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구슬 푸네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저 할머니 시집 살이가 눈에 션합니다 할머니 자식들은 저리 좋은 엄마를 서울 구경도 한번 못 시겨줫나 싶어 참 안됐다란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 타고 세계 여행은 못 시켜도 서울 한번도 못 갔단말이 참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건강히 오래 오래 살세요 담 세상엔 꼭 공두님으로 태여 나세요~
울어머니들이 살아온삶이 한이었지요. 배고파서 살아온인생길이였습니다. 언제가는 시간이 우리들모습이 저분에모습으로 보내줄것입니다.어머니 어머니 모습에 한으로 살아가신 나의 어머니모습입니다. 나의어머니.전북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태어나서 충남금산군 부리면금고리로 시집오셔구요. 거리는 고개넘으면되는거리 나의어머니 살은추억이. 생각이 남니다.어머니는 이제 하늘나라 아버지랑떠나셔습니다. 한으로 살다가신 나의 부모님 가난에 삶이 강원도 정신 어머니 모습입니다. 남은여생 건강히 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