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평양 속으로]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평양! 깔끔한 현대식 신축 빌딩과 40~50층의 아파트, 도로 위에는 자동차와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가 평양 시내를 누비고 있다. 또한 북한의 '표정'과 '풍경'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변했다. 스마트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거리를 오가는 직장인들까지! 평양 일상의 풍경을 살펴본다. 570회, 2018년 9월 15일 방영
묘향산 주변에 사람들 모두 연출된 사람들ㅋ 자전거 타고 오가는 사람들 모두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한 연출임. 특히 여자 귀에 귀걸이 하고 자전거타는 여자도 연출된 것임 원래북한 주민 귀걸이 못함. 자전거 타고 가는 모습도 연기스러움. 그 인터뷰하는 남자도 주변 얼쩡거리는 거 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한 연출 북한 명산 주변에 북한 평범한 사람들 얼씬도 못함 곱등어 쇼에서도 관객 다 동원된 것임. 관객을 보면 모두 아줌마들 또 한쪽에는 모두 학생들 그런식이다. 우리처럼 개인으로 각자 별별 개개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쇼에서조차 일반 평범한 북한 주민들 한가로이 관람하는 그런 사회 아니다. 모든게 보여주기 트루먼쇼 괴상한 집단 북한 실체좀 남한은 좀 알았음 좋겠다.
맞습니다. 나도 탈북자 출신인데 남한 어느 집단에서 온다고 하면 인민반마다 난리나요 보위부에서 사람 정합니다. 누구누구 착출해가고 지시내려옵니다 여기서 말하면 예비군 동원훈련이죠 한국은 2박 3일이지만 북한은 날짜 제한이 없어요 한달 두달 기약이 없지요 감시조도 따로 뽑습니다 오토바이탄 보안원이랑 이야기한 PD 양반 이야기 중간에 오토바이 한대 더 오죠 ? 저건 이야기 하고있는 보안원 감시하기위해 온겁니다 " 아무개씨가 남조선 인물과 접촉했고 무슨이야기를 했다 " 등등
@@감기조심하세요폭파된 건물은 개성공단에 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입니다. 영상에 나온곳은 도라산역에 멀쩡히 있는 남북출입사무소입니다. 보통 출국은 해외 다른나라를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북한은 헌법상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출국이 아닌 출경이라고합니다. 영상 자세히 보시면 출경이라고 써있는거 보이실겁니다. 따라서 출입국사무소 표현은 틀린 말입니다.
@@buxton_ 제가 착각 했네요... 도라산역이라니까 떠오르는게 제가 군대 있을때 도라산역 앞에 있는 비무장 지대를 폭파 개척한 군인중에 한명이 저 입니다 ㅎㅎㅎ 당시 관광객 처름 보이는 사람들이 도라산 역에서 철조망너머로 우리가 폭파 하는걸 구경하고 촬영하고 그러는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