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가 자기 아프다는 말만 할 줄 좋겠다는 생각은 보호자라면 다 하는 생각일겁니다. 특히 쪼꼬미들일수록 슬개골이 안좋다는데 간혹 깽깽이를 하는 걸보고야 슬개골에 무리가 왔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행히 수술할 정도는 아니어서 영양제를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로 바꿔서 꾸준히 급여중입니다. 맛있어서 잘 먹어주고 하루에20개까지 줄 수 있어서 이걸로 간식 대신하니 다리 상태도 나아지고 제법 다리힘이 세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