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만 보면 수지인데 꾸준함은 레반이고 커리어는 벤제마 각자 강점이 다르고 약점도 달라서 비교가 ㅈㄴ 어려움. 결국 취향 차이가 맞는 듯 나는 벤제마인게 벤제마는 둘과 달리 스코어러(피니셔)가 아니라 공미에 가까운 공격수였는데 발롱을 받은게 대단하다고 느껴짐. 호날두 나간 뒤로 스코어러로서도 증명을 한거니까
레벤수 논쟁마다 느끼는건데 항상 현재 시점을 아예 배제시키고 얘기하는거 같음 전성기 시점이 수아레스 전성기 시점으로 디폴트 맞추고 얘기하는 느낌 놀랍게도 수아레스 벤제마는 동갑이고 레비는 한살 더 어림 수아레스가 레비 벤제마에 비해서 몇년전부터 나락간건 충분히 감점될 사유임 근데 이건 지금까지 임형철 빼곤 아무도 얘길 안함 누가보면 수아레스는 레비 벤제마보다 몇살 더 많아서 유럽에서 다 누리고 남미로 돌아간줄 알겠음 심지어 먼저 주목받기 시작한것도 벤제마는 2009년 수아레스는 2013년 유럽에서 못쓸정도로 나락 가기 시작한건 심지어 수아레스가 먼저 벤제마한테 발롱도르가 빈집이라고 하지만 충분히 동갑인 수아레스도 같이 그 발롱을 노릴수 있었음 수아레스가 몇살 더 많은것도 아니고 빈집이라면서 그 발롱의 위상을 내려치기엔 올해에 받을 메시 발롱도 빈집이라고 내려치는것이나 마찬가지임
ㅇㅈㅋㅋ 솔직히 벤제마가 젤 위임 국대 커리어야 솔직히 수아레즈가 월컵 4강이 있긴하지만 셋다 동일선상이라고 보고 챔스에서의 활약이라던지 리그에서의 꾸준함 조력자 역할도 가능하고 주연도 가능한건 벤제마 뿐임 뭐 전성기로만 따질거면 호나우지뉴는 역대 탑 5안엔 무조건 들어가겠다 근데 그게 아니자늠 왜 다들 고점만 생각함 그럴거면 다들 주식으로 대박쳤지 꾸준히 고점 유지하는 사람들의 노력은 왜 다들 고려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그런 의미에서 벤제마 레반 수아레즈라고 봄
@@vd2061 벤제마는 전무후무한 챔스 3연패가 있죠. 그리고 수아레즈는 메시도움 받고 하위팀들 상대로 몰아치면서 마지막 두경기때 8골씩 박았는데. 기량은 1314만 못한데 그 "메날두 제치고 득점왕" 때문에 이상할 정도고 고평가 받는 시즌, 제쳤다는 메시한테 어시받아 득점왕 했다는거, 그 스탯에도 불구하고 그리즈만한테 밀려 발롱 포디움도 못든것, 정작 팬들한텐 수탁기 소리 들으면서 욕먹은 것 등은 어느새 잊혀지고, 1920 레비와 2122 벤제마와 비비고 있는 이상한 시즌.
아다테타가 속 시원하게 설명해줌 벤제마가 폭탄마 소리 임펙트가 강해서 그렇지 정작 그렇게까지 긴 시간이 아님 오히려 따지면 벤제마가 폭탄마로 날려먹은 기간보다 수지가 전성기에서 내려와있는 기간이 더 길음 본인이 선수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서 충분히 어느 선수가 1등으로 여겨져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라서 누구 한명을 높게 평가한다고 다른 선수를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내려치는 사람들만 없었으면 좋겠음
근데 그 꾸준함에 벤제마를 끼워넣는거는 합리적이지 않다보는게 그 누구보다 꾸준하지 않았던게 벤제마임ㅋㅋ 레비는 그렇다치고 수아레스도 아약스에서부터 꾸준하게 잘하다가 바르샤 말미부터 코파 매시즌 나간 여파도 있기에 무릎문제로 기동력 나락간거지 국대 차출될 시기에 인저리프론 조짐이 있던 벤제마가 국대 퇴출되면서 오히려 롱런하는데 플러스가 된 요인도 있다고 봐서 나이가 많아졌을때 더잘한다=꾸준함? 이랑은 거리가 멀다봄 꾸준하다기엔 더 어렸을때 이만큼의 득점력을 보여준적이 없기때문에
Msn 시절 축구보면 그냥 수아레즈는 리그에서 운동능력 빠르고 아크로바틱해서 골 잘넣었지 그거 외엔 챔스에서도 팀이 사기임. 결승에서도 유베 상대로 알베스 네이마르 메시가 다 만들었고 리그에서도 맨날 중원에서 롱패스 뻥뻥 들어오고 네이마르 메시 측면 다 뚫고 임팩트도르라기엔 챔스에서 활약상 없고 메날두 탓하기에도 발롱도르 3위도 못해봄. 신체능력 닳아서 전성기 짧게 끝난 셰브첸코 호나우두만 해도 발롱도르 받고 리그에서도 골은 꾸준하게 넣었는데. 벤제마도 솔직히 저번시즌 임팩트 도르지. 그 임팩트로 발롱도르까지 받아서 그렇지.
진짜 과거에사는 축구팬들 어이없음. 과거 특정시즌 얘기하면서 그때는 메날두보다 득점 많았다. 리버풀 혼자서 준우승시켰다.. 그래서 뭐 우승을 했음? 그시즌 최고의 선수상 받았음?? 한때 정말 잘했던건 인정인데 왜 현재 폼 얘기하면 이제야 축구보는 축린이 취급임? 오히려 본인들이 현재 축구를 안보는건 아닌지ㅋㅋㅋ
ㄴㄴ과거에 사는게아님 옛날에 벤제마가 x나 못하던 시기도 길었고 국대병행할땐 부상도 잦은 리그 득점왕 한번 해본적없던 선수인지라 나머지 둘한테 명함도 못내밀었는데 국대 퇴출되고 무릎 갈릴일 없어서 롱런? 좋지 생에첫 리그득점왕 좋지! 근데 한시즌 어마어마하게 잘해서 나머지 둘과 비벼지게된건 인정하는데 왜 벤제마가 그전부터 계속 잘해왔던것처럼 말하냐 이거임 ㅋㅋ 오히려 수아레스가 코파아메리카도 매년 개최하고 무릎갈리면서 기동력나락가고 벤제마보다 빨리 내려온건 맞는데 수아레스 날라다닌 기나긴 세월동안 수아레스 발가락만 빨다가 한시즌 딱 잘했다고 오히려 더 꾸준해왔던 수아레스를 꾸준함은 레비 벤제마고 임펙트가 수아레스지! 하는데 막상 벤제마가 임펙트고 수아레스는 임펙트+꾸준함임 ㅋㅋ 그리고 챔스기록가지고 깔려면 적어도 수아레스도 챔스 꾸준하게 나가는 팀에서 전성기를 계속 보냈어야지 아약스랑 리버풀에서도 전성기였었는데 챔스도르로만 비교하고 국대커리어는 빼자는 사람들은 국대커리어는 벤제마가 없어도 월드컵 우승인데 있으면 우승커리어만 추가지!! 이 논리도 벤제마가 꾸준하게 국대차출되어서 갈렸다면 늦은 나이에 발롱도르를 탈정도로 몸관리가 잘되었을까? 그것도 장담할수 없기에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