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론자는 살아남고 약세론자는 사라지는 이유 

ㅋㅋㅋ 세금 뜯어가는건 민주당 전문이죠 ㅋ집 샀다고 취득세,종부세,재산세 ㅋㅋ 돈 뜯어서 뿌려서 인기얻는건 민주당 아닙니까? 전세계가 반도체 일자리 유치하려고 세금 감면 경쟁하는데 그걸 부자감세라면서 반대하는 민주당 ㅋㅋ 누가 사업하고 누가 일자리 만드나요? 부동산은 천천히 우상향 해야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때처럼 급등하면 망하는거죠.

누가 받아주긴 자식한테 증여하고 상속하는거지. 인구가 줄어들고 아파트 공급 안되면 핵심지만 살아 남겠지. 그래서 비싼돈 주고 도심 근처에 아파트 마련해 두는거야.

​@@parkwonik ㅋㅋ 똑똑한척. 증여와 상속으로 상속세 내고 자산은 쪼그라들고 가진자에게 더 편향되지. 자산이쪼그라들면.. 대출도 쪼그라들지 풍선이 쪼그라든단 말이다. 이러니 가진자가 자꾸 상속세 없애자는거고. 상속세가 없어지겠? 전국민의 반이상이 잘살지않는한 불가. 그러면 부자도 상속으로 자꾸 쪼그라드는겨. 지방이 초토화되면 서울도 풍선이 반 빠진다. 지방이 1억이 0원되눈게 힘들까? 부자가 서울에 20억이 10억되는게 함들까?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아. 없는 애들은 1억없어도ㅠ살고. 그래서 노예도 다독이면서 가야 수십년을 부려먹는거야. 악독하면 칼맞거나 폭동으로 힘들어지듯. 작당해야하는데 그걸 못지키니 결국은 끝이 좋지않는겨 0.6 출산률은 그 좋지않은 끝이고. 노예가없는데 자기 부를 누가 사줄거라생각함? 폭동으로 뺏지?

@@parkwonik 그러니까요 양가조부모님이랑 부모님까지 물려받을 집은 3채나 되는데 손주는 한명뿐 집이 남아요~ 양극화되겠죠

@@Pinotnoirbourgogne 지금 중국의 모습이네요.

난 부동산 상승론자 아닌데 그냥 코 걸면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고점일때 인구감소 얘기해도 코등안끼고 지금 경기 안좋으니 인구감소 얘기하고 참 ㅋ 어차피 지방에서도 일자리 찾아 수도권으로 서울 올수밖에 ..오른다는게 아니고 당분간은 수도권 이상 ㄱㄱ

대부분의 문제를 부동산탓으로 돌리면 참 심플하고 내 잘못도 아닌거 같고 기분 깔끔해지지

@@akk.fuller개인마다 상황 차이는 있겠지만 자산 가격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패러미터들이 출산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지. 그러니 인과관계는 아니고 연관관계. 사실 진짜 원인은 중견기업들이 산업 자동화 흐름이 뒤쳐져서 국가 경제 펀더맨털과 중산층기반이 약해진 것에 있음.

@@akk.fuller 내 잘못도 아닌 거 같다? 난 30대인데 지금의 0.6명대 저출산에 내 잘못이 뭔지 설명좀 부탁합니다.

@@akk.fuller 인구감소가 부동산탓이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면 세상살기 참 편하지

​@@akk.fuller서울 부동산 국평 천억가고 출산율 0.01가즈아ㅋ출산율 1점대 초반에서 2017부터 부동산 오르고 0점 대 찍었는데 그걸 부정하네

부동산 장기전망이 어둡다보니 다주택자들이 다 팔고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는것으로 봐야죠

마음만먹으면 패스트트랙으로라도 단독통과시킬수있었고 앞으로의 임기동안도 할수있는데 과연 할지 싶네요

공공주택은 말은 쉽지 다들 수도권 입지좋은 곳에 좋은 주거환경을 원하는데 공공으로 비용감당이 불가능하니 문제죠 걍 지방오지 땅값 낮은곳에 임대주택 공급하면 지금도 물량확보는 쉬운데 그럼 아무리 싸도 안들오죠

밥값이 두배가 되니 집값이 안떨어지는거 아닐까요?

페미대통령이 되겠습니다~훠훠

@@Intheclub-f7o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하나다. 나는 페미니스트! 도리도리~

예! 모든것이 때가있지요? 아파트 20년 들어가면 내구연한으로 버티는 거지요?

감사합니당!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집은 소비재. 자동차처럼 팔기 전까지 꾸준히 비용이 많이 드는 물건(유지 비용 측면에서 자동차에 비할 바가 아니겠죠). 비쌀수록 난감해지기 쉬우니까 이미 고수들은 진작 처분했다고 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집은 자기 벌이에서 유지 가능한 수준의 집 정도겠죠. 향후 차익이 나든 말든 연연하지 않는 주택으로요. 상승론자들 중에는 이들 기준으로 자기 상황을 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학이 그런 길을 걸어왔듯(옛날엔 대학만 나오면 무조건 취업. 대졸자 대단했지만 점점...지금은... 지금도 안 나오면 불편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죠. 오히려 아예 고졸로 돈 버는 노선을 노골적으로 택한 젊은이도 꽤 있고요. 대학은 돈만 주면 나오는 것 가볍게 취득해 둔다거나)... 자식도 그러하지요... 물론 지금 노인 세대들은 자식을 자기 유리하게 붙들고 있으니까(자기 자산을 담보로 자식이 못 떠나게 하는 측면 포함) 자식들이 이 노인 세대 죽을 때까지 집+재산 기다리고 있는데요. 자식도 이제는 나름 필수 같지만 소비재, 사치재라고도 하죠. 그렇죠. 키울 때 실컷 돈 쓰고 화려하게 키워서 훌훌 털어버려야지요(집도 유지 능력만 되면 실컷 화려하게 누리고 살다 저 세상 갈 때 나라에 기부하든 자식이 누가 갖든 말든 뭔 신경이람요ㅎㅎ 이건 반우스개). 지금 50대 이상처럼 말로만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네 마네 그러고 그럴수록 더더욱 자식 단단히 붙들고 자기 쓸모에 유익하게 하는 게 아니라요. 계속 이 상태로 가면 결혼율은 더 떨어지고 이들 늙은 가족관계도 결국 파탄(앞으로 세대는 부모 중심으로 상하 구조 유지 힘들다 봐요). 가족 전체가 자멸하게 되니 훌훌 털어버려야지요. 집도 대학도 자식도 움켜쥐어서 답 안 나온다고 봅니다. 상승론자들 말처럼 그래도 무조건 챙기고 보자가 언뜻 맞는 말 같지만... 글쎄요. 일단 대학 나오고 보자. 일단 자식 낳고 보자...하던 시대도 점점 저무는데 집도 비슷한 길을 걷는단 거죠. 그럴 때 보면 자식, 대학...이런 것도 운발은 언제나 있는 거고. 정확히 있어서 좋다 쪽으로 확 기운 게 아니니...알아서들 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이런 말 하면 너 애 없지? 너 결혼 못했지? 너 집 없지? 그래서 언제 애 낳아? 언제 어느 대학 나왔어? 집 언제 사요? 자꾸자꾸자꾸 남한테 답을 구하는데(실상 답정너. 자기 꼴 알면 자식을 낳을지 결혼할지 대학 나올지 석사 갈지 박사 마칠지 알죠). 자식이든 대학이든 집이든 붙들고 있어서 될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럴수록 나락(계속 뺑뺑 도는 얘기). 참, 옛날엔 집 사서 쭉 20년 30년 오래 묵힐수록 돈 됐고 자식도(결혼한 자식을) 오래 붙들고 있으면 좋았고 대학도 한 번 나오면 평생 써먹고 인정 받고 좋았지요. 그래서 그땐 너거들 좋았지! ...이거 아니고 그땐 그때고 앞으로는 그게 아니니 다들 자기 상황에 맞춰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투자할 곳이 너무 없음

@@lee-w1d 대한민국이 투자할곳이 없는것이 아니구요. 투자수익율 욕심이 너무나 높은 것 입니다. ■은행정기예금 이자 4%는 고맙게 받으면서 기업이 배당하는 6%수익은 처다도 보지 않는 국가 입니다 ■■전 세계 자본시장 중에서 =분기 배당 수익율이=년 6%를 주는 안정적인 기업을 찾기가 어렵지만 대한민국 기업은 많습니다. ■통신사 SKT KT 건 6%배당 수익일 정도로 높습니다. 자본소득 1~2%도 안되는 부동산으로 돈이 너무나 편중된것이 문제 입니다. ■■주식을 도박으로 하는것은 더 큰 문제이구요

돈 있는 사람 많아요 ㅎㅎ

@@jangseulgi4419 돈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집 사서 가지고 있음

@@jangseulgi4419 그 돈 많은 사람들이 턱없이 비싼 아파트를 사줄까요?

대출있잖아요 ㅋㅋㅋ

@@하늘연-j9f 턱없이 기준은 정말 사바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