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은 설명과 정리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연대 가고싶어하는데 최저가 없으니 논술은 다른 곳 생각해얏겠어요. 내신은 4점대라 버렸고 모의고사는 수학은 1, 국어는 1 또는2, 과탐이 2, 3 영어 1 2 이렇게 나오는데 더 열심히 해야죠. 나중에 컨설팅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런 정보를 유튜브에서 얻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논술은 최저 맞추면 확률이 확 높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한국외대 기준 2합 3(lt,ld) 과 2합4(경영 경제)중에 2합 3이 더 어려운데 찾아보니 실질 경쟁률이 두개가 비슷하더군요. 그렇다면 어떤 과에 지원해야 유리할까요? 영상에서는 2합 3과가 더 유리하다는데 실질 경쟁률 차이가 없는데 진짜인지..ㅠㅜ
국어 과탐이 너무 안나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수학이 2컷이 아닌 안정적인 2라면 건동홍 수리논술 충분히 볼 자격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 하는게 좋아요 논술은 시간 박은만큼 제 값을 합니다 홍대논술이 아마 10월 초에 있을텐데 그때는 애들 다 공부 제대로 안돼있고 확통 기하까지 나오는 학교라 확통기하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기본실력으로 뜷으실듯
흔들리지 말고 수능대박!!! 큰아이 재수 시작하고 많은 후회와 새로운 결심 .. 참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둘째아이가 이제 고2..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아이이고 내신도 4등급인 상태에서 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ㅠ 내신유지하면서 정시에 투자하고 2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시작 이렇게 하는것이 최선일까요.. 맘먹고 내신 올리기를 해봐야하는지...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가네요 ㅠ
@@user-lw6fi9qu1i 논술 원서 지원은 보통 비인기학과를 추천하시던데 경쟁률은 둘째치고 일단 많이 뽑는 학과를 지원하는 게 낫겠죠? 논술은 일단 붙기만 한다면 감지덕지긴 한데 제가 논술로 꼭 가고싶은 학과가 생겨서요.. 경희대 의상학과인데 4명을 뽑고 작년 경쟁률은 약 100:1, 실질 경쟁률은 50:1 정도더라구요. 저도 경쟁률 보고 쫄아서 선회할까 생각했는데 이정도 경쟁률에 꼭 가고싶은 학과라면 그냥 밀고 가는 게 좋을까요? 의상학과의 경우에는 복수전공은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유
@@user-tl6gf4zo4j 늦게봤네요.. 비인기학과가 상대적으로 붙을 확룰이 높아지는건 맞기는한데 그것도 상대적이고 그렇게까지 큰 차이를 보이진 않고요, 가고싶은데가 뚜렷하게 있으면 거기로 넣으시는게 맞습니다. 자기가 진짜로 원해서 가고싶어하는데니 그만큼 간절함이 늘어나요. 그거 무시못합니다 논술고사장에서
@@user-tl6gf4zo4j 중요한건 평소 실력이 고사장에서 100% 나오는거에요 같은 문제잡고 30분 1시간 고민하는게 의미없다고들 하는데, 논술은 그렇게 하는게 중요해요 저도 그렇게해서 안되던 문제 갑자기 떠올라서 푼적도 많고요 그 학교의 기출문제를 봐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아이디어나 출제 경향들 분석해서 플랜 A,B,C를 짠다는 느낌으로 이게 안되면 저건가? 저것도 아니면 요거? 이런식으로 많이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순차적으로 생각하면 많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