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에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렉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영상이 제작 되었습니다 *영화 평론가 윤성은님이 주연으로 출연해 주셨습니다 *올뉴덕자로 의심 받는 '덕선군' 출연해 주셨습니다 *진짜 강력 추천하는 클릿슈즈가 나와 버렸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발이 부담스러운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트렉 RSL 니트 로드 사이클링 신발 정보 : trek.bike/METNET_shoes
생각해보면 진작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 말이죠. 러닝화는 진즉 좋은 것은 갑피가 다 한겹의 얇은 천으로 되어있죠. 클릿슈즈는 어짜피 발을 굽힐 필요가 없으니 더 천으로 해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패달링 파워에 손실이 없으려면 어느정도 단단한 소재로 보강은 필요하겠죠. 지금 트랙 슈즈처럼요. 그리고 완전한 기능성 신발은 발등을 감싸는 혀 같은 부분도 없애버리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맞는거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비에서 사용한 '대비'는 '비교'라는 의미를 가지는 우리 말인데, 영어로 옮기면 저 말 자체가 contrast나 comparison의 뜻이므로 즉, '가격 대비 성능'은 '가격과 성능을 비교했을 때'라는 의미지요. 거기에서 왜 억지로 '대' 떼어낸 '비'자만 뜯어와서 아무데나 붙이시는거죠? ^^;;; 마지막 단어 '성능비'에서 마지막 글자 '비'는 비율의 비가 맞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다 '가성비'라는 말을 옳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과 성능을 비교했을 때의 비율, 가치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말입니다. 더 설명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을까요?
15년 넘게 클릿 사용하고 있지만 시디랑 시마노만 써봐서 다른것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가격적인 부담이 커서 고가 제품은 안쓰게 되는군요 근데 10년 넘게 신다보니 나중에는 미니벨로에도 클릿페달을 달게 되는군요 선수처럼 매일 타는게 아니라면 무릅이 작살난다는 말. 그것이 인솔 때문이라고 들리는데, 그건 좀 아닌듯 싶네요 온라인이라서 오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틀전에 니트말고 일반 RSL 사서 4시간 정도 산 탔는데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원래 매번 3시간만 지나도 오른쪽발 저리고 원래 클릿 슈즈는 불편하게 신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단점은 클릿까지 50만원 넘는 가격... 흰색으로 사서 이쁘긴 한데 역시나 하루만 타도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래도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