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예진씨,,,,, 영상보니깐 딴 사람 얘기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현재 상태로는 운동한다고 살 절대 안빠집니다. 이유는 이미 몸안에 독소들이 가득 들어있고 또 변비도 있을겁니다,,,먹는것을 바꾸지 않고, 즉 몸이 지금 ''영양실조'' 라서 몸이 지금 많이 병든 상태입니다,,,지금 이 병든상태로 운동하면 오히려 몸은 병든상태로 운동을 하는 꼴이 되어서 몸이 더 아파지고 살이 빠지기는 커녕 운동때문에 몸이 힘들었던것 때문에 더 많은 영양소를 요청하게 되고 그것때문에 또 님이 지금까지 먹던 가공식품을 먹게되고,,,, 계속 악화의 서클을 돌게 되는거죠. 정말 예진씨가 정말로 정말로 살을 빼고 정상인의 삶을 살고싶으시다면, 우선 지금 먹는 모든 가공식품을 점차 끊고 그 자리에 과일과 야채를 맘껏 넣으세요 그리고 점차 그 범위가 커져서 가공식품은 없애고 그 자리에 과일과 야채를 전 식사에 넣는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겁니다,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입맛때문에 제가 지금 하는말을 많이 들었을꺼고 아마 지금까지 해봤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길만이 예진씨를 살릴수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시장에 있는 다이어트 학교, 다이어트 클럽, 다이어트 무슨무슨,,,이런거 절대 가지 마십시오, 돈만 버립니다. 생각해보세여, 우리 몸은 자연이 만들은 몸인데, 자연에서 얻어야 되는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당연히 우리 뇌는 그 영양분을 섭취할때까지 계속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겠죠,,,, 가공식품을 먹는 현대인이 먹어도 먹어도 살만찌고 계속 먹고싶은이유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원하는 영양소는 과일과 채소, 견과류, 곡식에 다 들어있습니다, 즉 이것들만 먹으면 우리 몸은 영양분이 충분해져서 몸이 건강해지고 먹은만큼 배출도 잘되서 독이 몸에 남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쪘던 살은 빠지고 폭식이 없어지니깐 요요현상도 없어지는것이죠.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사과,당근,레몬조각을 넣고 물과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마시고 바나나를 보충해서 먹고 출근을 합니다,,,, 점심은 회사밥을 맘것 배부를때까지 먹고, 저녁은 다시 사과,당근,레몬조각을 물과 함께 갈아서 마시고 바나나와 견과류를 배부를때까지 먹습니다, 물론 과일 야채가 저의 주식으로서 무엇보다도 먼저 먹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식사를 하고 나중에 디저트 격으로 과일을 드시는데 그렇게 하면 과일의 진정한 효과를 못보게 되죠. 그리고 먹는 쾌감도 중요하지만 배출의 쾌감을 느끼시면 먹는 쾌감보다 더 즐기실겁니다,,,저는 배출의 쾌감이 이렇게 즐거운줄 몰랐는데 과일을 주식으로 바꾼후 배출의 즐거움이 이렇게 즐겁고 쾌감을 주는지 ,,,너무 즐기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몸의 모든 독소를 배출하니까 자연히 몸무게는 정상적으로 살이 빠지게 되는것이죠.. 불면증은 잊은지 오래됐구요. 무릎 관절이 아파서 잘 못걸었는데 이렇게 식사습관을 바꾸고 물류센터에서 걸어다니면서 매일같이 일을 했더니 오히려 무릎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더 좋아졌어요. 1년전에 키172에 85였던 몸무게가 1년이 지난 지금은 65키로 아주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전에 먹던 라면이나 가공식품들이 많이 생각났고 중간중간 좀 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가공식품들이 점점 희한하게도 입에 당기지가 않더라고요,,,지금도 찬장에 라면이나 믹스커피가 있지만 계속 그자리에 그냥 있네요,,,,언제 한번 시간내서 한번 먹어줘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건강한 생활하니까 제 삶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입던 큰 옷들을 모두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몇달전 샀던 옷 마저도 커져서 나눠주고,,,, 한번 해보십시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도 110kg에서 1년만에 58kg으로 뺐는데요.식단하고 자전거 하루에3-4시간씩탔어요.지금드시는식단 다 갈아업어야되요.단기다이어트식단말고 평생식단 만들어서 드셔야해요.처음엔 힘들겠지만 목표를잡고 참고 하다보면 좋은날~그날이 분명히 옵니다. 예진씨 꼭 성공하시길바래요!! 응원할께요~~~화이팅!!!!
@@bca-nq4el 식단은 1년동안 치팅데이 없었고 제가 직접 만들어먹었구요.곤약밥,계란,양배추,호박,호밀빵샌드위치 베이글 그릭요거트 사과,토마토등등 매일 다른게 응용해서 만들어 먹었구요^^ 식용유대신 올리브유로바꾸고 삼시세끼 다 만들어먹었구요.샐러드는 매끼니마다 곁들여먹고~간식으로 견과류 토마토로 먹었어요.일단 굶으면 안되고 항상 든든하게 먹고 운동했어요. 지금도 식단은하고있고 6개월째 유지중입니다
@@jeung601병원에서 일하다가 병원장비기사하는 남자(대구남자) 만나서 결혼하게됨. 남자는 마르지도 찌지도않은 딱 한국보통체격(뒷모습봄). 저 여자는 물론 외모는.. 좀 그렇지만 온순하고 애교많음. 뭐 사고싶은거있으면 사도돼요~? ~해주면안돼요? 나 ~해도돼요? 그러고 항상 고맙다는말도 빼놓지않고함. 그 성격에 남자도 결혼결심한듯.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문제임. 나 키 172에 51킬로 나갈때 임신했는데 임신기간 식욕조절이 전혀 안되는거임. 막달엔 20킬로 넘게 쪄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잘 지경이었는데도 식욕 조절이 안됐음. 배가 터져 죽을것 같아도 먹으면서 다음에 뭐먹지 할정도였으니. 출산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고도비만인들에게 단순히 게으름,의지의 문제라고 비난하는건 문제있음. 본인들도 식욕조절 호르몬이 부족하게 태어났으면 별반 다를바 없음.
저도 초고도 비만XXXXXL 사이즈 에서 표준M사이즈까지 다이어트 성공했다가 몇년지나고 지금 요요와서 XXL까지 살이 쪄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 된 다이어터예요~ 저는 다이어트 하는동안은 정재탄수 당 끊고 건강한 탄수위주로 먹고 당은 알룰로스 대체당으로 한 요리만 먹고 야채 과일도 살찌는 과일은 피하고 베리류 방울토마토 같은거 먹고 고기 해산물 두부 계란 도가니탕(도가니탕이 쵝오)곤약현미밥 미역줄기 숙주나물 알룰로스로 볶은 멸치볶음 등등 살이 안찌는 식사로 하고 간혈적까지 추가 하고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어느 유트버님들처럼 일주일만에 몇키로 빠졌다 이런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지만 한달동안 그래도 5키로 빠졌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진짜 느끼는게 랩틴조절이 진짜 진짜 중요해서 거기에 초점을 많이 두고 다이어트를 했어요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몸이 변해 가는걸 볼수 있을꺼예요~ 나이가 저보다 20살 가까이 어리신데 20대 정말 이쁜 나이 잖아요~~ 저는 님이 충분히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 가능 하실꺼라고 봐요~ 식욕이 조절이 안되는건 랩틴이 망가져서 생기는 거니 우선 랩팁부터 올바르게 바꾸고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응원할께요!!!
운동도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뺄때 빼야지가 아니라 안좋은 습관을 고치는게 먼저입니다. 근본적인걸 고치지 않으면 다시 찌기 마련입니다. 단기간에 빡세게 빼는것보다 우리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운동도 주 3회 땀이 날정도 하고 되도록이면 영양소 균형을 잘 맞춘 건강 식단을 드시고 막 굶고 한가지 음식만 먹는 건 건강만 해치니 하지마시고 하루 섭취할 음식의 구성돠 칼로리 등을 계산하고 먹는 것도 식단조절에 도움이 되고요.
성장하기위해선 고통의 굴레속에 "꾸준히" 자기 자신을 넣을수 용기가 필요하다. 포기하고 도망친다고해서 도착한곳이 절대 지상낙원일수없다. 다시 시작할려고할때는 처음 시작할때보다 더 안좋은 몸상태나 환경일수있습니다. 여러분들 다이어트나 운동 어려운게 아닙니다. 꾸준히 하는게 어려운것입니다. 그에따른 고통은 덤이지요. 하지만 좀더 나은 자기자신의 몸상태를 개선하기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운동이랑 다이어트가 힘들고 포기하고싶어 질때 / 가끔식 병원 암병동 또는 응급실센터 동영상 한번식 봐보시면 님이 지금 컵으로 먹는 물한모금. 화장실까지 아프지않게 걸어가는 행위 사소한것에 대해 다른시각으로 바라볼수있을겁니다. 건강한 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 이것은 정말 존재한다고 봅니다.
@@user-yy8ge6hv5m 팩트가 아닌 다른부분이 불편하셨을수도 있는데 어떤사연인지 잘 알지못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수준도 그닥 훌륭해보이진 않아요 친구와 제 사일 알면 그렇게 말씀 절대 못하세요 주변에서도 저보고 사람을 포기하라고 수없이 말햇으나 저는 절때 포기하지 않았거든요 그냥 팩트만 봐주세요 요는 하루빨리 건강해져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건강을 잃으니 모든걸 잃는걸 저도 처음 봐서요
우울증과 스트레스도 비만이 올수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먹다보면 찌고 살찌니까 또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또 먹는걸로 풀고 무한반복ㅠ이게 맘처럼 잘 안되서 엄청힘듬ㅠ계기가 있어야 되는데 계기가 없으면 컨트롤 안됨ㅠ목소리가 이뻐서 콜 상담원 하셔도 잘하실거같아요 살빼는동안 해보는것도 좋을듯요
운동도 2번이구요 식사가 제일 효과 있구요 체중이 식사로 빼는 효과가 최고 입니다 탄수화물을 빼고 단백질 식사로 하세요 요요등 체중을 빼지 않으면 환자가 됩니다 이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탄수화물을 빼고 삭사해야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요 운동은 하지말고 식사를 대폭 줄이고 힘들때 운동 하지말고 수면을 하세요 경험담입니다
맞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도 체중감량할때 식단,운동 같이 하다가 운동을 6시간씩하니까 몸이 지쳐서 너무 괴롭더라구요 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렇게 하다가 평생 못할것 같아서 현재는 식단90에 운동10 비율로 하고 수면시간 늘리니까 살은빠지는데 힘은 더 나더라구요 탄수줄이는것도 진짜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