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기관에서 근무할때에 브랜뉴뮤직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했는데 라이머씨의 아버지인 김전무님과 직접 소통하였었다. 어쩜 어르신이 이렇게 겸손하시고 성품이 좋으신지.. 그때 이렇게 엔터사가 잘된데는 다이유가 있구나.. 생각하며 사업이끝난후에도 사업에 참여한 참가자들과 담당자인 나까지 브랜뉴 콘서트에 비공식적으로 초대를 해주셨었는데 정말정말 좋으신 분! =)
시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공부도 잘했고 생각이 깊은 친구였어요. 신앙심이갚고 항상 자신보다는 주변을 살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데 앞장서온 친구사이에서는 리더격인 인물입니다. 희생과 솔선수범. 아마도 그래서 저렇게 훌륭한 가정을 이루었나 봅니다. 라이머가 공부를 안하고 음악에 미쳐있을때 그시절같았으면 잔소리도치고 야단도 칠만했을텐데 아들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오늘의 성공한 라이머가 있게한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그러더군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어쩌면 ᆢ 저리도 따님들이 지적이고 우월한 유전자 를 받아 태어나게 하셨을까ᆢ 안현모 인모 두자매 부모님 부러워요ㆍ선남 선녀 가 만났네요ㆍ 인성은 모가 나더라도 후천적인 가족간의 믿음과 지원으로 만들어지고 완성되는 거 그게 건강한 가족관계 라 생각 됩니다ㆍ 라이머 님도 현모님 원하는 쪽으로 기울어 줌 따뜻한 가정 가꿔가실 겁니다ㆍㅎ
결혼도 안한 사이 헤어졌으면 끝이지 지인들에게 하소연 하는 정도나 본인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것도 아니고, 전여친을 떠오르도록 저격한다는 건 성적으로 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미지 흠집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종의 리벤지 폭력이지요. 리벤지 성향이 있다는 것은 무섭게 생각됩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듯 진정 어른스러운 성인라면 상대가 어떻든 리벤지하겠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안현모씨 처음 티비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는데 결혼 소식 듣고 진짜 엄청 아쉬웠어요.
@@cactus741 스폰도 아니고 꽃뱀수준으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돈 꼬득여 뜯어내고 먹튀하는 유형의 사람을 일반적인 연애관계에 비유하시면 안되죠~ 반대로 제비한테 잘못걸려 돈뜯기고 바로 딴여자한테 갈아타는 경우도 일반적이진 않구요ㅋ 사람 내면을 먼저 볼생각 안하고 그런유형의 사람한테 쉽게 빠지는 상대나 그걸 이용해서 한탕 챙기는 상대나 뭐 둘다 끼리끼리 똑같은 수준인거죠 뭐ㅋㅋ
처음엔 라이머 왜 저러나 싶었는데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긴 하네요. 안현모씨가 괜한 선택을 한 건 아닌 듯해요. 지금 한창 성공으로 달릴 시기 인건 맞지만… 그래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안보이는 거겠지만, 사실 성공과 부 보다 마지막까지 내 옆에 있을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걸..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고 현모씨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로 더욱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