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장비는 KS08-6P 6 입니다. 다시 구입한다면 JMC-18P 이 제품을 구입하지 싶네요. 고지 장대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8인치를 추천 드립니다. 영상에서 보시고 무조건 잘 될꺼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톱날을 수시로 잘 연마 하고, 거추장 스러운 부분을 제거하고, 톱날 텐션이 일정치 않아서 약간 개조도 했습니다. 어떤 장비든 관리 상태에 따라 성능이 좌지우지 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나무가 찌저 지면 아찔합니다. 하지만 거대 목 주변에 대나무 정리만 하루 종일 했어요. 최대한 대나무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고 찌저 지도록 절단했어요. 절단 할 때 마다 로프를 거는 것도 귀찬아요. 암 튼 선생님 말씀이 정답 입니다. 한 수 배웁니다.
@@LOVE3879A 사연이 있었군요. 그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빨리 베면 찢어지면서 위험 합니다. 조금 베다가 나무가 쓰러지거나 떨어지기전에 살짝살짝 톱질을 하면 나무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아직 돕질이 안된 반대쪽은 걸리게 됩니다. 그럼 나무가 아래로 늘어져 걸려있게 되죠. 이때 상황 봐서 나머지를 마져 베는 겁니다.
1. 충전톱은 KM-08-6 입니다. 그냥 8인치 추천합니다. 톱은 메이커 보다 관리가 성능을 좌우하지 싶어요. 2. 하네스 는 아보리스트 전용 장비가 80만원 넘어가서 너무 사고 싶지만 못 사고, 결국 페츨 애스트로시트패스트(50만)할부 5개월 했습니다. 3. 어센더는 알리 3만냥 짜리와, 발 끈도 몇천원에, 도르레 싼거 모두 알리에서 구했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추락하는 장비는 아니라서요. 정리에 중점을 두고 나름 개조했지만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롤 사용하지 않고 등강 하는 이유는 동작을 줄이기 위함 입니다. 크롤에서 하강기로 갈아타는 것도 실수하면 위험하니 그냥 힘들게 올라갑니다. 4. 페츨 하강기와 페츨 그리 그리 사용합니다. 페츨 그리 그리 같은 경우에는 2가지 모드가 있어요. 등반자를 위한 줄을 내어주는 장치라 느슨한 상태에서 뒤로 물러나면 스프링 때문에 즉각 줄을 잡아주지 않아요. 완전 추락은 안 하겠지만 1미터 정도는 추락 할 듯 합니다. 늘 장력을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자기 확보기로 불리합니다. 그래서 저는 페츨 그리그리 도면영상 유심히 보고 드릴로 정 위치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그 드릴 날로 스프링 일부분 잘랐어요. 모험인데, 결과는 그리그리 처럼 스프링 장력을 그대로 사용할수도 있고, 스프링 장력 완전히 제거하여 즉각 제동 하강기 처럼 사용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외 트랑고 베르고 그리그리 도 사용합니다. 자기 확보 용으로 하강기 2개 운영하기엔 가격도 너무 비싸고, 덩치도 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