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그나마 부산1위 기업인 르노에서 한 마리 fm아줌마가 손가락으로 1.5조를 시원하게 말아드심~ 작년 실적도 반토막인데, 11일만에 7천대 사전예약~ 이미지가 중요한 기업에서 그 fm아줌마직원을 징계하기는 커녕 옹호하며 망하는 길을 택했음. 르노가 이번에 살아났으면 희망이 될텐데, 이제 부산은 끝났음.
부산 살지 않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제철소, 중공업, 이마트, 경기장 등등등 다 없에버리고 오로지 아파트라는 건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사는 곳이 아닌데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 하다못해 내보내는 건 내보내더라도 그걸 오피스나 연구단지나 공원이나 다른 공연장이나 경기장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오로지 아파트라니 제가 사는 서울도 아파트 아파트 하지만 이정도는 아닙니다. 하다못해 항만 물류 키운다면서요. 물류산업은 어디다가 시설 짓고 기업 유치할 겁니까? 바다에 공항 짓고 나머지 땅은 죄 아파트로 채워넣으면 기업들은 어디 갈까요? 기업도 일자리도 없는데 산업은행 달랑 하나 간다고 금융회사가 부산에 간답니까? 서울만해도 여기저기 규모있는 공원 경기장 공연장 많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없에고 아파트 짓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생활을 윤택하게 할 인프라까지 다 없에버리고 아파트라니. 거 참. 기가 막힙니다.
부산광역시 공무원 조직은 청렴과 관련하여 대다수 시민들로 부터 불신임 받고 있으며, 건설 토목위주 행정으로 지방 토호들과 결탁하여 소위 "해쳐먹는" 조직으로 낙인 찍힌지 오래입니다. 공무원 조직의 기강 해이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부산시 감사조직과 감사원은 뮈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비오는 날 저녁에 차량 운전해보면 부산시 도로는 많은 곳에서 백색 차선이 안보입니다. 규정대로 시공하였다면 비오는 야간에도 전조등 불빛에 반사되어 일정부분 차선이 보여야 하는 데 영 아닙니다. 색상 유도선도 한번 칠해 놓고 다 헤어지고 탈색되어도 다시 칠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른단게 딱 이런때 쓰는 표현이라 보네요. 말씀처럼 저기에 아파트 승인해준 부산시가 백퍼 잘못한거죠. 원래있던 기업을 내쫓으면 뭐가 남을까...ㅉㅉ 결국 일자리 없는 곳이 망하는건 시간문제 맞습니다. 그렇게 아파트 지어올리고 싶음 서울 한강, 남산도 메우고 깎아내 아파트 지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부산 노동부도 기가 막힌다. 오로지 편안히 일 해 처먹으려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사기꾼인줄 뻔히 본인들도 알면서 오로지 합의하라고 개 사기꾼 편 드는것 보면서 완전 질렸다. 사기꾼한명 편 들어 기업 손해 억수로 끼치고 다른 노동자들 피 말리는 인간편 들어주는 것 보면서 절대로 기업을 하먼 안된다고 다짐함. 😢😢
한일 시멘트 바로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지역민입니다. 사실 사상 중흥 들어설 때부터 재개발 조합원 쪽에서도 꾸준히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국회의원까지 나서 이전하라고 압력을 넣었지요... 중흥 뒷편으로 오래된 아파트 단지도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한일시멘트 이전하면서 그 부지까지 포함해서 대단지 아파트가 또 들어설겁니다.
오션 뷰~우 , 아파트에서 바다만 보이면 아무리 비싸고 가격이 비 합리적이라도 미친듯이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자꾸 짓겠지요, 바다에 환장한 사람들, 삼면이 바다고 바다 때문에 여름에 이렇게 습기차고 찝찝한데, 왜 바다에 환장을 할까요? 심지어 한국 사람들은 수영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군요.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는 해안가 보다 내륙이 훨씬더 땅이 귀할건데, 이해하기 힘든 현상
부산도 대구와 같이 완전 소비도시가 되어 젊은이 사라지고 부자 늙은이들 도시 됐네요. 😊 이제 1차, 2차산업 육성할 때가 되었어요. 땅이 좁단 말도 옛얘기로 놀고 있는 농지 많아요. 😮 중국산은 품질 낮고 가격이 싸다는 생각 또한 옛얘기 입니다. 중국산 가격 싸지 않고 품질 나쁘지 않아요. 따라서 우리도 생산공장을 늘리면 중국산과 경쟁력 충분해요. 다시 대구의 의류산업과 부산의 신발 및 생활용품 공장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독일과 일본도 중국산보다 자국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자영업자의 세상은 사라졌어요. 일본과 유럽과 달리 우리는 사드 배치 후 관광업도 몰락했어요.
부산오륙도를 가장 잘 볼 수있는 곳이 이기대인가요 그기를 한번갔었는데 산중턱에 고층아파트가 마치 괴물처럼 지어져서 서있더군요 저 좋은 환경에 고층아파트들이 수없이 쭈빗 쭈빗 서있는걸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그기다가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서..... 아휴 더 말해봤자 뭐합니까 아파트 천국 가건물 천국 비닐하우스 천국 방지턱 천국 천국 천국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