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오면 바로 죽지는 않음. 단 합병증 같이와서 그걸로 사망하겠지. 아버지가 그걸로 나도 못알아보고 병원가서도 난동피워서 병원 침대에 묶인적 있었음. 나중에 괜찮아 지긴 했지만 결국 돌아가셨는데 딱 보니 쟤도 얼마 남지 않았음. 의사가 죽기 직전이라고 할때 까지 안끊는다고? 이미 그때쯤 됐으면 회복 자체가 불가능할텐데 끊어봐야 무슨 소용이겠니.
간이란게 한번에 가는 장기라 몸이 위험하다고 계속 알려 주는건데 저러는건 주변에서 좀 말려야 하지 않나 싶긴 하네 자기 멋에 사는 인생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가면 주변사람이 너무 힘들더라 본인이야 하고 싶은거 하고 가는 거라 후회고 뭐고 없겠지만 겪어 본 입장에서 가족 생각 해서라도 좀 관리 하라고 하고 싶네
마음수련을 해서, 내면의 정신적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명상,독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정신수양이 안된인간이 하는 행위는 마약중독과 같다. "나"의 존재가 빠진 인생은 진정한 삶이 아니도다. 감각 자극, 집착,욕심보다, 진정한 행복은 오직 그어떤것에도 근심하거나, 동요되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한 내면, 마치 맑은 거울, 맑은 샛물과도 같은 그 깨끗한 공간 속에 자신을 두고,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운동과 공부를 하는것에 있도다. 이 사람에게 공부와 운동은 고통이 아닌, 쾌락이며, 이사람에게 인생은 언제나 역동적이며, 즐거우며, 평화로우며, 동시에 격정적이며, 동시에 고요하고 조용하며, 동시에 아름다운것이도다. 그 모든것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는 인간은 죽을 때가 되서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이 빈껍데기의 집착이자, 한낱 희미한 기억의 잔상임을 알게 된다. 집착하면서 살다가 죽기전에야 깨닫지 마시고, 미리 깨달음을 얻기를. 제가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서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 다음, 명상음악, 또는 잔잔한 음악을 틀고, 눈을 감고 가만히 서서 쉼호흡을 하십시오. 그러면서 동시에 머릿속에서는 자신의 감각과 자신의 살아숨쉬는 생명성에 집중해보는겁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매일 아침마다합니다. 그이후. 팔굽혀펴기 50개를 하십시오. 10개씩 5번 또는 한번에 50개해도 됩니다. 힘들면 자기 하고싶은 만큼 최소 10개이상 하십시오. 이제 커튼을 열고, 햇빛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면됩니다. 인간의 그모든 집착의 근원은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자기자신이 영원할거라는 망상을 버리고, 죽음을 받아들이시고, 지금하고있는 집착을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따라가십시오. 흘러가는 물처럼, 하늘을 나는 새처럼, 벼랑위의 바위처럼, 묵묵히 평화롭게 자신의 마음을 대자연의 흐름과 일치시키십시오. 그때! 비로소! 당신은 진정한 자신을 마주할것이외다.
저는 신검할때 피검사했는데 간수치 7280나와서 진짜 다 뒤집어졌음 그냥 다 앞순서로 땡겨주고 빨리 내과파트로 가라고하고ㅋㅋㅋㅋㅋ 내과파트에서는 자기가 의사생활하면서 이런수치는 처음본다고 하셨음 신검 끝내고 빨리 입원할수있는 큰 병원으로 가라고.. 그 후로 약먹으면서 정상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