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눈물 흘리며 봤네요. 이뻐해주는 것보다 시크하게 말하는게 완전 웃겨요. ㅎㅎㅎ ''모지리 같이~''ㅎㅎㅎ 쳐다보지도 않아서 미안하다고~~ㅎㅎㅎ 비싼 식물도 아주 시크하게~~ㅎㅎ 넘 많아서 힘들어 보이네요~~ㅎㅎ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초식남님~~😊👍👍 오늘부터 찐팬 됐습니다~~😁😁💐
뒤로 갈수록 자꾸 숨이 거칠어져요ㅋㅋㅋ 매회 로즈마리송 듣다가 귀신에 홀린것 처럼 방금 로즈마리 사와버렀잖아요! 3천원짜리 포트 사려다가 초식남뉨이 식물은 무조건 큰거 사라고 해서 엄청 싱싱하고 큰걸로 5천원 주고 사왔잖아요! 혹시나 해서 뒤집었더니 흙은 맨 위에만 있었고 쩔어있던 아랫쪽 뿌리는 섞었길래 뿌리를 다 씻어서 반 짤라버렸잖아요! "쳇.. 돈 버렸어요 곧 죽을 예정이잖아요!" 저건 버린것 같아서 가지 잘라서 삽목 시도해 보려고 준비중이잖아효! 이걸 원한건 아니었는데 덕분에 저듀 잔챙이 파티 하게 생겼잖아효!ㅠ
보면 볼수록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 화분크기에 대한것 도움 많이 받았고요. 한가지 궁금한건 예전 영상부터 spathiphyllum(스파티필름)을 스파트필름이라고 꼭 표기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한국에서는 두가지로 각자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는데 영어표기상으로는 트 발음이 나올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