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방법* 나라 Mark-1의 경우 검폭이 비교적 얇기 때문에 안전 상의 이유로 (날을 갈아서 사용한다거나 하는) 출시가 보류 되었습니다..! 향후 재검토하여 Mark-2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는 Mark-2만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Mark-2의 가격은 예약구매가 490,000원으로 측정 되어 있으며 정식 출시 시에 가격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메일로 성함과 주소지, 그리고 검집(+100,000원) 소가죽 손잡이(+100,000원) 등의 옵션을 원하시면 적어 주세요 💪 duadua921@naver.com
Вот это тема! Вот это я понимаю. Гораздо интересней чем на деревянных палках. 🙄😲🤔 Такое направление значительно перспективней. Это смотрится значительно зрелищней и даже самому захотелось попробовать. 🧐😏 [ That's the theme! Much more interesting than on wooden sticks. This kind of direction is much more promising. It looks much more spectacular and even made me want to try it myself. ]
제품의 성능 같은것도 중요하지만 수요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분이 속하신 도장의 관장님은 검도장에 서리한을 걸어둘 만큼 개방적이신데, 보수적인 분들은 뻘짓하지 말고 죽도 격검이나 하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검도의 정규 수련 도구가 아니다보니 쓸 수 있는 곳도 한정되고...
@@hogucouple 자켓이 불편해 보이지만 결국 가장 안전하면서 편한게 자켓이더라고요... 검도규칙으로 다시 격자제한을 건다면 사실 플라스틱으로 된 갑이랑 호완, 마스크만 있으면 되지만 온갖곳에 찌르기를 할수있는 룰이라면 자켓 대용이 딱히 없어요.. ㅜㅜ 그나마 배틀후디라고 350n까지 막아주는 후드티가 있긴한데 타격방어가 안되어서 갑주를 착용해야 합니다.. hema가 이쪽계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만큼 대용품을 만들기위해선 엄청난 연구가 필요할거 같아요!
@@hogucouple 실제로 롱소드 등 서양 검을 다루는 사람들도 스포츠 토너먼트가 아닌 진지한 무술적 스파링을 할 때에는 hema프로텍터 사용을 지양합니다. 다치기 쉬운 손과 머리, 경우에 따라 팔꿈치나 무릎 관절에만 보호대를 착용해 기동성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검을 어느정도 제어하실 수만 있으시다면 저 자켓은 입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죽도와 진검은 무게가 틀리니, 사정이 많이 다를것이다 생각을 했는데, 검도 수련하시는 분들 오늘 영상 보니까. 제 생각이 틀리다는걸 알겠네요. 아 진짜 결투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기량이면, 날이 달려있다... 아후 끔찍한데요. 이기는 사람도 이긴게 아니게 될거 같고, 죽는 사람은 뭐 다이 고... 실제 진검으로 승부한다면, 제명에는 못살았지싶습니다(무사시 그사람은 대단하네요 머지;)
죽도로 할 땐... 치기, 찌르기 위주인데 마크2로 대련을 하니까 배기가 가능하네요. 이 영상에서도 배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습니다. 조선초기엔 직선형태의 검을 많이 썼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지금의 도로 통일된 걸로 압니다. 마크2를 쓰니까... 150년간 내전을 겪었던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의 싸움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구커플이 다른 무술과 교류를 많이 하다보니... 발전을 하시네요. 👍🏻 마크1, 마크2를 사용한 대련이 일반화 되면 대한검도의 수련방법도 변화가 일어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무예도보통지(무예십팔기)에 나와있는 왜검이 참고가 많이 될 거 같습니다. 김상윤씨 같이 서양검술하시는 분들과의 대련도 더 용이할 거 같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이 실총과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총구나 개머리판의 색을 넣듯이 진검과 구별을 위한 표식인 필요하다 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4월 되세요.
@@heart-of-people 임진왜란 직전까지를 놓고보면 조선은 이렇다할 전쟁이 없었습니다. 북방 여진족, 남해안 왜구정도만 위협의 대상이었죠. 말을 탄 기마병을 상대한다면 우리쪽도 기마병이 있어야 합니다. 말을 탄 상태에선 길이가 짧은 칼보단 창이 유리하죠. 그건 보병도 마찬가지 입니다. 냉병기의 꽃은 창입니다. 칼이 아니고 접근하기 전에 대포와 활로 적의 숫자를 어느정도 줄이고 적의 대열을 무너트리는 게 좋구요. 즉 큰 전쟁도 없고 내전도 없다보니 칼 뽑을 일이 생각보단 없었구... 조선이 후기로 가면 민란이 많이 발생하지만 조선전기엔 이렇다할 민중봉기도 없었습니다. 싸울일이 없으면 기술은 퇴보하게 되죠. 일본은 150년간 내전을 겪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전국시대엔 치안이 그만큼 불안했습니다. 치안을 유지해 줄 군과 경찰이 다 내전에 동원된 상태라면 법이 아니라 힘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는 거죠. 개인간에 칼부림 날 일이 많았던 겁니다. 일본어를 공부해 본 사람들이 일본어는 한국어에 비해서 욕이 적다고 합니다. 왜냐... 욕 한마디 잘못했단 칼부림 나니까요. 그래서 우리보다 검술, 검도가 더 발전한 거구요. 임진왜란 직전에 이순신 장군도 왜군들이 단병접전에 강하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구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봐.. 롱소드 검법이랑, 카타나 검법이 저렇게 차이남. 내가 카타나는 날카로워서( 무엇보다 롱소드와 카타나의 길이차이와 모양차이에 의한 파지법 및 공수 자세 차이) 쉽게 다가가거나 하질 못하고 까딱 거리기 일쑤다 했더니 롱소드 검법 예를 들면서 반박하신 분이 계시던데 이 쪽 동양에서는 롱소드 검법이 될 수가 없음.
롱소드 검술은 하나가 아닙니다. 유독 기이한 체계 하나를 제외하면 전 세계적으로 양손검을 다루는 데에 있어 중시하는 부분이 다른 정도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0aMxg-5Gro.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F8vA6obcHo.html
@@helloareyouthere 검도에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본 고류 검술과 첨부한 영상에는 유사점이 매우 큽니다. 검도는 에도 시기 죽도격검이 성행한 후, 메이지를 거쳐 쇼와 시대에 살아남아 유명세를 떨친 유파의 사범들이 모여 논의를 거쳐 당시 격검의 전술에 맞게 정리해 모은 것이 기원이므로, 현대 검도에 영향력이 큰 북진일도류, 직심영류의 방식을 사용해 유사점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양손검술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며, 여러 고류 유파에서 유사한 전술을 사용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heart-of-people 보통은 전쟁중에는 칼을 별로 쓰지를 않을겁니다 허나 쓰는상황도 분명이 있을겁니다 일본 갑주검술 영상을 보시면 검,창으로 찌르거나 베지 않고 오히려 때려죽이거나 갑옷이 없는 손,얼굴, 등의약점 을 벱니다 사실 왜나라 장수 아지발도를 보면 온몸에 갑옷이 있어 그마저도 쉽지는 않기에 넘어뜨려서 갑옷 사이 사이를 찔러 죽입니다
그... 환도를 말씀하시는 거면 그런 거 없음 애초에 조선은 활을 사용했지 환도는 들러리였고 환두대도를 사용한 검법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들도 환도처럼 와키자시 급인 보조무기에다가 애초에 그 검법들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음 지금 전통 어쩌구 하는 양반들은 카타나를 사용한 일본검술들의 야류들임
@@gerughigiulio9190 죽도 쓰시는 분들이 베기장에 매번 다치는 이유가 낭창낭창한 죽도에 길들여져서 발검때 칼을 당겨뽑기때문입니다. 거의 손아귀를 다치시죠. 그리고 죽도쓰듯 대나무 앞에서 손목을 땡기시다 다치구요. 이 낭창낭창하다는 부분은 매우 중요해서 칼을 잡을때 손 모양도 달라지고 쓰는 법도 달라집니다. 낭창낭창하다보니 영상에서도 죽도쓰듯 쓰는데 이런 답글이 달리는게 신기하네요.
@@longswordparkour511 그렇군요. 가라데에서 태권도가 나왔지만 이젠 한국 고유의 무술이라고 할수있습니다.우리의 손으로 저 철검과 그에 적합한 방어구를 개발하고 그에맞는 스타일(지금 보는 저스타일에서 훨씬 진보된)이 확립될수도있죠. 그정도면 충분히 한국의 검술이 될수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