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부대가 해체 된다고 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내가 근무했던 27사 78연 3대가 유격훈련하는 모습이 나올줄 몰랐네요. 대대장님과 10중대장님 확실히 기억합니다. 전 그때 연대인사과에서 근무했지요. 원래 78연 3대10중대1소대에 있었지요. 다들 보고 싶네요. 대대장님도 10중대장님도 그리고 그때 같이 BOQ에서 지냈던 동기들도... . 이젠 50대가 되었는데....
이기자! 제 나이 60에 가깝지만, 북괴와 일본, 중공이 침략해온다면 기꺼이 총을 들고 대한민국을 지켜낼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무늬는 비록 늙은이들인 저희들에게 최선봉을 양보하십시요! 개전 초기에는 끝없는 소모전이 발생할것이니, 저희 순국열사님들이 지켜오신 그 발자취를 기쁨으로 뒤따를것입니다! 저는 1985년 육군 이기자부대에서 육군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이기자부대만큼 훈련 작업이 많은 부대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최강의 예비사단으로, 7사단♡15사단과 함께 화천에서 대한민국 중부전선을 지켜낸,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입니다! K1 돌격소총이나 M16소총, M60기관총, M60박격포등을 완전 분해조립하고 즉시 사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 3명의 아들들중 2명의 아들은 육군과 해군에서 만기전역하였으며, 막내아들이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병장으로 복무중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복이 생기고 떡도 생긴답니다! 제 1녀 3남의 자녀들과 손주를 위해, 전투사기와 의지가 저희 세대들보다 높은 진짜 군인들이 있을까요? 아이들과 손주를 지키려는, 할애비 세대에 접어 들었고, 이미 청춘의 즐거움과 삶의 희노애락을 충분히 누렸으니, 대한민국을 위하여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목숨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할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개전초기 최선봉은, 비록 예비군이나 민방위 집계에도 전혀 없으나, 짬밥과 인생 연륜에 의한 경험으로, 실탄사격및 전술이해도등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높은, 이 무늬는 늙은 저희들에게 반드시 양보해주시길 명령(?)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목숨바쳐 지켜낼 의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더 깊어지는 사나이 충정인것입니다! 우리 선열님들께서 맨주먹 붉은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이니 그 영광의길을 뒤따름도 인생의 큰 자부심과 보람인것입니다! 북괴던, 왜구던, 짱개던 대한민국을 침략하는자는, 그 댓가는 멸절로 치러야할것입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군가를 들으며, 선.후배 전우님들께서 남기신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의 고백글들을 뵈노라니, 먼 옛 현역시절 강원도 화천 산골짜기 깊은 계곡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원들의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이 추억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기자!
ㅋㅋ 너 27사냐? 아니면 15사에서 운전병이었냐? 나 15사다. 한 마디만 한다. 방독면 쓰고 PT하고 산 꼭대기 위에 있는 화생방실 뛰어 올라가자마자 입장하고 바로 마스크 벗고 군가 3곡 불렀다. 저렇게 안 한다. 그리고 27사 훈련지가 다 15사 관할지야. 거기 똑같이 돌아다니고 있어. 가장 열악하고 가장 빡센 15사 주력 보병 출신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싸워 이길 뿐이다.
이기자! 제 나이 60에 가깝지만, 북괴와 일본, 중공이 침략해온다면 기꺼이 총을 들고 대한민국을 지켜낼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무늬는 비록 늙은이들인 저희들에게 최선봉을 양보하십시요! 개전 초기에는 끝없는 소모전이 발생할것이니, 저희 순국열사님들이 지켜오신 그 발자취를 기쁨으로 뒤따를것입니다! 저는 1985년 육군 이기자부대에서 육군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이기자부대만큼 훈련 작업이 많은 부대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최강의 예비사단으로, 7사단♡15사단과 함께 화천에서 대한민국 중부전선을 지켜낸,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입니다! K1 돌격소총이나 M16소총, M60기관총, M60박격포등을 완전 분해조립하고 즉시 사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 3명의 아들들중 2명의 아들은 육군과 해군에서 만기전역하였으며, 막내아들이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복이 생기고 떡도 생긴답니다! 제 1녀 3남의 자녀들과 손주를 위해, 전투사기와 의지가 저희 세대들보다 높은 진짜 군인들이 있을까요? 아이들과 손주를 지키려는, 할애비 세대에 접어 들었고, 이미 청춘의 즐거움과 삶의 희노애락을 충분히 누렸으니, 대한민국을 위하여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목숨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할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개전초기 최선봉은, 비록 예비군이나 민방위 집계에도 전혀 없으나, 짬밥과 인생 연륜에 의한 경험으로, 실탄사격및 전술이해도등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높은, 이 무늬는 늙은 저희들에게 반드시 양보해주시길 명령(?)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목숨바쳐 지켜낼 의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더 깊어지는 사나이 충정인것입니다! 우리 선열님들께서 맨주먹 붉은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이니 그 영광의길을 뒤따름도 인생의 큰 자부심과 보람인것입니다! 북괴던, 왜구던, 짱개던 대한민국을 침략하는자는, 그 댓가는 멸절로 치러야할것입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군가를 들으며, 선.후배 전우님들께서 남기신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의 고백글들을 뵈노라니, 먼 옛 현역시절 강원도 화천 산골짜기 깊은 계곡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원들의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이 추억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기자!
제가 나이 50이고 95년도에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1년 늦은 군대 입대로 동갑나이 친구들이 아버지 군번이였고 나름 보살핌도 서러움도 많이 당했구요. 잠수함 떠서 거의 전시에 준하는 생활을하고 수색에 투입되 죽음의 공포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군생활이 제대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서 한발 앞으로 나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98년 민간방송 여자리포터가 대한민국 남자 군인의 멋진 삶 하고 얘기할 그런 수준의 군생활 절대 아니고 다시는 대한민국에 그런삶을 사는 사람들이 없어야 할정도로 부조리하고 불합리한게 당시 군생활이었습니다. 조금더 저런 삶을 살지 않아야하는 국가에서 사는게 조금더 인간의 존엄성에 가까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4년 혼돈의 아프카니스탄에 태어난 것 보다늕 1998년 한국에 살고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 답은 없겠지요. 여자 리포터가 나와서 대한민국 군인의 유격훈련을 마초적인 남자의 필수코수처럼 아름답게 선전하는 시절이 1998년 이었고 그냥 그런시절을 살아온게 대한민국이란게 안쓰럽으면서 대견스럽습니다. 그냥 리포터가 동갑이라 감상에 젖어서 저시절 군생활 절대 아름답지 않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기자! 제 나이 60에 가깝지만, 북괴와 일본, 중공이 침략해온다면 기꺼이 총을 들고 대한민국을 지켜낼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무늬는 비록 늙은이들인 저희들에게 최선봉을 양보하십시요! 개전 초기에는 끝없는 소모전이 발생할것이니, 저희 순국열사님들이 지켜오신 그 발자취를 기쁨으로 뒤따를것입니다! 저는 1985년 육군 이기자부대에서 육군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이기자부대만큼 훈련 작업이 많은 부대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최강의 예비사단으로, 7사단♡15사단과 함께 화천에서 대한민국 중부전선을 지켜낸,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입니다! K1 돌격소총이나 M16소총, M60기관총, M60박격포등을 완전 분해조립하고 즉시 사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 3명의 아들들중 2명의 아들은 육군과 해군에서 만기전역하였으며, 막내아들이 이기자부대에서 육군병장으로 복무를 완료 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복이 생기고 떡도 생긴답니다! 제 1녀 3남의 자녀들과 손주를 위해, 전투사기와 의지가 저희 세대들보다 높은 진짜 군인들이 있을까요? 아이들과 손주를 지키려는, 할애비 세대에 접어 들었고, 이미 청춘의 즐거움과 삶의 희노애락을 충분히 누렸으니, 대한민국을 위하여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목숨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할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전후복구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여, 개전초기 최선봉은, 비록 예비군이나 민방위 집계에도 전혀 없으나, 짬밥과 인생 연륜에 의한 경험으로, 실탄사격및 전술이해도등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높은, 이 무늬는 늙은 저희들에게 반드시 양보해주시길 명령(?)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목숨바쳐 지켜낼 의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더 깊어지는 사나이 충정인것입니다! 우리 선열님들께서 맨주먹 붉은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이니 그 영광의길을 뒤따름도 인생의 큰 자부심과 보람인것입니다! 북괴던, 왜구던, 짱개던 대한민국을 침략하는자는, 그 댓가는 멸절로 치러야할것입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군가를 들으며, 선.후배 전우님들께서 남기신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의 고백글들을 뵈노라니, 먼 옛 현역시절 강원도 화천 산골짜기 깊은 계곡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지금 이데로 싸워 승리하는 이기자부대원들의 뜨거운 대한민국 사랑이 추억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기자!
옛날에는 저렇게 힘들게 했던거 같은데.... 요즘 이제 저렇게 안한다는게..... 대치상황은 변한게 없고 병력수도 많이 줄었는데... 훈련은 왜 점점 안하고 약해지는지..? 장비가 너무 좋은건가.... 군대에 AI로봇이라도 도입했나보다... KT 요즘 AI광고 많이 하던데~ 군대에서 전화를 많이 하나보다.
내가 이귀자 부대 출신 94군번 출신 입네다. 내래 고생을 뭐 빠지게 했습니다. 인민군 닮았다 하여 항상 대항군을 시켰어요. ㅋㅋㅋ. 이귀자 유격 장난 아닙니다. 코스이동하다가 둑는줄 알았어요. 각 코스가 다 산 꼭대기에 있어요. 이동할때도 걸어가는게 아니라 육껵을 외치면서 산악구보로 ㅋㅋㅋ
3사단에서 이등병에서 중사까지 군생활한 1인. 유격훈련에 담력훈련이란 것도 있을 겁니다.제 기억에 의하면 그랬던 것 같아요. 레인저들이 귀신분장을 하고 어둠 속에 튀어나오는데 애새끼들 막 겁 먹고 소리 지르고 난리나죠.그게..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기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지 애들이 그걸 무서워한 건 아니지만요. 그때 나..전입후 3주도 안 된 신병이었습니다.담력훈련이라고 동굴속을 헤매는 건데 곳곳에 귀신이 튀어나옵니다.갑자기 뭐가 튀어나오길래 앞차기로 냅다 까버린 그날ㅋㅋ. 유격훈련 일정 끝나고 복귀했는데 박모 상병이 안 보이는 거야..휴가 갔나 했는데..일동 군병원 입원했대..어쩌다 그리 되었느냐 물으니..유격훈련 일정 중 어느 성질 드러운 올빼미한테 전투홧발에 쳐맞아 갈비뼈가 다섯대가 작살났다더라 하네요.하얗게 얼굴이 질려버린 나..나중에 윤모 상병과 함께 탄약고 근무 나갔는데..윤상병이 대뜸.. -너지? -아니..그게 무슨.. -동굴속에서 귀신분장 레인저를 발로 까서 보내버린 그 올빼미..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만.. -그 친구..나랑 동기야.통화했어.하하하..덕분에 빡쎈 훈련 안 받고 편안히 쉬게 되었다며 웃더구나~ 나중에 그 박상병 돌아왔지..나만 보면 씨익 웃어.ㅋㅋ.덕분에 그 추운 혹한기훈련도 안 하고 편하게 쉬었대ㅋㅋ. 아..화생방훈련에서도 나한테 당한 레인저 있었는데.방독면 벗자마자 들어오는 cs..완전 미치지..이때 나 또 사고쳤어.문짝 걷어차 부수고 나옴ㅋㅋ.근데 문밖을 지키던 레인저의 옷과 모자는 검정색이더라..헉..임모 중위.문을 뚫고 나온 내 군홧발에 맞아 아래로 굴러떨어짐.그러고는 더 이상의 화생방훈련은 진행되지 않았지. 철판과 ㄷ자빔,용접기,절단기계를 차로 싣고 와 내려놓더니 나보고 문짝 튼튼하게 만들어서 달아놓으래..ㅋㅋ.혼자 남아 문짝 치수 재고 자르고 용접하고 해서 이틀후 차 타고 소속부대에 돌아왔는데 선임들이 박수 쳐주네? 내가 사고 친 덕분에 우리 중대는 화생방실에 안 들어갔었대.ㅋㅋㅋ. -그래도 복귀행군 안 한 게 어딥니까? 나..오늘 차 타고 복귀했습니다. -이런 젠장. 이,일병 시절 사고뭉치였던 내가..전역후 3년만에 하사관이 되어 돌아오니..행보관이 기겁을 했지..어리버리 사고뭉치였던 놈한테 하사계급장에 또 다시 군복을 입힌 이놈의 국방부가 참 밉다며 웃는 행보관.(행보관 외의 인원은 인사이동 또는 전역 등으로 다 가고 사람 바뀌어 있더라.) 그래도..행보관과의 캐미..좋았지..병사시절과 달리 하사관으로서 돌아온 입장이니..이건 직장생활이잖아..누구랑 가장 오래 얼굴 보고 지낸다? 행보관이지.ㅋㅋ. 유격훈련 사고뭉치 이등병,일병..ㅋㅋ.상,병장 때는 그렇다 할 이벤트나 사고가 없었던 관계로 생략ㅋㅋㅋ. 그래도 화생방실 문짝 파괴사건으로 우리 중대 전체가 화생방실습 없이 복귀한 걸로 선임들에게 큰 웃음을 준 게 어디냐..ㅋㅋㅋ. 놀래서 걷어찬 귀신복장 레인저가 하필 우리 소대 선임인 박상병이었다니..ㅋㅋㅋ.그 박상병은 나 하사때 만났어..ㅋㅋ. -너한테 맞은 덕분에 군생활 너무 편했다~ 하..ㅋㅋㅋ.
이등병 때 말년 병장이 언제 전역하냐고 그래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괜찮으니까 말해보라고 하길래 2000년 7월입니다! 하니까 맛 쳐웃더니 야~ 2000년이 올것같냐? ㅋㅋㅋ 이러면서 조롱하는데 기분 나쁘기 보다 진짜 안 올것 같다는 아득한 공포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 ㅎ
통나무 발에 걸고 물웅덩이 넘어가는 훈련은 아무 쓸모짝 없는 훈련 입니다. 현실이나 전쟁시에 저런 상황이 올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요 옆에 밧줄을 잡고 균형을 잡는다면 모를까, 발만 걸치고 균형을 잡을 상황이 있을까요? 차라리 저런거 훈련할 시간에 정말로 전시에 사용될 생존술이나 교육하는게 낫습니다 체력훈련이 필요하면 잘먹이고 헬스를 하는게 낫구요 대한민국 유격훈련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요리 공부를 시키는 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