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전통 한옥이나,한옥형시골집은 골조나무가 외부 노출이라 관리만 잘하면 수명이 몇십년 몇백년 갑니다. 하지만 최근지은 목조주택은 수명이 7~8년 인거아지죠? 문제는 2년만지나면 집들어가면 쾌쾌한 냄새나는데 집보러가나 파는사람들이나 부동산 업자들 나무냄새라고 좋은거라 하더군요. 욕할려다 참고 나왔죠.. 목조주택 벽 천장 뜯어보세요 먼말인지 알겁니다.
골프장은 농약살포를 엄청많이 합니다.. 골프장 근처는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이 크면 진짜 살기힘들어요.. 인구감소가 심각한 현재 절대로 큰집은 장점이 아니라 최대의 단점일수 있구요 .. 냉난방비 어마무시하며 정뭔이 너무큰것도 관리하려면 재력이 엄청나 관리인을 두어 살지못하면 등골빠지도록 노동을 감수해야합니다.. 저도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며 느낀점입니다..
정원에서 봤을때 정면에 있는 얕은 야산 건너편이 골프장인데... 골프 소음이라.... 공이 날라 온다....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샷을 날려 미스샷이 나올지언정 저 집까지는 오지 않을것 같아요... 아마 그런 이유로 사고가 났으면 진즉 민원이 생겨서 골프장측에서 조치를 취해 놓았겠지요.. 그나저나 좋은 소식 감사해요 씨촌님 영상 내용이 참 좋아요~~~
경매 감정사들의 능력과 관련해서, 한번쯤은 경매관련 유튜버들이 심도깊게 다뤄주면 좋겠네요. 1) 경매물건 사진촬영 능력들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물건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자료인데 대부분의 감정사들 사진촬영 능력치가 형편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 ( 중요한 하자부분 촛점을 못 맞춘다거나, 엉뚱한 물건 조망 촬영 및 포커스 날림.... etc ) 2) 부동산 경기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감정사들도 많은 듯 합니다. 경험많은 경매꾼들이 봤을 때, 해당 물건들의 현재 시세와 감정사들의 엉터리 감정가와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게 꽤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