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꽃구경 가요.." 이 말이 나오기까지 노랫속 아들은 얼마나 아파했을까요. 어머니 가 엎였다는건 분명 어딘가 아파서 걷지도 못하시는 상황에, 그 가난한 시절 그 어머니가 아들에게 주는 힘겨움은 어머니로써 얼마나 마음 아파 하셨을까요.. 노래던 영화던, 소설책이던, 내용들이 너무 가슴아픈경우가 많은데, 그런 내용들을 제 마음속으로 그려보며 아파하며, 진정 부모님에대한 사랑과 현재에 대한 감사를 항시 느끼게 됩니다. 고려장이 왜곡된 역사/전설 이라 다행이고, 또 이 내용이 이 노래에 사용되었다는게 그리 반갑진 않지만, 이런 내용으로 한분 한분 들께서 부모님의 대한 사랑과 감사를 한번더 느끼게 된다면 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려장 없어요 일본놈이 우리말살 하려고 꾸며놓은것 입니다 우리고려 는 그당시에 도교를 받아 들였습니다 도교에 근본은 효 그리고 선 입니다 부모님께 효 를 다하고 다른사람에 선을 베풀면 죽어서 학이되어 극락간다 되어있습니다 그런 고려가 어떻게 부모님을 지게지고 가서 버리나요 말이되나요
너무나 눈물겹게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 고려장이란 것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3년상 등 효가 큰 나라였습니다. 다 식민사관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일제가 주도한 일종의 의식화 교육이였죠. 고려(918~1392) 법률도 고려장 풍습과 맞지 않습니다. 충효 사상을 거스르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중형으로 다스렸기 때문이죠. 문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본에는 효 사상이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