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보실 분들을 위한 요약입니다! 검진에서 불필요한 검사 0:44 PET-CT 1:52 심장 초음파 3:00 뇌 MRI 3:37 뇌혈류 초음파 4:41 복부 CT 5:27 허리 CT, MRI 실제 검진 센터 항목들 비교 분석! 6:40 여성 정밀 검사 7:31 남성 정밀 검사 8:02 심장 정밀 검사 8:27 전신 정밀 검사 (전신 MRI, PET-CT) 9:03 뇌 정밀 검사 9:33 근골격계 정밀 검사 10:04 치매 정밀 검사 10:18 소화기 정밀 검사 10:53 내분비 정밀 검사 12:26 안티에이징 검사 13:26 유전자 검사
@@horizon_43 지방간에 공복에 레몬두개 세개 주스 짜 마시고 비트당근셀러리 이런 채소도 주스로 짜 마시고 깔끔해졌어요 아침공복에 마시고 아무것도 안먹고 물은 좀 마셨고 다음끼니 점심에 식사했어요 한 5개월 후에 우연히 검사햇는데 의사도 깜놀 했어요 담석도 싹 없어지고 ㅎㅎ 근데 한달 후인지 두달후인지 몇개월 째 없어졌는지는 몰라요 그때는 검사 안해봐서요 간 상태 안좋으면 짜증 화가 나요 이젠 안그래요 피로도 확 줄었어요 레몬ㆍ채소주스는 계속 잘 짜 마셔요 요샌 여러가지 착즙냉동주스가 있어서 사먹기도해요 간은 식사 줄이면 간이 신진대사작용 안하고 쉬는시간에 치료회생되서 저녁 굶든지 소식이 좋아요
현직 5년차 검진의로서 약간 생각이 다른것이, 사실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mri했는지 mra 했는지 정확히 몰라요. 헷갈리지요. 그리고 mri상 보이는 ischemic change같은 경우도 심하면 예방약물을 적극적으로 쓰기도 하고요 결과를 보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됨 + 싹다 검사했다는 마음의 위안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리고 mra만 갖고도 뇌실질을 알수 있다는건 좀 위험한 발언 같은데요. 따로 하는건 반대고 하려면 mri/a 둘다 하나만 고를수 있으면 해마다 i a 번갈아가면서 갠적으로는 그렇게 권장드리는 편입니다.. 또 둘다 해야 복사해서 타병원 진료보기도 좋구요. 복부 ct도 신기능 괜찮은 경우 한정으로 한번은 해볼만합니다 초음파 시행자에 따라 한계가 있고(무슨 의미인진 아시다시피.. 읍읍) 복부비만, 가스 때문에 잘 안 보이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또 '췌장까지 싹다 제대로 했다'는 심리적인 효과도 무시못할 부분이니까요 다만 조영제 부작용 대처를 위해 이건 큰 병원급에서 받는게 좋을듯합니다. 검진은 단순히 의학적인 측면 자기만족 측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수백만원짜리 하는 분들이 받는 검사, 분명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그 고객님들은 그만큼 투자했다는 만족감을 얻는거니 꼭 나쁜건 아니거든요. 자식들의 효도 목적도 있구요. 저는 효도용 비싼검진 받는 어르신들께는 위험한 검사는 환불하시게 하고 대신 폭풍 자식칭찬을 해드리고 있어요. Coronary ct도 말씀하셨는데 Angio ct를 검진에서 하는건 오히려 반대입니다 이거까지 찍으려면 심장내과 진료보시는게 맞아요 스크리닝 목적이면 칼슘스캔도 있으니 Pet 유전자검사 등은 저도 반대합니다
전~~하시모토갑상선이 있는데요 2년마다 검진합니다 나라에서 건강검진이 잘되 있어서 위 상복부가 좀 아프길래 애기 했더니 전 위내시경이랑 초음파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복부ct 찍자고 해서 찍고나서 아무증상이 안나타나는데 이게 제가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지고 갑상선이 더 심해지고 콩팥기능도 조금 나빠지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게 나중에 찿아보고 알아보니 ct찍을때 조영제가 요오드 함량이 많다고 하더군요 방사량과 조영제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이나 갑상선 항진증에는 자가면연질환이라 요오드 많은 양의 요오드가 좀 안좋습니다 제 경험상 정말 조심해야되요 뭣모르고 했다가 고생정말 많이 했습니다
어머나! 저도 종합검진에서 우연히 뇌엠알 찍었다가 양성 수막종 진단 받았는데..(무증상이에요) 확진차 찾아간 아산 의사샘이 일단 일년 추적하자고 해서 아직 수술 전이에요. 혹시 수술 개두술로 하셨나요?? 앞으로 제가 갈 길을 먼저 가셨다고 생각하니 반갑기도 궁금하기도 하여 댓글 드렸습니다!!:)
복부 ct는 필요 합니다. 최근 복부 ct 덕분에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 하게 돼 입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제 친구는 뇌mri 촬영으로 모야모야병 의심을 받았고 큰 병원에서 뇌혈관협착증 진단을 받아 약 복용 중 입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의사선생님의 개인적 견해가 들어간 듯 하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여 검진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흉부엑스레이는 취업시에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결핵위험성이 높은 편이라서 반드시 있어야해요 직장가입자중 비사무직은 매년. 사무직은 2년에 한번씩. ㄱ그리고 지역가입자도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에 해당되는데, 그때 시기를 잘 보셔서 검사받으실때 채용건강검진을 함께 받으시면 보다 저렴하게(겹치는 항목으로인해) 받으실 수 있고, 흉부엑스레이도 한장 검사해서 해결해줘요. 혹시나 벌써 검진하신 분들도 검진한지 얼마안됐으면 가서 말씀하시고, 꼭 필요한 추가 검사들만 하고 채용건강검진 마무리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슬의생2 리뷰보다가 이 영상도 보게됐는데 영상의학과 선생님께서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깐 더욱더 믿음이가는 영상인것같아요! 30대초반인데 아직까지 건강검진같은건 한번도안해봐서 올해안으론 한번 해보려고 마음먹고있었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닥터프렌즈쌤들과더불어 선생님들 영상도 구독하고갑니다🤗
뇌혈관을 정확히 보는 데에는 CT angio가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CT angio는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이고, 방사선 검사이므로, 검진 목적으로 하기에는 약간 과한 측면이 있습니다. 뇌 수술로 인해 metal이 있지 않다면, 검진 목적으로는 뇌 MRA를 추천드립니다.
방송 요약 ㅡ 굳이 필요하지 않는 검사는 ? 0:45 PET 검사 ㅡ 방사선 검사 중에 가장 피폭량이 높다 300명 중 한 명이 암이 생길 수 있는 양입니다 검진 목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암이 진단되었을 경우에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평가하거나 암의 완치 후에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만 써야 합니다
동맥경화도 검사는 사지의 혈압, 심전도, 심음도, 맥파를 측정하는 검사로써,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 맥파의 형태가 변하고 전파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혈관에 죽상경화증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영상 검사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경동맥 초음파로 보셔야 하지만, 기저 질환이 딱히 없으셨다면 동맥경화도 검사로 스크리닝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동맥 죽상경화증으로 인해 자가정맥이식 수술을 받은 지 만 5년이 지났습니다 그 후 매년 혈관CT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걱정이 큽니다 내년 3월에 다시 검사가 예약되어 있는데 받아도 될는지요? 몹시 궁금합니다 이미 방사능피폭이 상당할 것도 같은데... 이미 시행한 검사가 불가피한 검사인지도 궁금합니다
젊고 건강한 분들에게는 맞는 내용이긴 한데.. 모두에게 적용하기엔 조금 위험?!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잘 아시겠지만 초음파나 내시경으로 보기 힘든 부위가 있을 수 있고, 또는 병변 확인 차 복부CT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초음파, 내시경만 믿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다가 위암,췌장암 나오고 그래요... 특히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씨티 고려해보셔야 해요. 물론 불필요하게 자주 받으실 필요 절대 없습니다! 다만 이 영상만 보시고 필요한 경우임에도 피폭이 두려워 CT를 무작정 거부하게 될까봐 우려됩니다. 이런 부분은 중요한 내용이라, 짧게라도 집어주셔야 오해 없을 것 같네요. 검진 때마다 매번 할 필요는 없지만 무조건 배제해야 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150만뷰] 건강검진 가서 이 검사들은 절대 하지 마라! - 필요없는 검사 베스트6 [닥터인사이드]](/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