나던데... 이영화를 똥작으로 볼수도있다는거에 사람마다보는 관점이 정~~말다른수있다는것에 새삼 다시 공감하게되네요^^;;
@JP-nw5el
@JP-nw5el Год назад
너무나 개인적이며 표면적이고 가벼운 리뷰. 왜라는 물음이 있다면 그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해 보임. 그 답을 안다면 영화가 더 깊고 재밌게 다가왔을텐데. 한 예로 플래쉬는 그저 단순히 빛의 속도를 능가해서만 달린게 아님. 잭스나이더는 단순히 빠른 히어로를 그린게 아니라 플래쉬의 세계관의 핵심인 스피드포스를 이해하고 저 컷을 그린 것임.
@jha061686
@jha061686 3 года назад
4시간 너무 길고 지루하지만 모든 내용은 꼭필요하고 4시간도 부족해~ㅋㅋㅋ 무슨얘기를 하고싶으신건지ㅋㅋㅋ 하나만 하세요 ㅋㅋㅋㅋㅋ
@dissolution11
@dissolution11 3 года назад
물리적으로 4시간동안 보고있기가 지루했나보죠
@sorkflsk7
@sorkflsk7 3 года назад
앞부분이 지루했다는거 같은데요.
@user-kk7pj4te6h
@user-kk7pj4te6h 3 года назад
체력문제죠... 아무리 꿀잼이라도 4시간은 길어요
@jiapinli1024
@jiapinli1024 3 года назад
처음보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설명이 필요해서 이렇게 밖에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전개 방식의 문제다 라잖아요.
@liveletdie4
@liveletdie4 2 года назад
중구난방ㅠㅠ
@user-fu4mx3bd8k
@user-fu4mx3bd8k 3 года назад
최근 다시봤는데 처음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놓친 부분도 다시보고.. 진심 흠 잡을 곳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작 이렇게 나와주지..ㅠㅠ
@user-bl1rb3hf8n
@user-bl1rb3hf8n 3 года назад
24:47 어...지구가 개작살 난게 뻔히 보이는데, 그럼 당연히 다른 방법은 다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저항하는게 아니었을까요? 어차피 못 이기니까 다같이 손잡고 항복하자 이게 배트맨이 할 짓은 아니잖아요?
@user-pc9pv3up9n
@user-pc9pv3up9n 3 года назад
저 상황에서 결국 지고 다 파멸할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플래시포인트가 이뤄지는 것 같은데 그냥 집단 자살 행위로만 치부하는 이유는 뭔지 참... 안 된다는 얘기만 하는 게 이번 리뷰지 않나 싶네요
@yongyong2115
@yongyong2115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너는 개취가 심하다...
@narzenstudio5975
@narzenstudio5975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난 길어서 더 좋던데... 챕터가 나눠 있어서... 끊고 볼수도 있고... 난 2번에 끊어 봄...
@legorestaurant.pictures4657
@legorestaurant.pictures4657 3 года назад
댓글들 보니까 DC 팬들이 라이너님이 자구 까니까 논리적인 말들 하면서 댓글 다시네요, 저도 보면서 댓글들과 같은 생각입니드
@davinci-ex1mb
@davinci-ex1mb 3 года назад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soul-mt4us
@soul-mt4us 3 года назад
오류만 확인하라고 했는데 그 수정부분이 어딘지 모르니 다 보라고 하는건가...
@parkjh7198
@parkjh7198 3 года назад
수정부분을 맨 앞에 설명해 놓지 않았나요?
@soul-mt4us
@soul-mt4us 3 года назад
@@parkjh7198 어떤 항목을 수정했다고는 하셨는데 어느 위치쯤인지 몰라서 그 부분만 보면 된다고 하신 말씀을 따르기가 힘듭니다. 제 기억엔 레인이 갑자기 나타났다는 것도 두어번 언급하셨던것 같았는데 그게 어디어딘지 가물가물하네요
@THESUN232
@THESUN232 3 года назад
초기 계획대로 맨오브스틸 맨오브스틸2 배트맨 솔로 무비 원더우먼 솔로 무비 그 담에 돈옵저 그 담에 플래시 저리파트1 이렇게 갔으면 훨씬 나았을 뻔 했음 좀 진득하게 빌드업하고 팀업무비 짜란 말이야 성급하게 하지 말고 조커도 첫 등장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아니라 베트맨 솔로 무비에서 리들러랑 나오면서 아캄 시티 영화화 빌드업해주고 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함
@wook0155
@wook0155 Год назад
극장판은 스토리 라인이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많았었는데 잭스나이더 판 보고 이해가 됐음. 지루하다고 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해서 보게됐네요. 극장판은 쓰레기.
@joinerce
@joinerce 3 года назад
4시간동안 존나 재밌게 봤음... 중간에 조금 지루한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존나 개핵잼이었음... 4시간 순삭당함...조스웨덴껀 좀 지루했음... 4시간 존나 빠르게 갔음...중간 살작 지루한 씬들도 있었지만 어쨌든 존나 재밌었음..
@bearded-Kongsoon
@bearded-Kongsoon 2 года назад
잭 스나이더의 딜레마....아미오브더 데드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연출능력을 가졌지만 각본에따라 천차만별의 작품이 나오는형...
@starsandfilm
@starsandfilm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잭빠여서 그런진 몰라도 연출만 놓고 볼땐 놀란도 뛰어넘는다 생각합니다
@kaligula2235
@kaligula2235 3 года назад
잭스나이더도 어쩔 수 없을만큼 엇나간 기획이 만들어낸 비참한 영화죠... 솔로무비부터 뽑고 서사를 좀더 쌓는 빌드업이 필요했지만 워너는 그럴 시간을 주지 않았죠... 팬들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user-ss6jh7mr3x
@user-ss6jh7mr3x 3 года назад
솔로무비없이 내는건 잭스나 아이디어인데?
@hss2941
@hss2941 3 года назад
솔로무비 없이도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를 시빌워에 처음 등장시키고도 호평받은 마블과 그걸 잘 못한 잭 스나이더의 수준 차이가 보이는 거죠.
@geumjinlee597
@geumjinlee597 3 года назад
적어도 배트맨 솔로 하나는 필요했던 게 맞는 것 같아요. 배트맨 솔로 통해 스나이더의 배트맨이 어떤 인물인지, 어떤 트라우마를 가졌고 어떤 상황과 심리상태에 있는지 빌드업을 해놔야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두 히어로의 갈등도 더 촘촘히 풀어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jormungandr5052
@jormungandr5052 3 года назад
@@geumjinlee597 다른건 몰라도, dc는 시빌워가 어지간히 탐나긴 했나봄ㅋㅋ
@recreatecho
@recreatecho 3 года назад
@@jormungandr5052 배대슈 나오고 나서 시빌워 나왔습니다.
@nathaniel1746
@nathaniel1746 Год назад
cg쪽 일을 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영화 비주얼이나 분위기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함. 그 특유의 무게감있는 액션씬도 너무 좋아하고요. 그걸 4시간이나 볼 수 있어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ㅎㅎ
@Kim-ir7xp
@Kim-ir7xp 3 года назад
솔로영화로 크로스오버 영화의 러닝타임 부담을 줄여야했습니다 원래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시기를 보면 구체적으로 묘사된 히어로는 슈퍼맨과 원더우먼 뿐이고 배트맨의 묘사도 배대슈만으론 구체적이라 볼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셋은 첫등장이라는걸 생각하면 뭘해도 시간이 부족했는데 뭐하러 준비도 안하고 만들었을까요? 워너의 욕심이 너무 컸어요
@testme7094
@testme7094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너님 영상은 어느 순간부터 책팔이가 된거 같음...
@Napalm47
@Napalm47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너님이 지적한 대부분의 것들은 이미 코믹스에서 한번 시행한 건데 욕먹은 적 없는 것들인데도 똑같이 영화에 넣었는데 욕하는 사람이 있음 존나 이중잣대아님?
@hss2941
@hss2941 3 года назад
@@Napalm47 영화 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믹스를 안본 사람들임. 유치한 코믹스에서 어떻게 했건 말건 DCU를 따로 만드는 거면 성인 관객들의 수준을 만족시켜야 함.
@Napalm47
@Napalm47 3 года назад
@@hss2941 코믹스가 유치하다는 것도 존나 꼰대스러운 마인드 알겠네요 참 어른 스러우시네
@Napalm47
@Napalm47 3 года назад
@@hss2941 아니 그리고 애초에 원래 이런캐릭터다 저런캐릭터다하는건 그냥 고정관념에 박힌 것입니다. 전 라이너님이 마블영화에서 원작타령하는건 거의 못봤거든요. 근데 유독 저리에만 이러니 그리고 저스티스리그의 배트맨 모습은 인저스티스나 이미 다양한 매체에서 나온걸 보여주고있으며 모두 호평받은 요소들입니다. 근데 진짜 코믹스가 유치하다는 틀딱사고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key7896
@key7896 3 года назад
@@Napalm47 전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웨던은 더 싫었고)배트맨은 진짜 맘에 안들었어요...인저스티스는 배트맨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준비했고 크립토나이트도 충분히 준비해뒀죠. 물론 슈퍼맨의 선함을 믿는 건 좋지만...아무리 그래도 배트맨인데...크립토나이트 한 개는 몰래 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매체에서 배트맨은 크립토나이트를 준비합니다 슈퍼맨을 대항해야 할 경우. 물론 DCAMU에서는 슈퍼맨의 선함을 믿었지만 그마저도 크립토나이트 너클 정도는 있었어요. 근데 저 no japan분은 틀의 냄새가...코믹스가 다 유치한 줄 아나?
@bsl4742
@bsl4742 3 года назад
2시간이 4시간 같았던 조스웨던의 저스티스리그 반대로 4시간이 2시간 같았던 잭 스다이더의 저스티스리그~
@user-pc5bk3mj9c
@user-pc5bk3mj9c 3 года назад
오류를 인정하고 다시 업로드까지 신경 써주신 점 역시 라이너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제가 올린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플래쉬에 시간역행능력은 이전 조스웨던 컷에서는 언급조차 안했지만 스나이더 컷에서는 큰의미를지니고 라이너님의 리뷰에서도 중요하게 언급되고 마지막에 극장판 저스티스리그와는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스나이더컷의 최종전을 진행시킵니다. 마지막전투에 전개자체가 다르고 이전에 없던 설정과 플래쉬에 활약으로 조스웨던버전과는 전혀 다른 반전이 생기는데 이전에 올리셨던 영상에 일부분만 수정한 재업로드다보니 여전히 스포에 대한 주의사항은 없으시네요. 다른 영화에서 처럼 영화를 보고 리뷰를 보는 것을 추천해주셨다면 하는 아쉬움 너무 큰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이 영화를 아끼는 한사람으로써 바쁘신데 수정본 업로드까지 해주신 정성에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ky6hc1fu7o
@user-ky6hc1fu7o 2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답도 없는 비판 하실거면 그냥 잭스나 찾아가서 말하세요..... 왜 본인 의견이 최고인 양 말하십니까
@noverflow
@noverflow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컷에서 그나마 배트맨이 방어용 건틀렛을 준비하긴했지만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죠. 제가 생각하는 배트맨이라면 슈퍼맨을 부활시키기전에 시체에다 크립토나이트가 들어있는 캡슐 폭탄이라도 심어놨을것 같았거든요. 스나이더컷 배트맨은 슈퍼맨을 강하게 신뢰하는것같긴했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까지 대비하는게 배트맨일텐데...
@user-hw8ie4wm7i
@user-hw8ie4wm7i 3 года назад
어차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나온 영화인데 길이 운운하며 까는건 좀.. 그러면 넷플릭스 아이리시맨이나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엄청 긴데 똑같이 까야지
@gangtheo6313
@gangtheo6313 Год назад
전 아임 리치가 제일 인상적인 대사였는데 실패한 드립이라니 슬프네요 ㅋㅋㅋ
@club0alice
@club0alice 3 года назад
마블은 사실 평범할 수도 있었던 아이언맨 1편을 위대한 시작으로 만들 수 있었던 로다쥬와 그것을 가능하게한 당시 마블의 어수선한 분위기, 숨은 공로자 캐스팅 디렉터, 뒤를 잇는 총괄 디렉터 케빈 파이기, 정신적 지주인 스탠리 등등의 조화가 지금을 있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운도 함께. 하지만, DC는 반쪽짜리 천재인 스나이더뿐으로 보이고, 스나이더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꼿힌 것에 심취(조나단 죽음, 마샤 드립 외)한다는 것과 그의 액션 스타일리시가 전체 유니버스의 다른 감독과의 갭(원더우먼 1편과 관여가 없던 1984의 비교, 그외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버오프 등등과 스나이더 영화와의 액션 갭)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는 촉의 제갈량 느낌이에요. 혼자 모든 것에 손대지 않으면 안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큰 위업을 기대하긴 힘든. 개인적으로 그 짐을 나눠줄 스탭의 구성이 현 DC를 떠나 스나이더에게도 절실해 보입니다. 그를 설득하고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는 그가 믿고 인정하고 도움이 되는 능력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전 맨오브스틸부터 저스티스리그까지의 여정 속에서 그 역활을 DC나 워너에서 스탠 리나 케빈 파이기 정도를 해 줄 사람은 없을 수 있지만, 같은 감독 및 기획자로서 놀란 감독이 조금이나마 도와줬으면 했는데... 그것이 몹시 아쉬웠습니다. 팬의 입장에서 스나이더를 DC에서 놓아줘얄 것 같아요.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글귀처럼 그 방대한 작업은 혼자서는 결코 해나갈 수 없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마블도 이젠 스탠리도 없고, 디즈니로 모두 통합되어 안정되어가는 상황이라 시스템을 이뤘다고 해도, DC와 워너같은 디즈니의 입김을 케빈 혼자서 얼마나 이끌어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발단은 데드풀이나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영 어벤저스 등에서 생길 것 같기도 하고요. 스나이더는 사실 와치맨 같은 독립된 프랜차이즈의 실사 드라마나 영화 트릴러지를 이끌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나이더가 넷플릭스로 와서 자유롭게 만들 IP를 가지고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tyevj7156
@tyevj7156 2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에 대한 해석은 반대합니다. 잭 스나이더컷에서 배트맨은 확실히 무(無)력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히어로로서 매력을 못 가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말하는 'I'm rich'도 단순히 개그라고 보기 힘듭니다. 맞는 말이거든요. 결국 부유한 '인간'에 불과하니까요. 배트맨이 가지고 있는 철학(특히 에서 등장했던 내적 갈등들)이나 1%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각오는 지극히 '인간'적입니다. 실제로 배트맨은 '인간'이 맞습니다. 우연히 힘을 얻게 된 '초인'도 초능력을 지닌 '외계인'도 아니죠. 그러나 그렇게 '인간'적인 사고를 통해서 에서 배트맨이 끝장을 낸 건 아니었으나 바람대로 '악이 될 수 있었던' 슈퍼맨은 죽고 말죠. 그러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그 죽은 슈퍼맨 때문에 마더 박스가 깨어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은 슈퍼맨의 생존을 부활을 원하고 있었던 거죠. 여기에서 배트맨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배트맨은 '절대' 슈퍼맨을 대체할 수도 없으며, 준하는 대책을 세울 만한 능력이나 여건도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배트맨은 한낱 '인간'입니다. 히어로이기 이전에 '인간'의 대표인 거죠. '초월적인 힘'에 대응할 수 있는 건 '초월적인 힘'인데, 문제는 앞서 말했던 1%의 가능성, 이게 배트맨의 입장에서는 실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인간'이 '초월적인 힘'을 앞에 두고서 '확신'을 할 수 있습니까? 슈퍼맨의 부활을 앞두고 4명과 회의를 했지만 그들도 슈퍼맨의 부활을 바랬습니다. 죽기 전에는 '악이 될 수 있었던' 슈퍼맨을 이젠 '악일 수도 있는' 슈퍼맨과 조우해야 했던 겁니다. 물론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의 장비가 에 비해서 열화판인 건 있지만... 상식적으로 그 때가 어느 정도 봐주고 있었다고 한다면, 완전히 '악일 수도 있는' 슈퍼맨을 상대로, 그의 전력을 배트맨이 비등비등하게 제압할 수단이 없었을 겁니다. 고작 슈퍼맨의 히트비전을 막는 건틀릿을 제작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죠. 버티는 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봤자 '믿음'인 것이고, 그게 앞으로 펼쳐나갈 이야기의 주제이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말만 쉽지 '믿음'은 어려운 일이죠. 라이너님의 표현처럼 말을 하지 않는 악의 화신에게 '믿음'을 설파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로이스 레인이 설정상 지나치지 않았으면 배트맨 일행들이 죽고 도시가 파괴되는 부조리극이 펼쳐졌을 겁니다. 사실 이런 '초월적인 힘'이 등장하는 히어로 영화들의 구조를 보면 부조리한 면이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게 히어로들의 시점이라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일상적인 면에서는 항상 일반인들은 재앙에 치이죠. 단순히 빌런들의 습격에 치일 수도 있고, 히어로와 빌런의 싸움에 치일 수도 있습니다. 누가 구해주기 이전에 이런 '구원받아야 할 상황이 생기는 상황 자체가 부조리한 거죠'. 로이스 레인이 등장하는 장면을 복선은 있었지만 작위적이고 배트맨을 모욕하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곘지만, 만약 잭 스나이더가 생각하는 논리가 위와 같다면 '초월적인 힘'이 난무하는 히어로 영화에서 '인간'의 위치를 잘 그려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zc9my7yr2c
@user-zc9my7yr2c Год назад
하지만 좀더 유능하게 묘사할 수 있었음. 부화롼 슈퍼맨 상대로 강화 슈트도, 크립토나이트도 제대로 준비안한건 말이 안됨. 기가 막힌 전술이나 대단한 기술도 없었고, 무게감도 부족함. 배트맨에게 아이언맨 수준의 전투력을 요구하진 않아도 좀더 배트맨스러움을 보여주긴 했어야 함. 영화 내내 무력한 인간은 히어로가 아니라 시민임. 전투가 안되면 차라리 전투현장에 가지라도 말고 원격지원을 해야지.
@user-lx6iv9uu5f
@user-lx6iv9uu5f Год назад
마블처럼 빌드업이 된 세계관이 아니라 그런 빌드업도 한 영화에 몰아서 만들어야 하니까 ..
@user-xh7qg4fc6d
@user-xh7qg4fc6d 3 года назад
제 생각에 평론의 본질은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인간이 신이 아닌 것은 물론, 그저 편히 앉은 채 창작자의 피땀이 들어간 작품들에 대해 입만 나불대는 행위에 그칠 때도 많죠. 한때 알량한 지식, 행운, 인맥 등등으로 능력에 비해 과분할 정도로 전파나 지면을 독점하던 무능한, 혹은 비열한, 특권의식에 젖어있던 평론가들이 인터넷 시대, 그리고 지금의 유튜브 시대로 접어들면서 도태되기도 하고, 저열한 본색을 드러내기도 하며, 그들 역시 대중들의 평가에 오르내리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론이란, 평론가란 무엇일까요. 아직까지 제겐 그저 창작자들에게 '기생' 한 채 대중들을 향해 본인들의 엘리트 의식을 과시하기 위함, 그 이상으로는 인식되지 않네요. 이것 역시 너무 거친 편견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 편견을 가지고 살아가는 편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든 창작자들이 존중받고, 더 이상 평론이나 평론가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감상과 감상자들만이 존재하는, 대중의 모든 개개인이 그렇게 되어진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dissolution11
@dissolution11 3 года назад
평론가를 평론하고 계시네요
@user-xh7qg4fc6d
@user-xh7qg4fc6d 3 года назад
@@dissolution11 그러게요, 저 역시도 뭐라도 된 듯이 입만 나불거렸네요ㅎㅎ
@digest9816
@digest9816 3 года назад
수정본이어도 평가는 그대로인거보면 딱히 전체 그림이 바뀌진 않았군요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3 года назад
오류만 간단하게 수정한 버전입니다.
@digest9816
@digest9816 3 года назад
@@user-qh5ub1sg2s 어쨌든 재밌게 두번 잘 봤습니다
@swpark540
@swpark540 Год назад
극장판으로 하려했다면 어벤져스 3,4 처럼 1,2부로 상영했을것 같습니다.
@kyun0921
@kyun0921 Год назад
원래 초기계획이 1,2부로 나눠서 개봉을 원했으나 워너가 반대했다고 하죠
@user-xx5ku3qn8s
@user-xx5ku3qn8s 3 года назад
또봐야징
@ykj1630
@ykj1630 3 года назад
난 7점..먼저 단독 영화들 이후 나왔다면 스나이더 컷은 더 감흥과 공감을 느끼게 했을거임 그거 없이 나왔고 무엇보다 스토리 라인은 웨던이나 스나이더나 비슷해서 톤 다운이 된 것일 뿐 라이너의 리뷰는 상대적인것이라고 느껴짐. 어벤저스도 뉴욕 박살 내는 액션 말고 서사는 뭐 용자물 수준이나 마찬가지였지
@admint2607
@admint2607 3 года назад
초기계획이..... 마블처럼 시작했어야 했는데.... 각 캐릭터 단독영화부터 시작했어야....
@user-dn3hd3bt1v
@user-dn3hd3bt1v 3 года назад
아쉬운 일입니다. 리뷰에 DC세계관의 깊은 이해도가 부족했기에, 비하인드를 모르고 보이는걸로만 봤을때 서로 다르게 느낄수있는 부분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수있는 리뷰입니다. 시리즈가 흥행하는게 무조건 영화의 성공을 논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세계관을 이루고 후속작을 내기위해선 반드시성공이 필요합니다. 마블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어벤져스 시리즈를 재밌게 볼수있는것처럼, 배트맨에 대해 겉핧기로조차 모른다고해도 다크나이트를 재밌게 볼수있는 것처럼, DC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없더라도 저스티스 리그는 반드시 재밌어야만 했습니다. 해서 잭스나이더판 저스티스 리그를 좋게 쳐주지 못하는 라이너님의 리뷰도 이해가 가고, 팬의 입장에서 비하인드를 알고 봤을때 깊은 이해가 맞아 떨어지면서 재밌게 보셨을 팬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user-qr4uw2sv1z
@user-qr4uw2sv1z 3 года назад
조커중에 최악으로 알았는데 예고편만으로도 얼어붙었다. 다크나이트에 조커등장씬과 같은 압도하는 포스였다.
@ML_FOX
@ML_FOX 2 года назад
12:06 원래 DC팬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iliilillillili3004
@iliilillillili3004 2 года назад
충격! 리뷰작품의 제작의도 조차 모르는 리뷰어가 있다?!
@ML_FOX
@ML_FOX 2 года назад
@@iliilillillili3004 저도 그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DC팬을 위한 영화라 스나이더가 일부로 장면을 최대한 많이 넣어줬는데 일반적인 영화로밖에 안보고 오히려 단점으로 말하는게 불편하네요
@choiunderboy
@choiunderboy 3 года назад
재밌던데요? 지루하지 않던디... 그리고 2시간 지나서 본 서사가 시작된 것도 각 캐릭터들을 제대로 설명하려 그런거 아닌가요? 까기 위한 리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RA47485
@RA47485 3 года назад
리뷰란건 주관적인건데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까기 위한 리뷰라니...
@user-cd2kt7uu3z
@user-cd2kt7uu3z 3 года назад
후 너무 궁금해서 다보고 리뷰보네요. 생각보다 중반까지는 크게 안달라서 갸우뚱하다가 후반부에서 터지더군요. 어차피 각본은 거기서 거기라 기존문제점의 몇가지는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연출은 확실히 나았네요. 마지막전투는 재밌게봤어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마지막만 보세요.. 이 영화는 애초에 파트를 나눠서 개봉했어야할 영화같네요.
@ssangtaeng2
@ssangtaeng2 3 года назад
어벤져스 인피니티급으로 재밌게 봤는데.... 보기 좀 민망하네요. 졸작에서 좀 나아진 수준이라니....허허허... 앞의 두시간도 1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oldboy8844
@oldboy8844 3 года назад
아주 아주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4시간이 순삭 됬습니다,, 한마디로 환골탈퇴, 심폐소생된 영화 였습니다,,,
@becall4969
@becall4969 3 года назад
왜 자꾸 솔로무비부터 내고 빌드업 하고 마지막에 터트리라는지 모르겠음. 이것만 봐도 마블과 다르게 하라면서 마블식을 따라가라는 거 아님? 일단 성공한 게 있으니 따라해라 하는 한국인 종특이라 그런가? 엄청난 능력을 가진 수수깨끼의 미지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괜찮은데? 주변에 간섭이 많았을 뿐 오로지 감독이 모두 잘못해다도 잘못됐고.
@max-ie2wh
@max-ie2wh 3 года назад
이영화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정말 재미있음^^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제가 물론 잭스나이더 덕후 이지만 그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반전과 곱씹을 찜찜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그 메시지는 영화를 넘어 극장을 나와서도 현실에서 자꾸만 곱씹게 만들죠 써커펀치 에서는 주인공 시점으로 끌고가는 서사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씬 끝에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는 반전.. 나는 주연이 아니라 주연을 해방시킬 열쇠 였다는것.. 써커펀치 가 반전 이란 뜻인데 그때 뒷통수 맞았죠 과연 내가 이세상의 주인공이 맞는 것일까.. 어쩌면 이팀 에서 나는 미끼가 아닐까.. 왓치맨은 다크나이트에 필적할 히어로물 이라 생각하는데 자경단인 감시자들.. 그 감시자는 누가 감시할 것인가.. 그들이 등을 돌리면 누가 막을것인가 하는 주제를 던지는데 정작 인간에게서 등을 돌린건 왕중의왕 오지맨디아스가 아닌 생명을 탄생시킬수도 있는 신의 능력을 지닌 닥터 맨하탄.. 인간이 뛰어나 봤자 내겐 뛰어난 흰개미 정도일뿐 그들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지만 그저 지켜만 보는것이다 신이 왜 인간에게 자비로울 것이라 생각 하는가.. 정치가들과 위정자들의 더러운 진실을 덮은 깨끗한 거짓 그 거짓위에 지어진 도시.. 그더러운 진실을 용서할수 없는 흑백주의자 로어셰크.. 히어로 이전에 그저 여자이고 싶은 실크스펙터.. 비참하게 늙고 애처로울 만큼 무력해진 악당 몰라크.. 히어로가 필요 없어진 시대의 방황하는 우유부단한 인간 그자체인 나이트아울 까지.. 곱씹을게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원작이 어마어마한 수작 이지만.. 300에서의 미장센도 좋았고.. 장면 장면에 힘을 싣는 능력 넘어에 스나이더의 영화엔 곱씹을 찜찜한 무언가가 있죠 뒤늦게 코끝에서 터지는 삭힌 홍어 처럼요 찐변태 같습니다 애초에 캐릭터의 설명도 없이 플래쉬, 사이보그를 소모시킨것도 리그결성의 개연성이 깨지는 이유이고 각자 캐릭터가 가진 트라우마와 결점 그걸 극복해가며 그들이 모여야 비로소 이길수 있다는 점은 똥망 원작을 겨우 숨쉬게한 온전한 스나이더의 능력 입니다 찌그러진 경찰차 앞에서 겨우 건틀렛으로 버티는 배트맨은 무력함이 아니라 가족과 생명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 입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기 때문에 그점을 공략한 조커의 죽여달란 협박에도 그러지 못하죠 그런 그가 로이스 레인이라는 가족을 인질로 평화를 요청 한다는건 그건 자기모순 아닐까요.. 슈퍼맨을 설득하러 와서 크립토나이트로 협박 하는게 정의라는 논리에 맞는 걸까요? 환상속에서 나오는 흑화된 슈퍼맨 파괴되어 버린 세상 앞의 조커의 절망.. 저는 개인적으로 자레드 레토의 메소드 연기를 좋아 합니다 광대분장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마침내 세상의 꼭대기에서 계단을 내려오며 춤추며 웃어대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못지않게 세상을 비웃고 농락하고 조롱 하는 골칫덩이 악당이어야 하는 저런 강력한 검은슈퍼맨 앞에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절망을 표현한 자레드 레토의 광대 조커도 제가 보기엔 흠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톰이 제리를 잡아먹지 않은것처럼 굳이굳이 조커를 죽이지 않는 배트맨의 무력감 뒤로 앞장서는 초인 원더우먼 이 나오고요 하.. 조스 웨던.. 성인용 다크히어로를 핑크빛 동화로 만들다니.. 잭스나이더는 애초에 광고 감독 출신 입니다 서사보다는 영상과 장면에 주제를 관통 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죠 3백에서 석양지는 절벽에 떨어지던 페르시아군의 장면 이나 배트맨대 슈퍼맨 의 비오는날의 조우 에서 배트맨을 내려다 보던 슈퍼맨의 자신감.. 철갑으로 무장하고도 그저 올려볼수 밖에 없던 배트맨의 무력감.. 분명 잭 스나이더의 단점은 명확 합니다 길고 복잡한 서사에 약하죠 3백명이 10만을 막다 죽은걸로 두시간을 뽑고 왓치맨 역시 3시간 이 넘습니다 대사나 서사 보다 장면으로 설명하는 CF감독출신 다운 단점 이죠 아무런 서사없이 느금마사 엔딩은 사실 짧은 서사를 유독 길게 풀어가는 스나이더에게 제작사의 압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입니다
@user-qk7mp7bl5p
@user-qk7mp7bl5p 3 года назад
놀라운 것은 스나이더가 놀란덕뿐에 위이던판을 보지 않았어요!
@hundredclub3882
@hundredclub3882 3 года назад
스나이더컷이든 웨던컷이든 모두 멀쩡한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다들 이미 알고있어요, 이거 스컷으로 4시간, 2+2시간 어떻게 개봉을 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다는걸. 그저 팬들은 이미 끝장난 작품이, 이해 가능한 영역에 들어왔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감동과 감사를 하는 겁니다. 근데 그걸, 그래봐야 똥인데 뭘 알고나 물고빠냐 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니 불펴ㅡㄴ 할수밖에요. "아까 전에 날 보고 돼지라고 했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날 돼지라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user-ke2di8oz1j
@user-ke2di8oz1j 3 года назад
영화는 지루하지 않게 잘봤는데 리뷰가 지루해서 끝까지 못보겠네요
@LIDRIA
@LIDRIA Год назад
근데 사실 스나이더컷은 말 그대로 빼도 될 만한 부분까지 그냥 팬들을 위해서 다 욱여넣은 느낌이 강합니다. 왜냐면 잭스나이더컷이 성립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원 감독이였던 잭스나이더판을 팬들이 강력히 요구해왔기 때문이구요. 어차피 극장에 걸릴 것도 아니니, 조금 지루하더라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이리저리 전부 다 준 느낌이 강합니다. 부족한 작품인 것은 너무 자명한 사실이나. 적어도 잭스나 컷에서 부분 부분 잘라내고 러닝타임을 어느정도 맞춰서 냈다면 적어도 조스웨던의 저스티스 리그와는 평가가 많이 달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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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MZ하지 못했던 영화. 플래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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