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qy2jv 지금은 익스프레스 및 점핑권 이벤트가 끝나서 무과금으로 하신다면 1레벨부터 메인스토리 밀면서 천천히 올리셔야 될거에요. 대신 점핑권으로 높게 시작하시는 분들 보다 스토리와 게임에 더 이해가 많이 되실거고 여러 필수로 해야 되는 숙제 등에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로아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면 무과금으로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어요. 스트리머는 뭔가를 계속 보여줘야 되니 무지막지하게 과금하지만 안그런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게임이 뉴비에 시스템 설명적으론 그리 친절하지 않지만 유튜브에 좋은 영상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하실거구요. 모르는 부분은 인벤이나 지역챗에 물어보면 다들 알려 주실 거에요!
고인물 친구 따라서 로아 처음 접하고 푹 빠지게 된 1인입니다. ㅋㅋㅋ 컴퓨터도 없었는데, 이번에 컴퓨터도 새로 맞추고 로아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유튜브로 로스트아크 정보를 찾아보다가 보게됐는데, 이런 일화를 볼때마다 마음이 같이 포근해져요ㅠㅠ
진짜 게임개발할때 좋았던게 무슨 무슨 부분이 좋다란 애정있는 말한마디가 진짜 개발할때 힘든걸 잊게해주는 요소. . . 그렇게 돈생각은 뒷전으로 지내다가 라면도 못사먹을 정도로 텅빈지갑을 보다가 결국 포기하는 개발자 생활. .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 . 빛강선님 찐개발자 게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 포기말고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 .
로스트아크도 결국은 흔하디 흔한 온라인 게임일 뿐인데.. 개발사와 유저간의 "소통" 하나로 이렇게 갓게임라는 수식어가 흔하게 붙는 게임이 되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유저와 개발사를 잇는 디렉터라는 사람이 하는 소통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외쳐!! 두..ㅁ.... 아니 빛강선!!! 골D리버!!!
흔하디 흔한이 아닌 초반엔 접속도 어려워서 갈매기 온라인인가 하고 놀림 당하기도 하고.. 컨텐즈가 거의 강제 숙제가 많아서 욕도 많이 먹고 유저들 손놓고 떠난 적도 있는걸로 기억.. 그걸 되돌리고 한게 이런 운영때문인듯.. 매번 국내에선 에전부터 겜 자체는 잘만들조.. 하지믄 대작 게임이란 명제들 다는 게임들이 금방금방 사라지고 오래 못가는건 이런 운영때문인듯.. 온라인겜 진짜 오랫동안 해왓지만 살다살다 겜 디렉터나 운영진들과 유저들의 소통으로 감동주는 겜은 첨보네..
살다살다 이런 게임 처음보고 겪어봄. 회사는 어떻게든 유저들 등골빼먹을 생각만하고 유저는 회사를 향해 불만만 늘어놓기가 일수였는데..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니 ㄷㄷ 이게 진심인가봐요. 그 진심을 유저들이 마음으로 느껴서 이런 일들을 자발적으로 한게 아닐까하네요. 진심은 통한다. 앞으로도 개발팀과 유저의 끈끈한 유대감이 변치않고 이어졌으면합니다!
근데 좀 아쉬운게 게임안에 게임을 만들수 있어야 할텐데....라는 생각임. 결국엔 컨텐츠고 개발자가 아무리 만들어도 한계가 있음. 라포가 있어도 사람이 언젠간 퍼질꺼임. 메타버스의 로블록스처럼 로아 안에 새로운걸 만들수 있게 방책이 필요함. 그래야 진짜 롱런이 가능한거.
@@okgarackzy 아니요~ 이미 어린친구들은 로블록스 안에서 게임같은 게임을 만들고있답니다. 그 안에서 사고팔리고있구요. 패키지게임수준은 진작에 넘었습니다. 메타버스가 그렇게 이슈가 된건 단순히 되겠다는 상상력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메이킹툴이 개발되고 사고파는 일이 현실이 되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매각이 되어서였습니다. 로아도 충분히 만들능력이 된답니다.
@@leekame이카메 음.. 그러니까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처럼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스토리가 없고 기본 규칙만 제공하여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거나, 스타크래프트나 하프라이프, 오버워치 처럼 한정 해서 게임사에서 따로 게임제작 툴을 제공해줘야 유즈맵이 나올 수 있는건데 로스트아크는 단순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MMORPG 인 점을 따진다면 로블록스같은 유즈맵은 어렵겠죠 만약 로스트아크가 스토리도 전부 다 끝나고 더이상 할 게 없다 싶을 때는 개발 툴을 열어줄 수도 있겠네요 ㅋㅋ
