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해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보로니아 피나타입니다.
잎과 꽃에서 향기가 너무 좋고, 꽃도 귀여우면서 한달 넘게 꽃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방심 순간 핑크꽃색이 하얗게 탈색되고,
우수수꽃떨궈버리는 도도하고 까다로운 호주 식물인데요,
저도 하마터면 초록별 보낼 뻔 했는데, 키우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키우긴 까다로워도 올망졸망 꽃이 너무 귀엽고 향기는 끝내줍니다!
저랑 같이 키워보시겠어요?
이 밖에도 궁금하고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또는 자세하게 함께 보고 싶은 꽃이 있다면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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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허락 감사한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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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금붕어는 심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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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май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