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윤정희 씨가
현지시간 1월 19일 오후 향년 79세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0년대 문희, 남정희와 함께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던 윤정희 씨
고인은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해
2010년 ‘시’까지 45년 동안 2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마지막 작품으로
고인은 이를 통해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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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янв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