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캔터키 소총은 1812년 전쟁과 서부개척, 남북전쟁 때도 쓰였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지만 금속 탄피를 쓰는 소총 들에게 밀려서 사냥용 으로 쓰였다가 20세기 초반에 생산을 중단함. 그래도 7만 3천개를 생산 된것을 보면 그리 적지않은 양이 생산 되었고 그만큼 장수만세를 누린 소총 이라고 할수있음.
레바는내꺼양 남북전쟁 당시에 군사들 대부분이 집에서 가지고 온 캔터키 소총, 머스켓, 유럽제 소총과 엽총, 그리고 리볼버를 들고 전쟁에 참가했는데 당시 찍었던 사진에 보면 일부 병사들이 유럽제 리볼버와 산탄총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서 캔터키 소총을 사냥용 이나 사격용 으로 쓰이거나 인디언 들에게 판매를 합니다. 물론 1870년대에 금속 탄피가 나오면서 밀려나면서 소량만 생산하다가 20세기 초반에 생산을 중단을 하죠.
18세기 켄터키는 '서부'였습니다. 일단 애팔래치아 산맥 서부이므로... 18세기 기준으로 서부 - 애팔래치아 산맥보다 서쪽. 19세기 기준으로 서부 - 현대 미국시간으로 센트럴 타임존(의 동쪽 경계)보다 서쪽. 20세기 기준으로 서부 - 로키산맥 지역을 포함한 서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