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樂은 "공포의 배관 매립" 입니다. (자막제공) 오늘의 악은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공정입니다.. 콘크리트 속 잘못된 배관 매립으로 인한 여러 하자들! 다세대, 다가구를 지으신다면 더욱더 놓치지 마세요! 건강한 건물을 짓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상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www.phiko.kr/ #시공 #건축 #건강한집
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다른 댓글에도 유사한 질/답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규정상.. 매립배관은 슬라브(구조체) 두께의 1/3 까지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100mm 배관 (100A) 의 외경이 114mm 이므로, 이 것을 매립할 수 있는 두께는 ... 114 x 3 = 340 mm 가 나옵니다. 그래서 2층 이상의 일반적인 200mm 두께의 슬라브 속에는 매립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영상의 취지입니다. (구배까지 고려하면 더 하고요.) 그러므로 기초의 두께는 보통 그 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에.. 배관매립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어떤 누구의 영상인가를 떠나서, 일반원칙을 알고 계신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ㅠ 비싸다고 품질이 좋아질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절차와 계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_GjfA9xtVU.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PNIUgutdDk.html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알아야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정보들도 현실적으로 알기 너무 힘든 부분들이네요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은 절대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그만큼 알게되는 순간 영향이 클거같네요 이 영상말고도 집 빌라 등에 대해서도요 요즘 젊은 층에 인기많은 침착맨, 슈카등의 채널에서 두분이 설명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은근히 너무 잘 맞을거같아요 젊은 층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될 거 같은 두분이네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채널들에서 공통된 지식을 위해서라도
뉴욕에 빌딩감리사가 뉴욕시장의 3배 연봉받습니다. 엄청 어려운 직업입니다. 한국도 타운 건물 관리사가 지방 도지사나 군수보다 많이 받아야합니다. 미국은 콘크리트 스라브안에 배관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어요 수리불가하니까요 곤크리트슬라브 밑으로 배관설치하고 그밑으로 천장합니다 믈론 최소 600이상 공간이 나겠쥬?
@@가시리-x8c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법의 완화 만으로 무언가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문가 집단의 수준과 법의 수준이 같이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말이 쉽지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ㅠ 그래서 서양처럼 "건축 기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하중을 받는 보나 기둥안에 매립된 배관이 막혔을경우 구조적 문제로 뚫을수 없는 현장들이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영상에서처럼 그 부분을 굴착해서 뚫는다 하는데 건물의 안전문제를 생각하면 그런 작업을 할수 없더라고요 왜 소제구나 점검구도 안만들고 매립을 하는지... 그러면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는것을 안텐데말이죠
소리가 나든 안나든 가장 좋은 배관 매립은 슬라브 아래 넣는게 좋죠. 문제는 저것 만 있는게 아니고 국내 건축법상 층고제한으로 인해서 슬라브 아래 배관을 넣으면 천장이 너무 낮아지는 문제도 있어요. 배관을 매립 하는건 자제비 문제만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 넘의 건축법의 9미터 사선제한.. 그래도 이렇게 하시면 아니 되세요. 즉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면 아예 안되는 방식입니다. 구조적으로 큰 문제를 안고 가는 것이거든요. 아래 구조설계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의 댓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건축주의 비용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 졌겠지만, 그 들도 구조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선택하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당한 푸라핏 외의 공짜돈을 추구하니 범법을 하고 개인과 사회에 폐악을 끼치고, 이곳도 질나쁜 한인 특히 불체자 업자 등과 질나쁜 멕시칸 업자가 사기질 잘함. 그리고 이곳은 매공정 마다 시리 인스펙터가 점검싸인 해줘야 다음공정 넘어감. 인스펙션 전에 사기가 이뤄짐 각분야에 업자가 다 다름. 물론 제너럴 칸츄렉터가 일괄 수주 일괄시공 하는 경우 있지만 드물고 그렇다해도 각분야 썹칸츄렉터가 있는데 걔들이 말썽 많이 피우는 경우 있음. 크나큰 푸라젝 에서 큰회사일은 께갱하고 군말 없이 사기 일절 못침.
문제는 지금도 저렇게 하는곳이 많다는거죠 30년 전에도 저렇게 시공했는데 지금까지 안바뀐건 인식이 안바꼈다는 겁니다 화장실자리 다운을 안하고 문을 줄여서 들죠 그래서 문 높이가 2.1이 아니고 2m죠 문틀두깨 때문에 실제론 2m도 안되지만 ㅋㅋㅋ 경력 많은 현장소장 중에 별의별짓 안해본 소장이 있을까요? 점점 경력이 쌓이면서 이래선 안되는구나를 느끼다 보면 이미 늙어서 타성에 젖어버린다는....ㅠㅠ 그나마 관급공사를 좀 하신분들은 낫다는....
A: 싸게 해주세요. 평당 얼마에 해주던데요. B : 헉 그 가격에 하셨다고요, 어떻게 그렇게 되지??? A: 딴 건축업체 가야지... B : 고객님 잠시만요 그 가격에 해드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좀더 싸게 해드릴께요. 오신김에 여기서 하세요.......... 현재 : 그 가격에 고정된 시장가, 정상적인 단가로는 수주 받지 못해서 망함. 정상적인 단가가 덤탱이 가격으로...
그래도.. ㅠㅠ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설계부터 차근차근 하시면 대부분 좋은 결과로 가실 수 있으신데... 그 것과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Ctt-s5nEDg.html
유튜브까지 진출하신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근데 맘고생이 좀 더 심하실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노가다 미친 X들의 댓글이 벌써 여러개 들어오네요. 뭐, 그게 두려우셨으면 시작도 안하셨겠지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성이 지배하는 건축현장이 99% 되는 그날까지 성원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여주었으면, 대안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내벽 배관을 하지 않으면, 배관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일체타설을 하지 않으면. 외벽 단열을 단독시공시 주의할 점을 무엇인가? 창호를 먼저 달려면 무엇을 어떻게 살펴야 하는? 등등, 하지마라 하셨으면, 그 대신 이렇게 했으면 어떨가? 하는 대안 제시도 희망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짧은 영상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대안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하기 전의 방식이 더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밑도 끝도 없는 가격경쟁이 있기 전인.. 10년 전만 하더라도 1. 수평배관은 아래층 천장 속에 설치 2. 수직배관은 별도의 PD 공간을 만들어서 설치 3. 창호를 먼저 하는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저 구조체의 품질만 조금 더 좋아지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사실 특별하다기 보다는 모든 아파트 또는 대규모 건축물의 시공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현장은 상주감리자도 있지만, 발주처를 대신한 감독관(CM)도 있기에, 영상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시공방식을 사전에 걸러 낼 수 있거든요. 이렇듯, 달리 특별할 것이 없어서 별도로 언급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건축주가 보기에는 설명이 미흡하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비난 하려는 마음도 아니고, 직접 답글을 구하기 보다는, 이 채널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적은 글인데,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편 보면서 채널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나름 이해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와 두 분 표정도 표정이지만 진짜 기가 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건축 분야만 이런 거 아닙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궁뎅이 붙이고 일하는 사람이지만 꼭 실물로 공사하는 현장만 저런 짓 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만 넘어가자... 5년 10년 후 후배들 피똥쌉니다.
한국은 확실히 시공자가 건축지식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에서는 15cm 이상 하중을 받는 벽에 배관을 위해서 7cm 정도 파낸다면 당연히 구조 계산에 첨부되어야합니다. 슬라브에 배관을 묻는것이 안되는건 설비공정이 슬라브 완성 이후에 들어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층간 소음과 소방 때문에 세대를 관통하는 배관들은 화재를 견딜수 있어야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방등급이 높고 밀도가 높은 재료로 감싸야합니다. 설계자가 도면을 어떻게 주는지는 모르지만 이런건 현장에서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이렇것들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개선 되어야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언젠간 한국에서 설계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아찔하네요.
마지막 말씀이 저희 케이스인 것 같아요. 우수배관을 설비 사장님이 골조에 넣었습니다. 빌라를 매번 그렇게 작업을 했는지, 단독주택인데도 그렇게 했네요. 정말 암울합니다. 그나마 단층 건물이라서 다행이랄까요. 결로가 걱정이 되는데 그 부분은 양단열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결국 지붕 위에서 찬빗물이 골조속에 들어오게 될 예정인데요. ㅜ.ㅜ 배관은 VG1 배관으로 두께가 7밀리 정도고(직경 10센티 배관) 골조 두께는 20센티, 외부에 150T 외단열을 합니다.
내부의 양단열보다는.. 겨울철 찬바람이 배관 속을 관통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시는 것이 더 나은데요. (일부분만 양단열을 하는 것도 마감을 할 때 답이 없기도 합니다.) 우수관의 아래 쪽 끝이 외기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우수받이 통 속까지 내려가게 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평지붕이라면,, 최근의 라이브 방송에서 평지붕 방수에 대한 특집을 세편 올렸으니 보시고, 우수드레인의 상부를 쇄석으로 덮어 줄 수 있게 조치가 되면 더 좋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지붕은 역전지붕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방송을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우수관이 기초 속으로까지 관이 내려가서 땅 속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니 저희의 경우 위와 아래가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는데요.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관이 누수가 안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랫동안 주택신축판매업을 했지만 요즘도 저렇게 공사하는 업자가 있을까 싶네요. 90년대 후반까진 종종 그렇게 했죠. 요즘은 벽배관하지 않습니다. 욕실 들어가면 천정 점검구 열어서 위층 배관 다 볼수 있구요, 한쪽 구석에 보기싫게 튀어나온것이 배관용 피트입니다. 여전히 메트에 배관을 묻는 것은 도리없죠. 지하주차장도 없는데 일부러 배관용 피트층을 만들면 사업성은 전혀 안나오기에 기초에 배관을 묻습니다. 기둥속에 배관 묻는 것은 그렇게 해 보진 않았지만 그럴수도 있겠군요. 주차장 천정에 배관을 위해 보에 슬리브를 넣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개념없이 막무가내로 하진 않습니다. 빌라에서도 1층과 2,3,4층 배관 다 따로따로 하구요... 화장실 바닥은 방수턱의 필요등으로 거실 등등의 슬라브보다 50미리 정도 얇은 것은 인정.. 불과 1.5미터 정도의 폭이기에 철근배근으로 커버한다고 현장에서는 위로 합니다 ㅠ 제가 아는 업자들이 공사하는 방법과는 좀 다른것 같네요... 지금은 주신판매업 하지 않지만 내가 아는 현실과 좀 다른것 같아서 변호랍시고 해 봅니다....저는 빌라업자들이 나름 민간주택공급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파트나 규모가 있는 현장은 당연히 여러 절차에 의해 배관매립은 시도 조차 되지 못하겠지만, 빌라나 근생에서는 불행히도 지금 이 시간까지도 흔한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배관 매립 타설"이라고 검색을 하면.. 매립한 사진을 올려 놓는 블로그 사진을 엄청 많이 보실 수 있으세요..
영상에 나온 식으로 공사하는 놈들때문에 모든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싸잡혀서 욕을 먹는것 같아요. 저도 건설쪽에서 일하지만 각 공정별로도 서로 협의도 안하고 엉망으로 공사하는걸 보면 진짜 한심해보이고 욕이 절로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일이라 생각되고 건설업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창피하네요.
이렇게 이미 시공된 현장의 경우 사실 해결책이 마땅치 않습니다. 구조 보강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해서요. ㅠㅠ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영상 맨 처음과 같이 아래층 천장 속으로 배관을 보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아니면 유럽처럼 각층 슬라브의 두께를 300mm 정도로 두껍게 한 후, 매립을 하던가... 일 것 같습니다.
네... 따로 영상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우선.. 아래 영상에서 맛보기로 내용이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Ctt-s5nEDg.html 이를 위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 기준이 필요한데요. 아래 내용이 그 첫걸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07 감사합니다.
필로티 다세대 건물 지으신 건축주의 아들입장에서 화가 나네요. 2층 화장실에서 자주 역류현상이 일어나서 그때마다 업자들을 불러서 꽈배기를 넣어서 뚫고 했지만... 아직 누수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는게 없어 그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ㅋ 아버님이 나름 신경쓰신다고 평당 450에 지으셨다고 하는데... 쩝~ 유지보수도 힘든 구조에 건축주나 입주자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그 뒷수습에 시달리는게 당연한 풍토인건지... 건축설계사들도 믿을 수가 없다니... 아무리 허술하고 비합리적인 건축법이 저 많은 하자들을 조장하는거라고 하지만... 화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수직/수평 배관 매립시 철근과 피복두께에만 영향을 안미친다면 문제없다고 봐야할지, 매립하는 행위 자체가 구조의 연속성을 끊어버리는 행위니 잘못된 방법이라 봐야할지 헷갈리네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허용가능한 배관의 길이는 연속된 구조의 약 몇%정도가 될까요?
매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슬라브 두께의 1/3 까지의 지름을 가진 배관만 허용되므로, 일반적인 슬라브 두께로는 ... 전기공배관을 제외하고는 슬라브 매립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가 200mm 두께라고 할지라도 75mm 배관 조차 안되거든요. 그러므로 오수/하수배관을 매립하려면 최소한 슬라브두께가 300mm 가 되어야 합니다.
@@ppoeppoezza 그래도 수직매립은 그나마 낫습니다. 구배와 상관없어서요. 수평배관은 구배를 주어야 하는데, 그 것 조차 무시하고 넣는 거니까요.. 수직배관을 매립할 때, 200mm 벽체에 75mm 배관을 넣는 것은 그나마 구조를 생각해서 하는 건데.. 주택용 배관은 100mm 거든요. 이래 저래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저도 질문 기초 타설하는 영상을 보다 보면 수도배관과 전기선을 기초타설에 넣는 이유는 뭔가요? 이걸 교체 해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바닥을 다 까야 하나요? 그리고 주택안에 전기선 까는거 보면 벽속에 다 집어 넣고 지붕위로 방을 막 가로질러 넣고 실제 저희 사무실에 등설치하다가 드릴로 전기선 건드려서 합선나서 놀란적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아래 김태수님이 유사한 질문을 주신 것이 있는데요. 교체가 필요없는 오배수관은 직접 매립을 하게 되고, 교체의 필요성이 있는 상수나 전기배관은 공배관 속에 넣어서 매립을 하게 됩니다. 매립은 .. 기초 타설시 배관 매립은 구조적 강도에 영향이 없기에 가능한 방법인데, 말씀하신 것 처럼 우오수배관의 경우 교체가 되는 상황을 벌어지면 안되기에, 타설시 그 구배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외의 전기 배관 등은 .. 외부로 노출 될 경우, 모두 강배관 내에 삽입을 해야 하기에, 그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가기에 기피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