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익스퍼트를 쓰다가 이번에 에스웍7 으로 변경했는데 강성이 좋아서 인지 약간 불편하더라고요. 적응 기간이 약 1달간 걸린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윤님 클릿피팅을 따라 했는데요. 아직 장시간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약간의 무릎통증이 거의 사라졌네요. 토인과 토아웃을 오늘 최종정리해서 완료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그나마 벤트는 검정이 괜찮네요. 벤트 흰색은 제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앞부분이 ㅠㅠ 너무 못생겼어요 ㅎ 항상 안라하세요~
8자 걸음이어도 무조건 8자로 하지는 말고 우선 11자로 하신다음에 조금씩 벌리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8자걸음도 걸음에 따라 클릿은 11자가 편한 사람도 꽤 많습니다. 저도 좌우 비대칭은 비추입니다. 전 실제로 다쳤어서 오른팔이 조금 짧은데 그냥 운동 열심히해서 타는게 낫더군요. 클릿의 미드풋세팅은 요세 대세입니다. 실제로 정석세팅보다 장거리주행에있어 매우 유리하며 좋습니다만 대퇴부를 쓰는게 어려워서 인터벌에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만 잘타면 뭐든없죠. 미드풋의 최대 단점은...안장이 꽤 많이 낮아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감사하다는 인사가 늦었습니다.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저같은 경우는 클릿 입문한지가 한달 좀 넘었는데 첨에 클릿을 무조건 앞으로 밀어서 발바닥 통증(새끼 발가락쪽 라인) 이 심했죠. 덕분에 지금 발바닥 통증도 없어지고 힘이 효율적으로 잘 전달된다는 느낌 제대로 받고 있습니다. 1. 클릿을 뒤로 최대한 다 밀고 2. 큐팩터는 최대한 엄지발가락 쪽으로 밈. 오른발 기준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한부분이 생겼는데요.. 클릿 위치를 가장 안쪽으로 밀면(큐팩터) 클릿 중심부가 이미 안쪽으로 밀린 상태가 되잖아요. 그이후 뒷꿈치 쪽을 (큐앵글)을 맞출때 뒷꿈치 중앙에 맞추면 발 앞쪽이 이미 외전(바깥쪽으로) 향하는게 아닌가요? 11자가 되려면 안쪽으로 밀어넣은 만큼 뒷꿈치쪽도 같은 길이만큼 안쪽이 중앙이 되야 11자가 아닌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