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반동, 리듬을 타서 한발 한발 힘 줄 때랑 힘을 뺄 때를 알고 코너 돌 때도 뒷발을 축으로 삼고 회전 시키면 방향 전환할 때 무릎 측면으로 힘이 작용하지 않아서 부담이 가지 않아요. 보폭이나 속도는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조절하면 됩니다. 속보 자체가 정강이에 피로도가 많이 쌓여요. 그냥 사람이 몰리는 대로변이나 공원, 시장 같은 곳에서 앞 사람을 추월할 때 무작정 재끼진 않잖아요? 앞사람의 돌발 상황을 인식해서 3초정도 느리게 걸으면서 기회를 잡아야 하고 한 사람 공간 비워서 우회해야 하는데 맞은편에 또 사람이 오면 자연스럽게 타이밍 봐서 Z 모양으로 우회하며 보폭 조절 가능한 수준이면 속보, 느리게 걷기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산성비 입니다. (샤워할때나 빨래할 때 처음 물 색깔보면 아실겁니다.) 흙 맨발 걷기 좋습니다.과일 껍질도 영양분이 많습니다. (무좀있으신분들 맨발걷기 안 할까요? 발 씻고 맨발걷기 할까요? 더러워질거라고 맨발걷기 한 다음에 씻을까요? 아, 예전 정보 방송보면 흙으로 파상풍도 전염됩니다.) (과수원 하시는 분들이나 과일 파시는 분들 과일 껍질 먹을까요? 요즘 드론으로 약 친다는 건 아실거라고 봅니다.수확 전 몇번이나 살포 할 것 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