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데크 제작을 플로우님에게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어지간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플로우님 만나서 이렇게 멋진 테라스 데크를 갖게되서 참 행복하네요. ^^ 함께 데크 작업 하면서 플로우님 참 인간적으로 매력이 넘치는 사람인걸 느꼈네요.힘들 법 한데도 본인이 건축주 입장에서 신경써주고 즐겁게 일하며 빠르고 정확하고 멋지게 일하는것 보며 식구들이 모두 감탄을 할 정도였네요. 멋지게 만들어준 플로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아버지와 함께 마무리 작업중 인데요 나중에 조명 달고 오일스테인 바르고 최종 완성되면 영상 찍어 플로우표 데크를 보여드릴게요^^ 아 참!! 그리고 도로 침범해서 데크 올린거 아니구요^^ 사유지인데 저없는 사이에 15년 전쯤에 차선을 국가에서 서비스로 그려주시고 가셨네요. ^^; 바로 몇미터 앞에 도로 있구요 (거기도 제땅인데 도로로 사용하라고 허락했구요.) 시골 사는데 삭막하게 울타리 치는게 걸려서 동네분 몇분 그냥 저희집 마당으로 지나다니시게 했습니다 오해 하지 마셔요 지금은 할머니 한분만 가끔 지나디니셔요^^. 공사 하면서 안타깝게도 수선화와 일부 나무는 옮기긴 했는데 다 살리진 못했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Mama's looking good after her surgery. The babies are ADORABLE!! You did a great job on the deck! I'm shocked that they could build past the stone wall and onto the "road" section!??
역시나 꼼꼼하고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겨우내 추위를 이기고 올라온 수선화를 뽑지 않고 그 위에 만들었다는 것이 아쉽네요. 물론 집주인 맘이었겠지만요. 좀 있으면 노란 꽃망울을 터트릴텐데 플로우님 화단에 나란히 심으면 멋진 봄맞이가 됐을 것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중성화로 플로우님 춘자 모두 고생 했네요 그리고 현 주어진 상태에서 작업과정 하나하나 보여 주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늘 보지만 꾸밈 없는 영상 참으로 편하게 보여줘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작업이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네요 집에 돌아오니 일이 한바가지ᆢ ㅜ 그래요 지금 한참 호기심 만발할 때라 ᆢ 에구 욘석들 힘든 아빠 좀 도와주지ᆢ 아가들 앞으로 씽크대 냉장고 높은 곳은 더 올라갈텐데 암튼 수세미 씽크대 배수구 같은 곳도 늘 조심해 주셔야 할듯ᆢ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플로우님.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 입이다. 플로우님 영상 보다보니 본가 집 외단열을 해드리고 싶은데 큰 블럭 조적에 슬라브지붕집입니다. 각목이나 2x4로 상을 잡고 샌드위치 패널 100mm로 마감할까하는데요. 젤 걱정이 상을 블록벽에 고정하는 방법이네요. 제일 효율적인 고정방법이 무엇일까요? 칼블럭? 앙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