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약 2500여 명의 조리병이 탄생하는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조리병 양성 현장. 수십 인분의 대량조리 실습부터 야전취사까지, 조리병 2, 3주 차 용사들의 교육 과정을 들여다본다. #국방TV #강군365 #육군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조리병 #대량조리 #야전취사 #취사 #요리 #미역국 #갈비찜 #닭구이 #주먹밥 #군급식 #군식사 #강군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비교하기는 힘들 겠지요. 어린나이에 조리병과를 지원하여 전우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오늘도 고생하고 있는 조리병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모두가 미숙한 나이에 모여 국가에 헌신한다는 자부심과 충성심으로 복무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의 대단함을 우리 사회가 모두 알아주지 못하여 미안하고 그 희생이 헛되이 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간혹보면 취사병들은 특별한 훈련도 하지않고, 경계근무나 불침번도 서지않는다고 무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취사병들이 취침을 하는 시간은 하루에 6시간 미만입니다 게다가 가끔씩 유격훈련기간 등의 특이한 상황이 생겨서 일반 병사들중에서 차출을 해서 취사병들을 돕도록하는 경우에 보면 취사병 보조역할을 했던 병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임무가 힘들다고 생각을 했는데 취사병들이 더 힘들다구요... 결론은 군에있는 그 어느 장병들도 편한기간을 보내는 장병들은 없습니다!!! 우리 군장병들 모두에게 계속해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거지같았던 동력버너. 이가 갈리네. 주둔지설비도 열악해서 저 동력버너 가지고 주둔지취사도 다 했었는데. 고장도 잘나고 부품수급도 안돼, 수리도 취사병이 다 해야되서 취사병 옷이랑 손이 정비병들보다 더럽고 기름에 쩔어서 살았었는데. 불도 잘 안 붙어서 연료고여있다가 취사중에도 펑펑터져. 눈썹타고 머리카락 타고 난리였지
@@user-ny4ui7ow5n 에휴...임도현어린이. 좀 더 자라보면 알게 될거야. 조리병은 안죽어서 가치가 없다는 황당한 생각에 헛웃음이 나온단다. 전쟁나면 포탄은 조리병 피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매일 인화물질과 칼을 들고 사는 조리병들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아니겠니? 아저씨도 91년 군번 100 보병이었는데 잠시도 못쉬고 조리하는 취사병들이 참 힘들다고 생각했었어. 임도현 어린이도 앞으론 좀 더 자라서 편견과 오만이 없는 중딩으로 자라기를 바래...화이팅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