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해명을 듣고 정말 오해가 있을 법 했거나,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 업체는 고소 진행 안했습니다. 후속 영상이 많이 늦었죠? 지난 영상 올린 이후, 영상을 내려라 등 협박하는 업체가 있어 해당 부분을 처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영상에서 전화한 업체는 아니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보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or6cEVFS80.html *· Chapter* 00:01 팁과 QnA 01:39 완본체 구매도 괜춘 02:23 전화 해봤는데... 07:07 변호사 친구 구해요 07:49 고소했습니다 09:31 컴수리 사기 대처법 10:20 인건비 경시 때문?
어떻게보면 전문지식이 많은 사람은 말그대로 의사처럼 전문직인거고 전문가니까 빠르게 해결을 한건데 그걸 "에이 별거 아니네 왜 이렇게 비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모르고 상대탓을 해버리는 아주 악질인사람인거임. 그딴식으로 생각할거면 병원가서 의사한테도 항의해야지 ㅋㅋㅋ 의사가 일부러 별거 아닌 질환인데 오래보자면서 막 입원하자하고 돈 더 벌려고 검사 더하고 그러면 안그러는사람도 있겠지만 의사에대한 신뢰가 높은사람은 다 의사말대로 처하고 "의사선생님 고생많습니다" ㅇㅈㄹ쳐하면서 ㅋㅋ 인종차별이랑 다를게 없음 ㄹㅇ
저도 PC정비쪽에서 5년이상 일했었으나 회사에 소속되있을땐 사기를 강요당하면서 매일 양심에 가책을 느끼다 그만 두게 되었고 , 혼자 일하면 너무 낮은 인건비와 함께 사회적 취급이 너무 낮아서 정비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 컨텐츠 자체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정비업계의 고충까지 찝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뻘짓님의 이번 컨텐츠를 시작으로 언젠가 견적 부풀리기나, 중고품을 속여파는 사기업체들이 전부 없어지고, 정직한 업체들이 정당한 인건비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사기범죄율이 세계1위 국가임. 사기에 관대한 법도 문제지만,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이 미개한 시민의식도 한 몫 하는거임. 뭐만하면 흥정하고 깍아달라하고 소리지르고 손님이 왕이네 어쩌네 이상한 논리를 쳐 만들어서 인명경시하니 사기꾼들이 많아질 수 밖에
@@Moviekor 그건 손님이 잘못한거 당연히 맞는데 그걸로 사기꾼 될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건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임. 범죄자들 항상 하는 말이 저 사람이 이래서 이랬다 저래서 저랬다임. 이런 지능도 인성도 부족한 사람들이 남 피해주면서 저런 사기꾼 되는거임. 이런 말 듣기 싫으면 그냥 손님들도 이상한 사람 많다 한마디만 하면 됨.
영상 마지막 멘트에서도 나오지만 저런 사기꾼이 극성 부리게된 이유가 출장 인건비 가지고 트집 잡는 진상들 때문 이라는 점이죠. 그런 무식한 진상들 때문에 눈앞에서 직접 물품 교환 시키는걸로 발전한게 해당 영상에 나온 사기 수법 인거. 그리고 저 사기를 잘친 사람만 남아 있고 양심 때문에 사기 못치던 사람들은 전부 망해서 다른 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속편 기대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제작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통화 내용 암걸리겠네요 계속 바뻐서 그랬다는 말만하고 사죄와 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1도 안하네요. 잇섭님이 통신사 참교육했듯이 뿌리깊게 박힌 사기성 컴퓨터 수리 분야 이번에 뿌리채 뽑아버리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응원합니다!
영상 말미에 인력이 소중히 대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 깊히 공감합니다. 사실 우리가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대표적으로 꼽는 것이 저렴하지만 빠른 서비스인데, 조금 생각해 보면 결국 인건비를 줄임으로써 이뤄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로서 불편하더라도 이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여유를 좀 가져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멀리갈 것도 없이 스팀에서 게임 구매하는 것도 비씨다고 요즘 아르헨이나 터키로 우회해서 싸게 구매하는 비양심적인 인간도 널렸고 더 심하면 아예 복돌 쓰는게 현명하다고 할정도인데 단순 인건비 차원에서 저 출장기사만 나쁘다고 할순 없는 노릇 ㅋㅋ 정가주고 샀다하면 호구취급하는게 이나라 국민들 현주소임
솔까 그래픽 카드에 모니터 케이블 연결해야 하는데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화면 안 나온다? 이걸로 기사 부르면 기사는 자기 시간 내서 왕복까지 해야죠. 이 비용은 계산 안 하고, 빠르게 해결하니까 공짜로 먹으려는 사람들 많죠? 이런짓을 하니까 서비스업도 되도록이면 수익 내려고 하다가 실수로 저렇게 선을 넘기도 하는 거겠죠.
이러한 사건에 관한 고소 관련 진행 및 결과 동영상은 꼭 올려야 된다고 봅니다. 실제 당하는 사람은 이러한것을 당했을떄 어찌 대처 하면 되는가.. 또한 이러한 불량 업체도 경각심을 심어 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 봅니다. 저역시 IT 쪽으로 근무 하고 있지만..간혹 매장 노트북 떄문에 사설업체 부르는 사람들 보는데.. 기사들 와서 하는 소리 옆에서 듣고 있으면 바로 욕나오더군요 어느정도라면..어 그래..지들도 먹고 살아야지..하고 이해 하겠지만..이건 좀...
마지막 멘트가 역시구나 합니다. 그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책정되는건데 시간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든 자기만의 노하우에 대한 가치인데 우리가 좀더 존중 해주는 사람들이 되면 이런 풍토가 그 나마 조금이라도 줄어 들것 같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생각을 조금 바꿔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컴퓨터 매장하시만 진짜 심각해요.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관리하는 업체가 급해서 근처에 업체 가서 서비스를 받앗는데 그래픽카드 불량이라고 해서 교체 받고 불량 부품을 달라고 햇더니 기판에 일자드라이버로 소자를 찍어서 불량으로 만들고 줫습니다. 고장이라고 만들어서 중고로 팔여다가 달라고 하니 일자드라이버로 찍어서 줫네요. 이정도로 심각합니다. 진짜 이 영상은 일각에 불과합니다. 꼭 불량 부품 달라고 하시거나 확인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모든 부품은 불량이 나오면 눈으로 보이거나 정확한 내용과 정확한 모습이 존재 합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이런 업체가 꼭 근절되길 바랍니다.
참..몇몇 양아치때문에 직업정신갖고 열심히일하시는 동종업계인들 싸잡아서 욕먹는것도 정말 문제입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소방쪽에서일하는데 한때 소화기 슬쩍 압력 빼놓고 충전하자고 소화기값 2배씩 청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소화기 내구연한이란것도 생기고 교체하시라고 지적내면 사기꾼보듯이하는 분들이 많아서 씁쓸합니다 저희한테 사시라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사시라고하고 저희는 소화기폐기비용이 따로 청구되서 비용이 더청구된다고 말씀드려도 그거 약제 재활용해서 다시 파실거잖아요 라고 끝까지 의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은 국가에서 지정된업체만 가능하니 소화기 압력 빠졌다고 충전하자고하면 거부하세요 어지간하면 새로사는게 쌉니다 충전해도 몇년 후에 재검사비용내고 다시 해야하니까요
현직 컴퓨터 매장 운영중입니다 지방은 더 심각합니다. CPU고장 MB고장 중고바꾸고 30~40부릅니다 ;; 십수년째 출장수리업체는 변하지를 않네요... 꼭 집근처 근처 컴퓨터가게... 옆에서 같이 보며 설명해주는 매장을 가세요 점검비가 없거나 싼곳은 바가지다 출장비무료 = 바가지업체
인건비 경시가 참 문제인게 그 사람이 실력이 좋아서 10분만에 끝나면 10분밖에 안걸렸는데 왜 그 가격을 주냐는 말을 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로 10분 걸릴거도 30분 1시간 수리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건비가 존중받아야 기본적인 단가부터 모든게 많이 상향될텐데 결국 뭐든 최저가를 찾는 시대니 복합적으로 월급이 참 잘 오를수있는 구조가 아닌거 같아요
그러게 말입니다 회사에서도 8시간 일하나 10시간 일하나 어짜피 월급 같게주는데다 열심히해서 8시간 안에 일을 끝내도 어짜피 10시간 채워서 퇴근시킨다고 설렁설렁 대충 일하고 굳이 노력도 하지 않듯이 더 잘하는 사람을 대우해주고 충분한 인건비를 제공할 생각이 없다면 다 같이 10시간 꽉 채워서 시간만 버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고 소득은 낮게 일할 뿐이죠..
@@씨티 전반적인 공임은 일반 인부들 한시간 3만원(영상은 보기전입니다 ㅎㅎ) 사업자 등록하면 6만원 정도 계산하는게 보통입니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충 이정도다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겁니다. 근데 사람들은 본인이 1시간에 만원 받는데 작업 의뢰하고 하루에 30만원 받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법무사에서 50만원에 하는 일을 변호사들은 300만원에 하는건 찍소리 못하고 다내면서 몸으로 하는 기술적인 일들은 한 없이 까내릴려고 하죠.
기술은... 쉽고 빨라 보이니까 기술인 겁니다. 해당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짧은시간안에 수리 및 보수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 노력, 경험 등이 쌓여서 노하우가 된 거죠! 그걸 보고 "이거 간단하네!?" "왜 비쌈?" --> 이거는 좀 너무 도둑놈 심보다 아닙니까 ㅠ ㅁ ㅠ
인건비.. 진짜 공감합니다 전기 차단기 자꾸 떨어지거나 차단기 갈아야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전기기사 불러놓고는 전문가가 순식간에 뚝딱 간단하게 해결하니까 원래 출장 부르기 전에 기사가 고지했던 비용 못주겠답니다ㅋㅋㅋㅋ 그 기사가 왔다갔다 기름값에 차량유지비용과 이동시간 각종 재료와 공구에도 투자하고 작업중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리스크까지 감내하고 그렇게 인건비 갖고서 실랑이 벌이며 싸우는동안 시간 다른데 가서 더 작업을 했으면 더 많이 받을 수도 있는 기회비용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괜히 자기가 고쳐보겠다고 건들였다가는 잘못하면 고치기는 커녕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전기기사는 해당 작업에 필요한 전기이론도 충분하고 경험도 많은 전문가니까 기존 작업자가 XX 해놓지 않은이상 순식간에 고치는거잖아요..? 다들 인건비를 진짜 죠스로 보니까 이나라 월급도 맨날 죠스인거고 그러니 근무시간으로 떼워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데도 월급은 늘 박봉인 나라가 되는건데 자기들 인건비는 오지게 따지면서 남의 인건비는 죽어도 못주겠다는 심보가 참;; 박리다매하면 입소문도 나고 더 남는장사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들도 참 많던데 본인들이 회사에서 박리다매 노동을 안하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박리다매 해봐야 값싼 별 가치 없는 노동력이라는 인식만 생길 뿐이고 무엇보다도 노동자 체력과 시간은 박리다매가 안됩니다요 싸게 작업해준다고 해서 작업시간이 줄어들지는 않는다는걸 제발 생각해주셨으면.. 원하는대로 싸게 작업해주고서 작업시간도 줄이는 방법은 부실공사와 가라공사 뿐입니다ㅋㅋ;;
이건 진짜 A/S 좋다고 하는 몇몇 기업들이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건값에 향후 발생할 A/S비용을 계산해 넣어 물건을 비싸게 팔고 A/S 기간내에는 따로 출장비 같은거 없이 해결해주니 사람들이 본인이 필요에 의해 불러서 수리하러 온 사람들에 대한 출장비 내지는 기술료라는 걸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이 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종에 서비스를 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직 PC A/S 기사입니다.TG 삼성에서 5년정도 일했었죠.개인 A/S 시킬일이 별로 없다보니 몰랐는데 참 충격적이네요.다만 저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은 들었지만...제가 일했던 때에서 시간이 흘렀다고는 해도 비용도 많이 올랐네요.모든 PC 수리업체가 저렇게 비양심적이지는 않다고 믿고 싶네요.그리고 기술 서비스직의 고충이 배려받고 좀 더 대우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리 업자 입장에서는 사기수리한 것을 유투브에 나오는걸 알면서 시인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이해는 하지만,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태도는 잘못한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복된 사기행위는 오히려 정당한것으로 착각하게 되나 봅니다. 유사한 업종(자동차수리, 가전제품수리, 전문 오디오 수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결론) 고소까지 하신것은 정말 잘 하셨습니다 고객이 잘 모른다고 사기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하고, 정당한 출장비와 인건비는 인정받는 사회가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시네요... 전 사기 당해도...얼마 아니니 그냥 귀찮아서 넘어가는 편인데요... 진짜 PC수리 하는 분들중 저런 분들 넘 많아서 컴퓨터 스스로 배워서 고쳐야 하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 더욱 정직하고 서로 잘 얘기하면 출장비 가격도 적정선에서 줄 텐데요.. 전 시골쪽에 살아서 예전에 출장비 3만원 이었고 도시쪽은 2만원이었는데요... 근데.. 꼭 컴퓨터 수리 말고도.. 이번에 저온창고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수리하는분 불렀는데..왔다갔다 한참하고 사다리 들고 가서 오르락 내리락 한참하고... 결국 1시간 뒤에.. 뜨거운물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져다 드리니 얼음 녹이고... 출장비 10만원 달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냉매가 빠져서 냉매를 넣었다고 하는데... 가지고 온거 가스 틀지도 않고 냉매가스 넣었다고 하고....ㅠ ㅠ... 진짜 사기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의외로 냉매가스 쪽도 사기 엄청 많아요...
대단 하시네요...저도 사기꾼들 고소, 고발 진행 많이 해봤고 현재 진행중이기도 한데 스트레스 상당하거든요. 정치적인 문제로 형사소송법 이상하게 바뀌면서 고소,고발인들에게 불리하게 바뀐점도 많고..반대로 경찰들은 부실 수사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버렸구요. 특히 피해자로서 많은 경찰들 상대 하면서 확실히 느낀점은 영화속 경찰들 처럼 모든 사건에 열정적인 경찰은 완벽한 허구다...일거리(사건) 늘어나는거 싫어하는 행정 공무원일 뿐이다...경찰들 마다 기본 법률지식 조차 미달되거나 능력 편차가 상상을 초월할 지경이다...피해자는 수사 과정에서 경찰을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고발이 아닌 고소인 이시니 혹시라도 고소한 사건들 중에 불송치 되는 사건들은 피의자 신문조서 정보 공개 청구(판례 첨부 필수)해서 내용 자세히 확인해보시고 불송치 이의 신청 하세요. 입증자료가 정확히 어떤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피고소인이 계속해서 "부품을 실수로 다른것으로 끼운것이지 고의는 아니었다"라고 계속 부인하면...담당 경찰에 따라서 골때리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검수완박 이후 일선 경찰서들 업무가 많아져서 부실 수사(수사미진) 사례 많아졌지만 법이 이상하게 개정되어 고발인들은 이의 신청조차 박탈된 상태이니...혹시라도 고발할 사건이 있다면 더욱 철저하게 준비 하셔야 합니다.
@@mathmr9125형사소송법 변경 된점에 정치적 이슈가 빠질수 있나? 그래서 내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한문장 이상 썼냐? 니는 비꼬는 문장 이 외 한문장 이상 정상적인 댓글 달아볼 생각은 있기나 하고? 정치이슈 걸쳐있는 문제에 대해 살짝 언급만 해도 발작 버튼 눌린것 마냥 조롱하는 너 같은 사람들 보면 참..이해가 안간다. 너는 정치라는 단어에 알레르기 반응 이라도 있나보지? 정치 정치 정치 ㅋㅋㅋ 참고로 고소인 조사과정에서 경찰 믿지 말라는 팁은 일선 변호사들도 조언해주는 팁이 란다. 너 야말로 쓸때없고 배설 수준의 조롱 댓글만 달고 있냐..쯧쯧
@@mathmr9125 무슨 얘기만 꺼내면 정치프레임 씌워서 발작 트리거 작동하는 시대는 진짜 처참하다. 정치가 별다른게 아니라 우리사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그걸 외면하고 덮을려고 하니 더 큰 일이 벌어지는것. 처음엔 위에서 덮지만 나중엔 아래서 자발적으로 덮게된다는게 더 무서운점.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 - 플라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기권은 중립이 아니다. 암묵적 동조다- 단테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Alexis de Tocqueville[알렉시스 드 토크빌] 우리 일본은 조선의 민중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빛나는 역사를 가졌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阿部信行[아베 노부유키/ A급전범, 마지막 조선총독]
뒤늦게 이 시리즈를 접했는데 정말 똑똑한 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기 업체들의 실체를 알게된것도 좋지만, 고소 관련 정보도 알기쉽게 정리해주시고 마지막에 인건비를 경시하는 소비자들의 태도를 언급하시면서 정말 영양가 넘치는 영상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It 정보와 더불어 뻘짓님의 철학이나 고견이 담긴 영상들을 많이 제작해주세요!!
마지막 인력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되야된다는건 진심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공임제나 출장비를 아예 지자체(국가가 정하는건 좀 오버고)에서 정하거나 해서 인력과 공임에 투명화가 이뤄지고 그걸 바탕으로 모든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공임나라... 라던가...)
가격상한을 정해버리면 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을시 그 작업을 하지 않으려 하며 충분한 댓가를 바라기 힘드니 이것 저것 덤탱이 씌우는 부작용만 생긴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심지어 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시장에서 조차도 그래요... 반대로 하한가를 너무 높게 강제해버려도 그것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재화가 아닌 이상은 안 사게되어 팔지도 못하는 문제가 있구요..
공임제나 출장비를 공공기관에서 정한다? 그게 자유경제 시스템이 맞을까요? 돈이 안되면 AS 출장 안하면 그만이에요. 그냥 딱 말해서 "본인이 못 고칠거면, 새로 사라" 이렇게 된답니다. 저도 전에 키오스크 제조업체 다녔는데, 키오스크 팔면 돈 얼마 안됩니다. 1년 지나고 부품 AS로 돈 벌어먹는게 대부분 업체 입니다.
저도 이런 경우 많이 당했는데 아답터 문제를 다른 거 주물럭거리다 몇개 갈고 키보드 문제를 또 다른 거 갈고 아주 식겁했습니다 근데 몇 년 전에 진짜로 양심적인 역대급 기사님을 만났는데 칭찬하고싶네요 ,, 매모리도 일단 청소하고 접촉 불량인지 부터 확인하고 다른 거 안 갈아도 되는거는 바꾸지 말고 이렇게 하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살짝 손 봐주시고 이런 양심적 기사님 만난건 행운이죠 꼭 바꿔야하는 부속 제품들은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 넣으라고 알려주고 배송 받으면 와서 수리해 주시고 이분 천사맞죠 ...ㅋ 그래서 저도 저녁에 수리가 끝나면 같이 피자도 시켜 먹고 출장비도 잠깐 왔다가면 2만원만 달라하면 3만원도 드리고 진짝 멋진 기사분이십니다 주저리주저리 이리 길게 댓글 다는 건 이런 분도 계시다는 겁니다 ... 모두 좋은분 만나세요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정의구현에서 그치지 않고, 사기친 사람에게마저 반성하고 뉘우칠 갱생의 기회를 준 것에 또 한번 감동이네요. 그나저나 끝까지 인정안하는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이고 얼마나 뻔뻔한 걸까요 그러니까 저렇게 사기를 치는 걸지도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드네요
아...기사님...사기친다고 바쁘셔서 연락이 오기 전에 먼저 연락하실 생각은 못하셨구나... 아...그러셨구나...사기치고 빨리 간다고 바쁘셔서... 그랬구나...그런거구나...먹고살아야해서 남한테 사기쳐서 남의 돈 거저 먹으셨구나... 설연휴에 요런 속 시원한 참교육 영상 보니까 기부니가 참 좋군요 +_+ 뻘짓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돈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전직 엔지니어 입니다. 강남 큰 병원 전체의 전산 시스템을 다 저 혼자 감당하기도 했었죠. 하루 일이 다 일찍 끝나면 다른 회사의 전산 시스템도 보기도 하고 개인 컴퓨터 A/S도 진행 했어요.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별것도 아닌 고장에 수리비를 요령것 많이 받게 해요. 부품을 교체하라는거죠. 하지만 저는 그런것을 용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엔지니어를 그만 뒀습니다. 엔지니어는 양심이 생명인데.... 자존심인데...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가끔 지인들이 부탁하면 컴퓨터를 봐주기는 해요..
올해 40입니다. 17살부터 용산에서 용8이 경험으로 시작해서 알바로 컴퓨터 조립, 수리 업체 등 컴퓨터 유지보수 관련 모든 일을 해보았습니다. 90%이상 사기칩니다. 아니 98% 이상 사기 칩니다. 용8이 일하면서 컴퓨터 조립 판매 할 때 손님 봐가면서 사기 칩니다. 아직 까지도 2001년 여름방학 때 노란색 원피스 입고 오신 여자 분한테 바이오 2배 이상 비싸게 팔아 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 고등학생 때라 저한테 떨어지는 건 없고 사장이 시켜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이 맥날 편의점 등에서 일할 때 친구 2배 가까이 알바비 75만원 받으면서 가책을 느끼면서 일 했고 누구보다 일찍 이 바닥을 알고 있고 잘 할 수 있지만 절대로 이 일을 내 직업으로 하지 않겠다 다짐 했구요. 친구들한테도 컴 고칠 일 있으면 우리집에 갖다놓고 술이나 한잔 쏴라. 업체 불러서 눈탱이 맞는거 보단 싸게 먹힌다고 얘기하고 다닙니다. 고소 잘 하셨습니다. 저 바닥은 당해봐야 됩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컴 수리업을 했었던 사람으로써 마지막에 인건비 부분의 말씀은 크게 공감이 되네요. 고객이 보기에 간단히 고치면 인건비 부분은 거의 무시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컴 부품의 교체가 필요해서 5만원짜리 부품을 교체했는데 출장비 포함 7만5천원 불렀더니 비싸다고..;; 컴 수리업 한다고 하면 주위에서 색안경끼고 의심부터 하는 경우를 많이 당해서 당혹스럽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내가 이 업을 계속해야하나 회의감이 심하게 들고하다가 폐업을 했었습니다. 대기업 컴이 AS 비용이 싸다거나 AS과정에서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을수는 있겠지만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실제 대기업 컴 수리를 그 기업 AS에게 출장수리 맡겼다가 과도하게 비용 청구해서 고객이 컴을 들고와서 사정 얘기를 듣고 제가 고친 컴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AS도 하청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담당하는 하청 업체에 따라서 문제가 있는 곳도 있다고 봅니다. 다수의 양심적인 동네 컴 수리업하시는 사장님들이 적당한 댓가를 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적인 절차가 정말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여렵고 두렵고 힘들고 힘들고 힘든 일입니다 엄청난 용기도 필요하고 많은 비용 많은시간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라서 그냥 보통 사람들은 몇만원 손해 보고 포기해버리는 일이죠 연구소장님의 용기와 추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혼탁한 세상의 등불처럼 보입니다 정말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내용이 진짜 공감가네요 부품바꿔치기 불량아닌거가지고 불량이라고 속이기 등 양심없는행동을 해선 안되겠지만 고객입장에서도 양심적으로 수리를 해주면 수리가 길던 짧던 그에 합당하는 인건비(출장비)는 기본으로 주는게 맞는데 간단한 증상이라고 해서 돈안내고 보내는 그러한 비양심적인 고객들도 문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