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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값생성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Pseudo Random 생성기라는 SW적으로 난수를 생성하는 함수를 사용했는데 해당칩은 하드웨어적으로 난수값을 생성합니다.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미시시계에서는 위치와 속도를 함께 측정할 수 없는 등 진정한 난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당 칩은 센서가 일정시간 동안 감지되는 광자의 갯수가 무작위로 변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난수를 얻고 있네요. 양자암호, 양자컴퓨팅와는 관계없는 그냥 난수생성칩 실장한 것이지요.
안드로이드/리눅스는 커널 유저스페이스 API 중에, 다바이스 엔트로피 (마우스, 터치 등) 을 이용해 생성된 난수를 사용하는 API 가 기본적으로 구현돼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앤트로피를 다 사용하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생성하는 거구요. 이미 있던 기능을 좀더 보완한걸로 보이구요. 아무튼 그냥 마케팅이네요.
@@doremifasolasido2265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cpu의 현재 온도나 현재 클럭 등을 예를 들어 소수점 3자리까지 측정한 다음 이를 seed로 삼아 랜덤수 생성알고리즘에 넣으면, 그것은 정말로 랜덤한 숫자 아닌가요? 클럭이야 그렇다 쳐도 온도만큼은 시시각각 변하는 물리적 특성으로 인한거니까요.
@@johnswanson217 그런 상호작용이 없는 경우에는 TSC 같은 CPU 타이머의 지터 노이즈를 이용하는 등의 하드웨어 장치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용하죠. 근데 이런 방식은 엔트로피가 수집될 때까지 대기해야 해서 외부 칩을 이용한 방식이라면 더 빠르게 암호학적으로 안전한 난수 생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3년 전쯤에 리눅스에서 속도 문제 등으로 dev/random 엔트로피 풀의 블로킹을 제거해서 크게 효용성은 없을지도….. 디바이스 엔트로피는 side channel attack의 가능성이 있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긴 합니다.
기술적으로 랜덤이라는건 존재 할수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랜덤이 랜덤이 아니면 뭐냐 하고 화를 내더군요 랜덤으로 작동 시키는 모든 기계장비나 소프트 웨어는 일정한 패턴에 따라 랜덤 값을 생성 하기 때문에 이걸 분석하면 패턴을 찾을수 있죠 다만 그 패턴을 도출할수 있는 계산이 얼마나 빨리 되냐가 문제 겠지만 말이죠
폰 직구해서 쓰는 사람들은 듀얼심 얘기 나오면 통신사 욕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2010년대부터 아마존 등지에서 팔리는 폰 중에 심 2개 들어가는 모델 널렸고 직구해서 쓴 사람들은 듀얼심 잘만 썼지만, 그당시 국내 통신사 모델 중에 듀얼심 되는건 없었습니다. (국내 정발이라면 자급제 모델로 나온 홍미노트 정도만이 됐던걸로 압니다. 그나마 이들도 "시진핑이 백도어 심어놓은 중국폰"이라는 인식으로 사람들이 다 꺼려했고 무시해서 잘 알려지지 않음) 국내에 듀얼심이 통신사 모델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건 최근 2~3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너무 늦은거죠.
실제 타겟팅 폰크게 관심없는 중장년층 내지는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쓰는 미성년자 학생층일텐데 과연 저 난수생성이 의미가 있을까요? 해킹은 결국 apk설치해서 뚫리거나 전화사칭, 문자메세지 피싱, 그리고 휴대폰에서 유출되는것이 아닌 로그인했던 사이트 자체에서 정보가 유출되는게 대부분이라 과연 쓸모가 있을까요? 마케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3:10 으아악 마케팅 수신동의는 빼줘요 ㅋㅋㅋㅋ 스팸문자 많이오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4:41 잘 보시면 여기 앱 3개 기본으로 체크돼있어서 나중에 설치버튼 실수로 눌렀을때 설치된것..... 4:48 예를 눌러야 앱 설치를 나중에 하는걸로 미룰 수 있죠 ㅋㅋㅋ
개발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는 랜덤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함수중 랜덤함수가 있지만 실제로 여러번 코드를 실행하면 동일한 값만 나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값이 항상 바뀌는 시간데이터를 사용해서 예측하기 어려운 값을 생성하죠 하지만 시간은 정해진 패턴이 있기때문에 이 또한 완벽한 랜덤값이 아닙니다.(참고로 꼭 시간값만 활용하는게 아닌 다른 방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역이용해서 정말 예측이 불가능한 값을 생성해서 소프트웨어 에게 값을 전달해 주는 방식 입니다.
암호화에 사용하는 알고리즘은 양자암호기기든 일반기기든 동일함. 지금 나오는 양자암호칩의 역할은 암호화에 사용할 암호키를 진짜 난수로 생성해서 뚫을려는 크래커가 키를 추측하기 어렵게 하는데 있음. 암호키는 사람이 직접 만드는 경우는 드물고(password, passphrase 만들어 달라고 나오는 경우가 사람으로부터 입력받아 만드는것임. 이것도 바로 쓸 수 없어서 알고리즘이 요구하는 규격에 맞게 프로그램이 변환처리해서 사용) 대부분의 경우 컴퓨터 내부에서 난수로 생성함. 컴퓨터 내부에서 암호화 알고리즘과 키 쓰는 곳이 너무 많아서 키를 사람이 일일이 만든다면 파일 하나 보내는데 10번 이상 만들고 외워야 할 수 있음. 이거 감당할 사람 있을까? 기존 기계로 만드는 암호키는 난수 비슷하게 보이는 난수인 경우가 많으며, 만일 난수 생성 규칙이 너무 부실하거나 외부에 알려지면 그것을 통해 암호키를 간파당하고, 이경우는 암호화 알고리즘이 좋아도 크래커에게 뚫리게 되어 있음. 진짜 난수 만드는데는 양자암호 말고도 몇가지 더 있다고 함.
4:41 보시면 3개의 앱이 체크 되어있음 4:48 앱 설정을 종료할까요? 예를 눌러야하는데 읽고 '아니요' 와 ~ 내가 고구마 먹고 있는 줄... 유튜브 광고에 쉽게 풀수 있는 문제를 일부러 못푸는거 갑자기 생각남... -> 4:51 '설치' 눌러버림 오 내가 오늘 고구마 먹고 삶은 계란 통채로 먹은줄.... 여러모로 혼미해지는 영상이었음 '어 눌러버렸어' 순간.... 인터스텔라 'No~~~~' 장면이 생각남 5:01 해탈해버린 뻘짓님과 보고있는 내마음 댓글 남기라는 확인 사살까지.. 뻘짓의 큰그림 유튜브각 지렸다
보여주신 해외판 기기가 통신사향 단말이라 그 통신사 커스텀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어서 앱 설치 메뉴가 뜬거 같습니다. 틱톡도 삼성에서 넣는건 아니고 통신사판일때 주로 기본앱이 됩니다. 그리고 갤럭시 해외판 듀얼심은 물리적으로 듀얼심을 사용하거나, SIM1은 물리심, SIM2는 esim으로 선택적으로 바꿔서 쓸수 있게 돼있습니다. 설정 메뉴에 SIM manager 들어가시면 esim 관련 메뉴가 뜰거고 이 esim이 SIM2의 IMEI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해외판 기기가 시간대 설정이 안뜬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esim이 탑재돼있어서 주변의 통신사 기지국을 무작위로 잡아서 시간과 지역 정보를 가져오는겁니다. 당연히 자동설정이 되었으니 수동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뜨는거죠
@@BullsLab 혹시 해외판에 물리 유심을 2개 물리고 추가로 e-sim 인식 시킨 후.,선택적으로 출장시마다 메인 유심 하나는 두고 다른 2개국 방문 시 현지 유심으로 설정. 이렇게 사용 가능 한지 확인 가능 할까요??^^;; (말하자만 3개유심. 인식은 2개만. ) 해외 거주자 이고, 2개국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문의 드립니다^^
API 비공개 = 특정 기업이 독점 = nProtect/AnySign/AhnLab ASTx/VeraPort/Delfino/INISAFE/TouchEn와 같은 해당 솔루션을 제공 회사를 신뢰하는것을 전제로 사용해야 함 11:51 매번 암호키가 바뀌고 딱 한 번만 열어볼 수 있다는 서술은 기존 OTP와 다를것이 없으며, 그 과정에 허점이 있다면 제3자가 복호화할 수 있다는 뜻이죠. 또 암호키 교환 시점에 이미 공격에 노출되었다면 공격자는 통신을 감시하고 변조할 기회가 있습니다.
저 김연아폰 쓰는데요(716) 전에 t전화 쓰면서 녹음되었는데 지금 쓰는 연아폰은 삼성전화만 녹음되지 다른 전화t전화 사용하면 통화중 ㅛㅣ간엔 무음으로 되고 녹음도 안되더군여.. 전에 쓰던 노트5보다 카메라 화질도 좀 떨어지는 편인것 같구.. 무려5년 뒤에 나온건데....
효도르로 부모님폰을 퀀텀4로 해드렸습니다. 해외판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퀀텀4 싸게 나와서 했는데요. 이런차이가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고요. 퀀텀4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국내판이 더 좋다는 건 없지만 그냥요ㅎㅎ), 고급s시리즈는 외장메모리슬롯이 빠지는 이유가, 너넨 돈좀 있는 사람들이 s급 사니까 one드라이브 사거나, 급나누기로 512모델 사라 의도였다니 ㅠ, 휴대폰 먹통/메인보드 급사를 대비한, "사진폴더->외장sd"용도가 필요한 것인데, s시리즈 사기가 시러지네요ㅎ)
퀀텀코리아에서 SKT부스 방문했으면 다 있던 내용이라 ㅋㅋㅋㅋ 양자암호 단말 사용하는 앱을 사용해야 암호와 적용됩니다 그래서 PASS등의 앱에서 양자암호 보안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작동이 됨 그리고 결국 저기서 말하는 양자암호칩이 난수 생성용 칩을 따로 독립 + 개량한거라 더 보안이 좋을것이다~ 해서 내놓은거임. 담당 직원왈 실제로 더 나은게 보이면 S시리즈에 들어갔겠죠? 했고 진짜 양자암호기술은 QKD가 핵심인데 어짜피 핸드폰에는 적용하는 기술같은게 아니라 마케팅으로만 봐달라고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생각하면 지금까지 개인정보 해킹이나 컴퓨터 해킹같은 뉴스를 접했을 때, 난수 생성 알고리즘이 뚫렸다는게 원인이라는 뉴스 기사는 적어도 저는 보지 못했어요. 폰 해킹하는 범죄자들도 악성 앱이나 취약점 발견, 개인정보 탈취같은 방법으로 해킹하지 난수 뭐시기를 파악해서 해킹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별로 의미 없는 대목이긴 해요. 엄밀히 말하면 나~중에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서 난수 생성 알고리즘을 해킹당할 때 퀀텀폰에 들어있는 양자 난수 생성 칩으로 생성한 난수가 더 늦게 뚫릴건 맞긴 해요. 근데... 양자 컴퓨터가 음지에서까지 상용화될 단계면 이미 지금 쓰고 있는 폰들은 전부 고물상에 팔려나가고도 남을 시기입니다. 정말로 보안 좋은 폰을 원하시면 갤럭시 말고 애플 아이폰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