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끊김현상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들리는 쿵덕쿵덕 소리는 출연자가 만드는 소리인거 같은데... 신경을 좀 쓰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라디오같이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출연자들이 마이크쓰는 거리나 음량이 다 달라서 한쪽은 안들리고 한쪽은 너무 크고 유격이 좀 심하네요... 내용도 너무 괜찮고 재미지고 해서 좀더 괜찮아 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는것이니 그렇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잘듣고 있어요.
전혀 좋아하지 않았고, 다시 보기를 미루고 미뤘지만, 다시 봤을 때 끝까지 달렸다는 손문선 아나운서 얘기에 생각 난 영화가, 향수 네요. 보고 나면 되게 찝찝한데, 채널 돌리다 하면, 끝까지 봤던, 그래서 너댓번 본 영화. 소설이 훨씬 재밌다지만, 영화의 찝찝함 때문에 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걸리면 끝까지 봤던, 끝까지 볼 것 같은 영화 거의 잡스럽다 정주행 중이라 이 이후에 나왔는 지, 안 나왔는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한 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의 평은 문선님의 의견에 100프로 공감이 되내요 ㅠ ㅠ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섹스씬은 딱 그 느낌이었거든요 왜 이렇게 괴로워보일까 서로를 찌르는 느낌 딱 그거였던더 같아요 저도 물론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2번은 보기 힘들것같아 안보고있어요 ㅠ ㅠ 영화 여러번보는거 되게 좋아함에도 다시보기 힘든영화였어요 ㅠ ㅠ
오래전 영화관에서 관객과의 대화에 박찬욱감독 초대 된적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대본 맞춰진거겠지만 말 잘한다였습니다. 영화 평론 하던 사람이라서 글 잘 쓰는줄 알았었는데 말까지 조리 있게 잘 하더라고요. 올드보이 볼때도 보고 나서 영화관 나설때도 힘들었고 기분 더러웠습니다. 내용보다는 영상미가 좋았고 영상미 보다는 음악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대타로 뛴 김정원씨 돌아이 같지만 애교 많아서 인기 많을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타고 들어와서 재미있다 보니 엠장기획 방송 다 보게 되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세요.
거의잡스 첫회부터 정주행 완료!! 확실히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재미가 반감 되는 느낌.. 팽년이 나오고 나서부턴가.. 방송 초기에는 창석이형과 엠장의 드립이 개쩔었는데. 요즘은 맥끊는 사람때문에 몰입도가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유튜브만 보셨던 분들은 팟캐 버전 정주행 해보세요~ 1회부터 빵빵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