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의 차이도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지려고, 순위에서 밀리려고 대회 나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미 몬짐프로에서 올림피아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한번 나갈 때마다 몸이 갈려 나가는 대회 컨디션을 맞추기 위해 몬짐프로 때처럼 더 칼을 갈고 나올 필요까진 없었던 거일 수도 있죠 여튼 내년 올림피아에는 아직 24년이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클래식 피지크에 한국 선수가 2명이나 출전권을 따냈다는 게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ㅂㅈㅎ 선수 둘 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