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가 대학교 3학년입니다. 고3때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입시 공부 많이 했어요. 덕분에 사교육 컨설팅 없이 4군데 합격해서 고려대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제대로 입시 분석하시는 믿음이 가는 분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22학번 현역으로 고려대 공대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최근 의대 열풍때문에, 우리 아이도 다시 도전해봐야 되나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user-fm4rt9zw4r 컨설턴트를 받지는않았구여. 이분께서 올린영상들 싹 보며 공부했습니다. 님도 영상 메모해가시며 들어보시면 도움 엄청되실겁니다. 가장 도움이마니되었던 영상들입니다. (물론 다른 유툽샘들 영상도 더 들어보셔야함. 그러다보면 내아이에 대하여 눈이트임/ 아이의 입시가능성 수준을 객관성있게 볼수있어야함.)
영어 포기한 이과생 아들의 엄마 입니다. 모의고사 국수과 2~3등급...나와서 무조건 수시로 마쳐야 하는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학교는 강남 자사고라서 내신은 뭐....저나라 등급이라서 학교만 즐겁게 잘 다니는 아들입니다.^^ 논술로 어디까지 봐야 할까 고민이 엄청 난데.. 감사합니다.!
동국대 2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고3 학생들은 잘 판단이 어려울꺼예요. 저도 아들이 싫다는거 제가 설득했네요.지금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 다 맞아요. 건동홍 다 좋은 학교고 점수대고 비슷하지만 합격전략은 미세하게 다를수 있은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조카가 있어 지금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격세지감 많이컸네 친구 누님이 명문대 약대 출신이고 집 가까이 약국을 운영하고 있어서 가끔 친구 찾으러 약국 들렀는데 마침 입시 끝난지 얼마 안 지났을 때였고 누님이 친구들 한테 어디 붙었냐고.. 공교롭게 하나는 건대 하나는 홍대 하나는 외대 글쓰고 있는 나는 그 위(성북구 종암동 월곡동 거주) 근데 애들이 그렇게 공부 못한 정도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누님이 걔들 쳐다보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래 하여간 남자는 아무 대학이라도 나와야지" 하시더군 그 뒤로 친구 누님 약국은 안 가기로 함 꽤 지난 에피소드인데 이 영상 보니까 그 때가 떠올라서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