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내내 웃음 머금고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못 가는데 덕분에 마음으로 힐링합니다.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대사에 저도 너무 공감 되어지네요.ㅎ 네 배우님들의 표정, 대화 등 하나하나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유해진 배우님이 나오셔서 열혈 시청하는데 이제는 다른 세 분의 배우님들도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유럽에서 스테이크 많이먹어봤는데 표정들을보니 맛있다곤 하는데 딱히 놀라진않는반응ㅋ 이유는 한국 스케이크먹다가 유럽스테익먹음 맛있진않거든ㅠ질기고 마블링을찾아볼수가없다ㅠ그래서 집에서 구워먹을때 부드럽게만든다음 구워야 그나마 먹을만했다 ㅠ티본이 유명하다고하니 한번은경험은하겠지만 딱히 유럽에서 추천은...차라리 파스타를 먹는것이 훨씬 효율적 질좋은 오일을쓰니ㅜ
잔잔하게 재미있는 프로그램 잘 보고 있어요 😊 나중에 촬영 오실 때는, 유럽에서는 식당에서 (관광지라 해도) 모자는 벗고, 밖에서 갖고온 음식물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 특히 입에 음식물 담고,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이 돋보이네요. 🙌🙌🙌 힐링 잘 했어요.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한우는 키우는 방식때문에 지방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된 육향을 즐기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유럽국가에서는 지방이 적고 육향이 강한 소고기를 더 양질의 고기로 보기때문에 어느게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흔히들 소고기를 처음에는 지방이 많은 등심을 좋아하다가 먹을 수록 지방이 적고 육향이 좋은 안심을 선호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우가 무조건 더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비슷한 등급 체계를 가진 호주나 미국산 소고기와 비교하면 다양한 수치들이 한우가 더 뛰어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