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착해 보이게 웃어서 그렇지 자기나, 개 잘못 지적하는거 되게 싫어하네. 좀만 지적하면 심하게 고개를 끄덕거린다거나, 개가 신나서 그런다고 변명하고, 꼬미 찾아서 안으면서 꼬미가 대신 말하는 것 처럼 잘 한다고 하고. 사실은 대표한테 대표가 잘못해서 개들이 이렇게 된거라고 말하니까 듣기 싫어서 대신 개 데리고 웃는 낯으로 욕하는거거든. 듣기 싫다고.
저 여자대표 참 이기적이네. 모든 개를 회사에??? 아니 그럼 개를 무서워하는 직원들은??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 개를 키워선 안돼... 본인이 직원이 아니니깐 저런 소리하는거지... 개똥은 누가 치우고 오줌은 저 사장이 치울까??? 궁금하네 저 직원이 개 똥오줌까지 관리해야하는건가??? 괴롭겠네....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사장은 개만 생각하고 자기가 관리하기 힘들어서 핑계대고 회사에서 키우고 직원들 보고 관리하고 어느순간 이게 누구강아지인지 모를정도...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아주기만 하고 무릎에 올리고 회의하고 혼내기 보다 애기보고 잘했대 이쁘다 칭찬만하고 손님 뿐아니라 자기가 만만하면 다 물고 다니고 영상속 개들처럼 엄청짖고 고객과 통화할때마다 저렇게 짖어대고 개 최악 항상 제가 느낀건 내가 일하러 온건지 동물원에 온건지....모를정도 진심 저기 회사 직원들 다 보살임 여자 사장 제발 정신차리고 집에서 키우시길... 자기는 혼날일이 없겠지 생각했겠지 ....제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자기부터 훈련 받자!!
훈련사님 차분하게 다그치는 중인데 정신산만한 아이들이 부모의 훈계를 듣지않는 것마냥 끄떡끄덕x1,000,000,000회 아무것도모르고 아무것도 알 생각이 없고 자기 퍼피들만 불편하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식 함께 일하는 직원들만 스트레스지수 급상승일 뿐인 개노답인간 ㅋㅋㅋ 방송나와서 먼지나게 털렸네요
모든 대표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표들의 잘못된 습관중 큰 습관하나가 자기들 직원한테 하던 습관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도 나온다는 겁니다. 본인딴엔 나 잘듣고 있어 호응 같아도 듣는 사람 입장에선 별로 썩 좋게 들리진 않아요. 으응~ 응~ "마치 하대인것마냥" 이런 습관들은 당장 고치는게 좋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도움을 주러 간것이지 도움 받는 사람 태도가 그게 뭡니까? 으응~ 이라는 호응보단 네 라는 호응으로 습관들이세요. 그게 본인 회사 직원들한테도 그렇게 하셔야 직원아닌분들한테도 무의식중에 하대하는듯한 인상을 안줄수 있는겁니다. 본인딴엔 나 잘듣고 있어. 그런호응이야 라고 할수 있는데 상대방입장에선 마치 하대, 친구대하듯 하는행동이 결코 친밀감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초면인 상대인데요. 그게 상대의 나이가 많건 적건을 떠나서요. 습관들이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