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은 구조학적으로 물살센 가운데 저렇게 오래 정지해있지 못합니다. 아마 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용은 독수리 같은 발이 있기때문에 배의 닷처럼 강 바닥을 강력하게 움켜잡아 자기 신체를 저런 물살속에서도 고정할수있거든요. 아마,저기에서 떠내려오는 물고기들을 섭취하는 모양이에요 원래. 현장에서 직접 보신 걸 중시해야하므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장을 무시하자면 아무래도 나뭇가지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만 나뭇가지중에서도 뱀같이 생긴 큰 나뭇가지가 99%아닌가 싶습니다만.... 하여간 덕분에 재밋게 잘 봤습니다.그리고 인터넷 악플중 초딩들이 80%라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리고 당신은 훌륭한 고려인이고 광화문 이세종 이순신보다 더 훌륭한 분 입니다.
큰뱀들은 대체적으로 기온이 높은 열대아 지방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해 보통 아나콘다 등 큰뱀들이 서식할수없는 조건에 해당합니다유 보통 습도가 높은 브라질이나 아프리카 쪽에서 많이 서식 하지요 결론: 저건 큰뱀이라 하기에는 조금무리가 있는듯하고 또한 뱀이라하기엔 S라인형태의 움직임이 전혀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