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8월 대학교 브랜드평판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학교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1억 7745만 1729개를 분석한 결과이다. 8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는 서울대, 2위는 고려대, 3위는 연세대, 4위는 성균관대가 이름을 올렸다.
솔직히 말이 학부생 수준이지 가둬놓고 선행학습 제한없이 빡세게 가르치면 초5~중1 수준만 되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강남같은데 보면 요즘 미분방정식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저 학생이 대단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저는 저 학생의 대단함의 포커스가 하지 않아도 됨에도 하게 된 호기심과 꾸준함에서 오는 내신점수가 되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user-qh2mo6db1p 제 사촌쪽 조카가 초3인데 미분방정식 시작했더라구요. 공부머리가 없는 아이라서 좀 힘들어하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잘 해내고 있다더라구요. 20년 좀 안된 얘기지만 저랑 주변 친구들은 중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미적분 시작했는데 요즘 애들은 주기가 좀 빨라진거 같아요.
가천대 라이벌 서울대라고 말한 학생 넘 귀엽네요ㅎㅎ 이거.. 지금은 믿기들 어려우실테지만 과거 경원대 설립 초반 시절 음대, 한의대에서 실제 상황이었어요, 전기대 후기대 딱 한 곳씩 지원할 수 있던 시절, 전기 실패하고 후기에 음대, 한의대 걸어놓은 채로 반수해서 서울대 제법 갔습니다, 옛날 얘기네요, 90년대 초반 학번들까지😅
@@hyeonjun1096 건대가 작년에 의전원에서 의대로 전환된 거여서 아직 제대로 입결이 안정적으로 나오지는 않는 것도 있음 그리고 의대는 무조건 서울에서 가까운 순으로 입결 형성되는데서울이 아니라 충청도여서 경기도인 가천대보다 입결이 낮음 울산대만 봐도 아산병원 때문에 지금까지 쭉 고대보다 위였는데, 올해부터 울산 5년+서울1년으로 바뀌고 바로 고대 밑으로 떨어짐
가천대는 작년 중앙일보 평가에서 종합적으론 숭실대와 동점을 이뤘고, 전문가들이 뽑은 비전 있는 대학으론 서연고 등 다음으로 6위에 선정됐습니다. 정부에서 내린 대학 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았고, 교육부에서는 잘 가르치는 대학과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뽑힌 우수한 대학입니다. 캠퍼스는 닥터스 드라마에서 봤듯이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 드라마 지원을 할 정도의 종합 의대와 병원도 갖춘 수도권 3~5위 규모의 거대 종합대입니다. 특히, 식영과는 역사와 전통이 있고 아웃풋도 뛰어난 학과인데, 선배로는 삼성전자 첫 해외지점장이나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여성파워들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